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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가집 절임배추와 김장양념 도움좀 주세요.. ㅠㅠ

김장은처음이라 조회수 : 2,036
작성일 : 2017-11-17 13:38:53

항상 시판김치만 사먹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절임배추와 김장양념을 구매해서

김장(?)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절임배추 판매처가 너무 많고

괴산이니 해남꺼니 머리가 아파요 ㅠㅠ


검색하다 지쳐서

그냥 배추랑 양념 모두 종가집에서 구매할까 하는데

혹시 이렇게 김장 해보신분 계신가요??


참, 양념맛도 중부식 남부식 두가지던데 구매해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14.36.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7 1:50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몇번 올라오던데요
    그러러면 그냥 사먹지요
    그게 무슨 김장인가요

  • 2. 액젓이나
    '17.11.17 2:14 PM (211.201.xxx.12)

    기타 선호양념을 추가하시면 원하시는 김치에 가까워져요 해보기로 하신것 맛나게 해보세요 부정적인 댓글에 맘 상하실 필요없어요~~~~

  • 3.
    '17.11.17 2:18 PM (223.62.xxx.239)

    중부식은 아마 새우 젓이 기본 베이스고
    남부식은 멸치젓이 기본 베이스 일 거예요.
    시판 종가집 김치가 그렇게 나뉘고든요. 그냥 종가집 김치 하면 새우젓 베이스의 서울식 시원한 맛 강한 김치고요, 경상도식 김치라고 또 따로 있어요. 그건 멸치젓 베이스에 양념이 좀 진한 김치예요.

    가족 입맛 생각하시고 선택하셔요^^

  • 4. ,,,
    '17.11.17 2:22 PM (121.167.xxx.212)

    중부식으로 그런식으로 했어요.
    김치가 시원하고 맛있게 돼서 익히지 않고 생김치로 먹어요.
    배추랑 양념 다른 곳에서 시키면 배달이 따르게 와서
    종갓집에서 시키는데요. 시원하고 맛 있어요.
    좀 달고 조미료 들어 갔어도 먹을만 해요.
    조미료 안써도 김치는 원래 조미료 쬐금 넣기 때문에 거부감은 없어요.
    망설여지면 종가집 김치 10kg 우선 사먹어 보고
    여러군데 김치 그때 그때 사 드세요.

  • 5. 바람소리
    '17.11.17 3:59 PM (125.142.xxx.237) - 삭제된댓글

    이렇게 해보셨어요?
    이렇게 해도 완전 시판 김치랑 맛이 다릅니다
    작년에 10키로 했는데
    올해는 20키로 합니다
    해보고 지청구주세요 ㅠ

  • 6. ㅇㅇ
    '17.11.17 4:52 PM (218.153.xxx.203)

    석박지도 넣을 수 있고 편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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