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욕19금)토마토 졸였는데..사먹는것과 비교불가네요!!
토마토졸인것 빵에 충분히 얹어서
식빵피자 만들어먹는데
그맛이 가히 예술이네요..
토마토 졸여만든 소스 정말
시판 토마토소스랑은 비교불가네요!
입맛없으신분 식욕없으신분
입맛이 확 살아납니다~~
ㅡㅡㅡㅡㅡㅡ 추가 ㅡㅡㅡㅡㅡㅡㅡㅡ
저 요리젬병인데 별것 아닌걸로 베스트에 오르니
무척 민망시럽네요 ㅎㅎ
첨엔 수분이 없어서 타기 쉬우니
타지않게 계속 저어줘야하고요
얼마후 물기가 컹~하게 생기면
좀 덜 저어줘도 됩니다.
신경안쓰고 확 내버려두면 순식간에 탈수있으니
종종 들여다보시구요 ^^
1. 그거
'17.11.17 12:59 PM (125.180.xxx.52)어떻게 만드는대요?
올리브오일넣고 같이 조리나요
레시피를 알려주세요~2. 원글
'17.11.17 1:07 PM (110.70.xxx.188)별건없어요 ^^;
엊그제 올라온글 보고 따라했고요
토마토를 그냥 무지막지하게 졸이면서 적당히 올리브오일 넣어가며 완성
(확 줄어요 뻑뻑한 쨈농도)
피자만들때는 ..
그걸 적당량 덜어서 소금 오레가노가루 넣어 수저로 휘젓고
그담엔 그걸 식빵에 넉넉히(!) 바르고
그위에 볶은베이컨 양파 피망 올리브 등 채소얹고
그위에 피자치즈 잔뜩 올려 구웠어요
뜨거울때 호호불며 먹는데
끝없이 들어가네요 ㅎ3. 지나가다
'17.11.17 1:12 PM (211.46.xxx.42)1. 껍질 벗기나요?
2. 냄비에 불 올리고 그냥 토마토만 넣고 졸이나요?4. 못 먹을 음식이네요
'17.11.17 1:13 PM (211.245.xxx.178)식욕이 확 살아난다니......
옳지 않아요..5. 윗님
'17.11.17 1:15 PM (110.70.xxx.188)너무 웃겨요ㅋㅋ
저 지금 식빵피자 3개째 먹고있어요
한개먹고 말려다가 넘맛있어서 또 해먹고
아쉬워서 또 해먹고.
지금도 더 먹을수있는데 참고있어요 ㅋㅋ
옳지 않지만 배에선 옳다고 신호를 자꾸 보냅니다..6. @@
'17.11.17 1:18 PM (121.162.xxx.165)이런글 옳지 않습니다
전 이런 무서운 글 반대합니다
전 오늘 완숙토마토 세일한다는 마트문자 받았단말입니다 ㅜ.ㅜ7. 원글
'17.11.17 1:18 PM (110.70.xxx.188) - 삭제된댓글껍질은.. 첨에 토마토에서 물 많이 나오는데ㅇ그물에 토마토가 잠기면 쉽게 벗겨지던데요
전 반잘라서 뒤꼭지는 떼고했고요
올리브유 건강에 좋을거같아
저는 충분히 넣었어요
어제 글 토마토로 검색하면 나올걸요8. 원글
'17.11.17 1:19 PM (110.70.xxx.188)껍질은.. 첨에 토마토에서 물 많이 나오는데ㅇ그물에 토마토가 잠기면 쉽게 벗겨지던데요
전 반잘라서 뒤꼭지는 떼고했고요
서너개하면 진짜 세스푼 정도밖에 안나오니
최소 열개는 해야겠던데요
올리브유 건강에 좋을거같아
저는 충분히 넣었어요
어제 글 토마토로 검색하면 나올걸요9. 토마토
'17.11.17 1:34 PM (121.162.xxx.14)위에 재미난 댓글
이런 무서운 글 반대합니다 ㅎㅎ
맞아요 예전에 원어민 선생님 저희 집에 와서
스파게티 만들어 줘서 먹었는데
그때 그러셨어요.
시판 토마토 페이스트 넣으면서
이걸 집에서 요정도 분량 만들려면 아마 토마토 한 박스는 필요할거라고 ^^
영양도 많고 맛있을 듯
저도 한 번 해 볼께요. 감사해요.^^10. ㅇㅇ
'17.11.17 1:36 PM (1.220.xxx.197)식욕이 없었던 적이 없었으므로 해당사항 없는거죠? 흐흐흑ㅠ.ㅠ
11. ..
'17.11.17 1:44 PM (223.62.xxx.228)칼로린 어쩔~~~~~
12. 옳지않아요
'17.11.17 1:44 PM (222.236.xxx.145)이건
토마토 한박스를 주문하게 만들잖아욧!!!13. 근데
'17.11.17 1:49 PM (110.70.xxx.188)몸에 다 너무 좋은것들이라며
최면걸고 먹으면되요
식빵 한조각 (아주 조금이죠)
토마토, 올리브오일 많이.( 요두갠 피부에 완전 좋잖아요)
베이컨 조금 (단백질)
양파피망 올리브 많이(채소니까 비타민 무기질)
피자치즈 많이 (요건 단백질 ^^)
어느하나 몸에 안좋은게 없잖아요
식빵은 빵양이 얼마안됩니다.
걱정마시고 충분히 즐기셔도 될것같아요~~!!
저도 언능 토마토 한박스 주문할래요14. 아~~~
'17.11.17 1:55 PM (59.20.xxx.28)원글님이 잘못 하셨구요.
이런 글은 제목에 식욕19금(뭐래?) 달아주셔요.
소파에 편히 누워 게으름 만끽하고 있는데
저로 하여금 시뮬레이션 돌리게 하셨어요.
베란다에 완숙 토마토 상자째 있는건 어찌 아시고 ㅎㅎ15. 원글
'17.11.17 1:57 PM (110.70.xxx.188)제목수정.. 윗님 원대로 해드렸어요ㅋㅋㅋ
16. -;;
'17.11.17 2:22 PM (222.104.xxx.169)아 이건 옳지 않아요! 엊그제 토마토 한박스 사다논 일인...ㅡㅡ
17. ...
'17.11.17 3:06 PM (211.178.xxx.205)오븐이 없어서 못굽는다는 슬픈현실 ㅠ
18. 앗
'17.11.17 3:10 PM (110.70.xxx.188)윗님 그러면 전자렌지에 돌린담에
후라이팬 약불에 좀 구우면 되거든요
포기마시고 맛나게 해드세요~19. ㅠㅠ
'17.11.17 3:14 PM (211.226.xxx.10)저도 따라해볼래요
20. .....
'17.11.17 4:09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ㅍㅎㅎㅎㅎㅎ
식욕 19금 맞네요 ㅎㅎㅎㅎ
앞으로 이런 무서운 글에는 식욕19금 달아야겠어요
그래도 저는 토마토 사러 나갑니다~~~21. 으악
'17.11.17 4:26 PM (221.140.xxx.157)쥬스로 갈아먹으려고 토마토 주문했는데ㅜㅜㅜㅜ
너무 맛있을 것 같네요 빵 구워서 얹어먹고 싶어요!
양이 작다니 담주에 또 주문해야될듯22. 보라
'17.11.17 5:09 PM (125.177.xxx.163)저는 며칠전 글 읽고
아 이건 내가 상종할 음식이 아니겠구나
호환 마마 보다도 무서울 요망한 음식이구나 하고
오늘 토마토 한봉다리 사다가
눈 헤까닥 뒤집히기전에 얼른 당근넣고 쥬스용으로 삶아버렸어요
지금 아무리 원글님이 뽐뿌질하셔도 쫄인 토마토 못만들어요
흠흠 잘했어 토닥토닥............추릅~23. 토마토
'17.11.17 6:44 PM (165.132.xxx.224)좋지요..졸여먹는게 귀찮은신 분은 그냥 캡슐로 토마토의 라이코펜이 첨가물없이
깔끔하게 들어간것 하루에 2알씩 꾸준히 2-3달 먹어보세요. 달라지는걸 아실거예요
이것이 또 남자들의 전립선을 보호해요. 남편이 중년기라면 지금부터 먹이세요..
우리나라 남자들 대부분이 노년에는 전립선때문에 고생한답니다.
https://iherb.co/3ysmuYtj24. 토마토
'17.11.17 7:37 PM (121.128.xxx.234)토마토 졸임 저장합니다.
25. 너무 많이
'17.11.18 12:11 AM (223.62.xxx.10)만들면 오히려 안먹게되더군요.
조금씩 만들어 드세요.26. ㄱ
'17.11.18 4:08 AM (39.116.xxx.222)피자치즈는 좋은건가요?
27. 아~~
'17.11.18 6:19 AM (203.170.xxx.224)마트열면 토마토 사러가야지...
평소 토마토 안좋아해서 일부러 사먹지 안않는데 말입니다...28. 식빵피자
'17.11.18 7:11 AM (116.39.xxx.94)해먹에야죠 ㅎㅎ
29. 저도
'17.11.18 7:20 AM (175.198.xxx.197)그림의 떡 (?) 이네요.
다이어트 위해 쫄쫄 굶고 있어요.30. 토마토병조림
'17.11.18 8:23 AM (223.62.xxx.14)맞아요 토마토를 조금덜 졸이고 올리브오일은 한방울?정도 넣거나 안넣어 유리병에 넣어 뒤집어 끓였다가 그대로 식혀서 고딩아들 기숙사에 있을때 넣어주곤했어요
그마들 지금 군대있어서 면회가는중입니다^^31. 원글
'17.11.18 8:36 A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엄마의 마음이 느껴져서
사랑받는 아드님이 부럽네요
오늘 무척 춥다는데
면회 잘 다녀오세요~
이쁜 아들과 정담 많이 나누시고요 ^^32. 원글
'17.11.18 8:37 AM (175.223.xxx.96)윗님~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서
사랑받는 아드님이 부럽네요
오늘 무척 춥다는데
면회 잘 다녀오세요~
이쁜 아들과 정담 많이 나누시고요 ^^33. . .
'17.11.18 9:37 AM (59.12.xxx.242)토마토 이 글보고 한봉지 사다가 물 조금 넣고 끓여서 쥬스처럼 마셨어요
맛이 새콤해서 소금 쪼금 넣었더니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34. 연구하는 자세
'17.11.18 9:45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토마토 졸여보겠습니다
내 배는 탄성 높은 고무배
식빵 서너개라니 흥!35. 원글
'17.11.18 9:57 A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첨엔 수분이 없어서 타기 쉬우니
타지않게 계속 저어줘야하고요
얼마후 물기가 컹~하게 생기면
좀 덜 저어줘도 됩니다.
신경안쓰고 확 내버려두면 순식간에 탈수있으니
종종 들여다보세요~
맛있게 해드세요♡36. 정말
'17.11.18 11:38 AM (211.226.xxx.10)토마토 잘 먹기 싫어하는데... 좋은 정보네요. 댓글 중 아이허브의 라이코펜도 정말 귀가 번쩍하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