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변 잘 못 보는분들 있나요?

소변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17-11-17 10:59:13
소변을 잘 못보는걸 알게된건 1년쯤 됐어요.
한약도 장복해보고, 서울까지 가서 검사도 했지만
원인도 못찾고 한약도 안되고, 대학병원에서 준 약도 안들어요.
점점 소변이 약해지고, 소변 보고픈걸 좀 참으면 요주저도 심하고 평소보다 더 안나오네요.
할수있는건 다 하고 있는것 같은데 방법도 원인도 모르니 너무 답답하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저같은 문제로 고생하시는 분들 잏으신가요?
IP : 211.36.xxx.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11.17 2:59 PM (211.48.xxx.170)

    그래요
    특히 자다가 화장실 갈 시기를 놓쳐서 방광이 좀 많이 찼다 싶으면 더하구요
    전 자궁근종이 오랫동안 방광을 눌러 고생하다 절제술을 받은 경우라 방광이 탄력을 많이 잃었나 보다 무심히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제 오십이니 이것도 노화 현상인가 보다 하구요
    예전처럼 소변 시원하게 보고픈데 졸졸졸 겨우 흘러 나오니 저도 답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0616 김장이 너무 써요.. 어떡하죠 9 생강을 많이.. 2017/11/20 2,113
750615 다음달 도쿄가는데..무기력하게 느껴지네요 31 .... 2017/11/20 5,349
750614 하 이시간 행복하네요 4 해피 2017/11/20 1,347
750613 文대통령 "걱정 많으니 쉬어지지도 않아"..멘.. 23 샬랄라 2017/11/20 3,955
750612 잘보고 경력오래되신 이비인후과 추천해주세요. 9 동글이 2017/11/20 1,577
750611 남편이 가방 사준다는데 살까요 말까요 13 남편이 가방.. 2017/11/20 3,622
750610 나혼자산다~~ 21 .... 2017/11/20 4,845
750609 김치익히기 2 ... 2017/11/20 905
750608 파래김이 써요... 1 28 2017/11/20 898
750607 초3학년 남아 샴푸 추천해주세요(머리냄새ㅠㅠ) 8 ... 2017/11/20 4,224
750606 오늘 아침 아들이 롱패딩 입고 나가니 마음 든든하니 좋네요 15 롱패딩 좋네.. 2017/11/20 4,998
750605 알타리가 짜요 ㅠㅠ 어쩌죠? 6 곰돌이 2017/11/20 2,152
750604 강남구 수서동에 있는 '필경재' 음식 어떤가요? 12 손님접대 2017/11/20 2,162
750603 병치례 적은 견종은 뭘까요? 12 2017/11/20 4,978
750602 김장끝내고 뻗었어요 23 김장 2017/11/20 4,234
750601 안철수 대표 '제가 하겠습니다'.jpg 24 이런게기사라.. 2017/11/20 3,789
750600 BTS 미국 점령, 랩몬 영어 8 초가 2017/11/20 2,612
750599 돈돈돈은 써본사람들이 그 맛을 아는듯 ㅋ 11 머니좋아 2017/11/20 4,220
750598 어제 귀국했는데요 10 중국비행기 2017/11/20 4,525
750597 카톡에 빨간점 뜨는거요 8 2017/11/20 12,872
750596 토요일에 양재 하나로 마트갔다가 호호맘 2017/11/20 1,055
750595 혹시 제 2금융권 대출하면 신용등급이 떨어지나요? 3 대출 2017/11/20 1,385
750594 자유한국당은 자학(自虐)당? 장지짐, 자살에 할복까지 3 자유한국당 .. 2017/11/20 916
750593 핸드폰 사진 키톡에 올리지 못하나요? 2 키톡 2017/11/20 953
750592 어린자녀 두신분들 사람들 집에 자주 초대하시나요? 2 ㅓㅏ 2017/11/20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