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와 다른걸 이해을 못하는거 같아요.

@@@@ 조회수 : 616
작성일 : 2017-11-17 14:02:49
생산직이라는 회사에 근무하고 있어요.
여기는 어린 친구들을 뽑고 제가 나이가 많아서 처음에는 친하게 지내다가 나이가 많다보니 터치페이도 하지만 어울리다보니 돈 관계에 있어서 부담스럽기도 하구요.그래서 자연스럽게 은따가 됬는데요.
꼭 터치페이가 아니더라도 내가 당연히 내는걸 생각하는 어린 친구들이랑은 싫더라구요. 내가 두번 사면 한번은 사야 하는데 그 생각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있어서...그러다가 나이는 어리지만 나이 어린 직장동료랑 친하게 지냈어요.
그러다가 사업부가 이동하면서 각자 다른 사업부로 갔는데 가끔씩 보면 예전에 알던 친구가 아니라 뭔가?? 달라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잘 지내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그 친구도 그 부서 사람들에 따라 성격도 바꼈구나? 그런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성격 바뀐 걸 인정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모랄까?
뭔가 섭섭하다는 생각?
IP : 223.39.xxx.1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에선
    '17.11.17 2:31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친구를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동료.지인.이정도 선에서 끝내자고요.
    퇴근하면 딱. 끝. 출근하면 딱 시작.
    이런 개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0154 동물 털 얻기 위한 사진 보니 정말 끔찍하네요..솜패딩 추천해주.. 14 에구 ㅠ 2017/11/20 2,139
750153 롱패딩 샀어요. 4 2017/11/20 2,146
750152 파김치하기?? 4 .... 2017/11/20 1,050
750151 초등졸업에 50받았어요 5 ... 2017/11/20 2,861
750150 경주 숙소 추천해주세요 2 경주 2017/11/20 1,230
750149 코스닥 연일 상승이네요 15 ... 2017/11/20 2,494
750148 사랑의 온도 저같은 맘으로 보시는 분 계신가요? 14 ... 2017/11/20 2,332
750147 나이들어 긴머리가 어울리면 예뻐요 68 ... 2017/11/20 19,933
750146 황금빛내인생, 혹시 만에하나 지수가 지금 아빠 딸 아닐 수도 있.. 23 설마요.. 2017/11/20 6,293
750145 오랫만의 한국 방문기(?) 5 andy 2017/11/20 2,031
750144 50세 평범한 남성 13 hun183.. 2017/11/20 3,367
750143 내 인생에서 열흘 --위빳사나명상터 담마코리아에 다녀온 이야기 22 차오르는 달.. 2017/11/20 6,740
750142 뉴비씨 정치부회식 live 1 월5시 2017/11/20 646
750141 방탄 칼군무 입덕하고픈분들 보세요^^ 10 칼군무 2017/11/20 3,452
750140 정신과 약 효과 있나요? 9 .. 2017/11/20 2,014
750139 육류가 이젠 정말 안 먹고 싶은데 식단 어케 하시나요? 24 777 2017/11/20 3,117
750138 아이가 열나서 잠만자는데 9 급질 2017/11/20 1,053
750137 다들 제게 긴머리가 어울린대요 4 겨울 2017/11/20 1,571
750136 본명이 마음에 안들어서 개명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어떠세요? 8 ㅇㅇ 2017/11/20 2,286
750135 늘 여리고 착한 아이들만 ,.... 2 슬픔 2017/11/20 1,180
750134 고1딸아이 쌍수.. 8 어려워라~ 2017/11/20 2,810
750133 배추 절이고 남은 찌꺼지 배추는 10 남은 2017/11/20 1,528
750132 프라다천(?)의 주름 1 .. 2017/11/20 1,165
750131 살면서 괴로운일중 하나가 혼자만 정상인일때인듯요 20 2017/11/20 4,632
750130 냉동실 1년된 떡국떡 불리는 시간 6 a 2017/11/20 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