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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집 출신 욕심많은여자

며느리 조회수 : 23,687
작성일 : 2017-11-17 10:03:09
넉넉한 형편 그러니까 부자아니라도 넉넉한편인
며느리와
가난한집 출신 며느리중
후자가 욕심 더 많져?'
이모가 아들만 넷인데 며느리들보니
없는 가정출신이 더 자식욕심많고
하나라도 더 가져가려고 하더군요

이모도 살짝 말하길 가난한집 며느리 못쓴다고
하네요
IP : 175.223.xxx.229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0년전
    '17.11.17 10:04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감성으로 세상살기 힘드시겠다

  • 2. .....
    '17.11.17 10:04 AM (101.224.xxx.1)

    어휴.. 어디가서 이런말 마세요.
    백인백색인것을...

  • 3. ..
    '17.11.17 10:06 AM (1.227.xxx.30)

    내 자식이 나중에 가난해질수도 있고
    내 손주가 가난해 질수도 있는 것을...

  • 4. 속마음은
    '17.11.17 10:07 AM (175.115.xxx.188)

    욕심 많은게 불만이 아니라
    가난한게 보기싫어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손해니까
    내집쌀 축낸다고 구박하고싶은 마음

  • 5. ..
    '17.11.17 10:08 AM (223.38.xxx.210)

    이런말 하는 사람 참 수준 낮아보이죠. 졸부라고도 하고요. 돈 많아도 욕심 많은 사람 뉴스에 많이 나오죠. 박근혜 JY 등등

  • 6. 으이그
    '17.11.17 10:12 AM (61.80.xxx.114) - 삭제된댓글

    아는집은 부자집 딸 며느리는 한푼도 안가지고 와서 자기집 부자라고 수준 높은척만하고 시댁 재산만 안준다고 징징거리다 재산 물려받고 시부모 아파도 쌩~
    가난한집 며느리는 악착같이 살아서 건물 짓고 땅사고 아파트 사고 부자출신 며느리보다 몇배 더 잘 삼
    시부모가 가난한집 며느리 무시했다가 부자집 며느리한테도 버림받고 뭐

    돈으로 판단했다 망한 케이스~

  • 7. ......
    '17.11.17 10:13 AM (175.116.xxx.169)

    저희 예전 회사 동료 부모가 강남 빌딩 3개나 가진 200억 재산가 외동딸인데
    탐욕과 욕심의 끝을 달려요
    회사에서 다들 돌아가며 뭐 하나씩 사서 쏴도
    그 여자애 단 한 번 하는 꼴을 못봤어요
    그러면서 다른 여자들 남자 잘 연애하는건 눈에 불을 켜고 질투...
    쌀 99가마니가 1가마니 가진 사람것 뺏어다 배채운다는 말 못들어봤어요?

  • 8. ㅁㅇㄹ
    '17.11.17 10:14 AM (218.37.xxx.47)

    욕심은 재벌들이 제일 많음. ok??

  • 9. ㅇㅇ
    '17.11.17 10:17 AM (58.140.xxx.249)

    이런글 보면 궁금해요.
    누가요새 가난한집 출신이란말 쓰는지

  • 10. 쮜니
    '17.11.17 10:18 AM (115.138.xxx.8)

    아무래도 결핍있는 사람이 그걸 채우기위해 노력하거나 욕심이나 야망이 있어보이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주변에 보면 있는사람이 더 악랄한 방법으로 수더분하고 성실한 사람 착취해서 돈버는 경우도 종종 보이구요,,
    케바케인거같아요

  • 11.
    '17.11.17 10:22 AM (223.39.xxx.85) - 삭제된댓글

    다 그렇다고야 할 수 없죠
    그러나 시댁 드나들며 시부모 사는 거, 어떻게 생활 하는지
    알테고
    친정부모 어찌 살았는지 어찌 살고 있는지 당연히 아는 거고

    그러니 친정부모가 불쌍해 보이고 더 잘해주고 싶고
    더 누리게 해주고 싶고
    다른 친정 여유있는 동서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나는 친정형편 안좋으니 그 동서들 보다 시댁에서 하나라도
    더 받고싶고

    당연히 다 이렇지야 않겠죠
    그러나 이런 마음인 사람도 많을 겁니다

  • 12. ..
    '17.11.17 10:25 AM (211.176.xxx.46)

    탐욕은 경제적 상황과 상관없을텐데요?
    박근혜는 경제적으로 궁핍한 환경에서 성장해서 탄핵을 당한 모양?

  • 13. ...
    '17.11.17 10:32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사람나름
    가난이 뭔 죄라고 시집가서 애키우고 사는데도 친정가난한 욕 먹어야 하나요.
    못됬어도 사람이 못 된거구요 너그러워도 사람이 너그러운겁니다

  • 14.
    '17.11.17 10:35 AM (49.167.xxx.131)

    그런기준은 아니네요. 있는놈이 더하단말도 모르세요
    재벌들의 욕심 보시고도 ㅋ 사람마다 다르죠

  • 15. 또 멍청한 글
    '17.11.17 10:35 AM (115.140.xxx.66)

    가난하나 부자나....욕심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 16. ..
    '17.11.17 10:38 AM (175.115.xxx.188)

    가난한게 못마땅해 구박하고싶은데
    꼬투리를 욕심 많다고 트집을 잡는것

  • 17. ...
    '17.11.17 10:39 AM (115.136.xxx.81) - 삭제된댓글

    친척중에 부잔데 유산 혼자 꼴깍 삼킨 케이스....가난한 동생네는 모른척함..뒤에서 욕먹어도 나 몰라라 이런거 많아요

  • 18. 수준하고는
    '17.11.17 10:42 AM (211.36.xxx.56)

    이런 글야말로 82 수준 떨어뜨린다고 생각함

  • 19.
    '17.11.17 10:43 AM (58.234.xxx.3) - 삭제된댓글

    사람나름이긴 한데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사람은
    가난이 어떤건지 뼛소깊이 느껴봤기 때문에
    물질적인걸 우선순위에 두는 경우가 많을것 같아요
    여유있는 집에서 부족한거 없이 자란사람은
    이성을 만나도 좀 가난하면 어때? 둘이서 알콩달콩 살면되지
    이렇게 생각하기도 하는데
    어렵게 산 사람은 이성을 만날때 최우선순위가 경제력
    인 경우를 많이 봤어요
    본인이 가진게 없으니까
    이성이 아니면 가난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거든요
    본인이 아주 능력이 있어서 많이버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어렵게 살다가 부자시댁 만나서
    그동안 못누린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펑펑쓰고 사는 사람을 좀 봐서
    없는사람이 더 욕심많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 20. 네 그런사람이 있긴해요
    '17.11.17 10:43 AM (203.81.xxx.18) - 삭제된댓글

    돈에 찌들어 살다 시집서 잘해주고 돈이 좋구나를 알고나서는 염치마져 말아드신....

    어렵게 자랐다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시집돈 바라는 그런 사람 있긴해요

  • 21.
    '17.11.17 10:48 AM (58.234.xxx.3)

    사람나름이긴 한데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사람은
    가난이 어떤건지 뼛속깊이 느껴봤기 때문에
    물질적인걸 우선순위에 두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여유있는 집에서 부족한거 없이 자란사람은
    이성을 만나도 좀 가난하면 어때? 둘이서 알콩달콩 살면되지
    이렇게 생각하기도 하는데
    어렵게 산 사람은 이성을 만날때 최우선순위가 경제력
    인 경우를 많이 봤어요
    본인이 가진게 없으니까
    이성이 아니면 가난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거든요
    본인이 아주 능력이 있어서 많이버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어렵게 살다가 부자시댁 만나서
    그동안 못누린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펑펑쓰고 사는 사람을 좀 봐서
    없는사람이 더 욕심많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친구중 하나가 남친이 생겼다고 소개해주는데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들만 만나는 거에요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딱봐도 둘이 너무 안어울리는
    나중에 알고보면 외교관집 아들
    부잣집 아들
    그렇더라구요
    경제력이 친구에게는 중요한 부분이었던 거죠
    친구가 좀 어렵게 살아서 알바를 쉬지않고 했었거든요

  • 22. 일단 주거지역이 우범지대
    '17.11.17 10:51 AM (112.223.xxx.70)

    가난은 위험한거더라구요.
    여자에게는.

  • 23. ㅗㅗㅗㅗ
    '17.11.17 10:5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재벌집안 맞으시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4. ...
    '17.11.17 10:53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성격에 따라 다른거지
    빈부에 따라 다르겠어요?

  • 25.
    '17.11.17 10:56 AM (223.39.xxx.85) - 삭제된댓글

    시댁 재산,시댁 물건에 대한 욕심이 없다해도
    시댁이 잘살고 친정이 못살면
    어떻게 되겠어요?
    시댁이 잘 살면 결혼할때 지원 많이 해줬을 확률 많은 거고
    그게 아니라도 증여,상속 받을 확률 많은 거고
    친정으로 돈이든 여행이든 옷이든 과일이라도 흘러 들어
    간다고는 생각 하고 있어야죠

  • 26. ..
    '17.11.17 11:00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집착하는 건 있죠..,.못 가진 것에 대해서.

  • 27.
    '17.11.17 11:14 AM (211.252.xxx.91)

    가난한집이 다 그런건 아닌데 가난한 집&욕심많은여자 조합은 뭐 웬만하면 그럴걸요.
    결혼으로 팔자피려는 생각 많이들 해요...시댁도 돈으로 보이는 경우도 많고

  • 28. ..
    '17.11.17 11:16 AM (58.140.xxx.82)

    어휴.. 이부진도 이혼하는 마당에 1억도 더 안줄라고 버티는구만..
    돈에 집착이 가장 강한건 가난한 사람들이 아니라 부자에요. 재벌 보세요.
    모든 사고의 중심이 돈이에요.

  • 29. ....
    '17.11.17 11:2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욕심이 있든 없든 가난한집 만나면 돈이 흘러들어가죠
    거지시가에 들어가는 돈은 한톨도 용납 아깝고 죽을지경이고 시가돈 남편돈 거둬서 안쓰러운 친정 도와주는 것은 인간적으로 그럴수 있는거죠
    여기 봐요
    거지 친정에 돈 들어간다고 죽겠다고 글 올라오는거 얼마나 있다고
    있긴 있나

  • 30. ....
    '17.11.17 11:2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욕심이 있든 없든 가난한집 만나면 돈이 흘러들어가죠
    거지시가에 들어가는 돈은 한톨도 아깝고 죽을지경이고 시가돈 남편돈 거둬서 안쓰러운 친정 도와주는 것은 인간적으로 그럴수 있는거죠
    여기 봐요
    거지 친정에 돈 들어간다고 죽겠다고 글 올라오는거 얼마나 있다고
    있긴 있나

  • 31. ...
    '17.11.17 11:30 AM (1.237.xxx.189)

    욕심이 있든 없든 가난한집 만나면 돈이 흘러들어가죠
    거지시가에 들어가는 돈은 한톨도 아깝고 죽을지경이고 시가돈 남편돈 거둬서 안쓰러운 친정 도와주는 것은 인간적으로 그럴수 있는거죠
    여기 봐요
    거지 친정에 돈 들어간다고 죽겠다고 글 올라오는거 얼마나 있다고
    있긴 있나
    그래서 싫어하는거죠

  • 32.
    '17.11.17 11:59 AM (221.141.xxx.126)

    어우 이집 이모나 조카나..교양이 없고 경망스러

  • 33. ..
    '17.11.17 12:07 PM (175.115.xxx.188)

    거지친정보다 거지시댁에 들어가는돈이 훨씬 많으니까요
    그것도 당당히요.
    82는 여초싸이트인데도 여혐이 뿌리가 깊어요
    친정이 잘살아야 함부로 못한다는둥
    가난한며느리는 욕심이 많다는둥
    성폭행은 여자탓도 크다는둥
    연령층이 높아서 그런가 구닥다리 시어머니같은 마인드

  • 34. ㅈㄹ
    '17.11.17 12:15 PM (218.54.xxx.227) - 삭제된댓글

    재벌은 욕심없어서 재벌 됐구나 뭔 개소린지

  • 35. ....
    '17.11.17 12:32 PM (121.88.xxx.9)

    재산이 얼마나 많으시길래 이런 천박한 소리를 하시는지
    형편이 넉넉하고 없는 것은 상대적인데 한 백억 있으세요?
    누구 눈에는 님들이 빈민으로 보일 지도 몰라요 ㅎ

  • 36.
    '17.11.17 1:00 PM (175.223.xxx.229)

    백억 넘으시구요

    욕먹는다고해도 주옥같은 댓글 달리네요

    친정 도와주는거 그거땜에

  • 37. 부끄러워요
    '17.11.17 4:00 PM (112.170.xxx.211)

    이런거 사람앞에서도 물어보나요?

  • 38. 솔직한 원글님
    '17.11.17 7:08 PM (223.39.xxx.217)

    어디가서 솔직하게 못 할 얘기를 익명으로 해주셨네요.
    참고할께요.

    원글님도 교양있으신데...
    익명의 힘을 빌어 하신 말씀일거에요 그죠?

  • 39. 에구
    '17.11.17 7:10 PM (61.98.xxx.144)

    이런글 부끄럽지 않나요?

    그냥 이모랑 수다떨때 맞장구나 잘 쳐드리고 콩고물이 얻어드세요
    여기서 욕 ㅊ듣지 마시고...
    가난한 며느리보다 님이 더 딱해보여요

  • 40. ...
    '17.11.17 7:14 PM (221.144.xxx.238)

    음....난 욕심없어요.ㅎㅎㅎ

  • 41. wii
    '17.11.17 7:14 PM (58.122.xxx.47) - 삭제된댓글

    최소한의 염치를 아는가 모르는가가 중요하죠.
    우리집도 가난한 집 며느리 맞고서야 아 이게 좀 문제구나 하는 걸 느끼니까요.
    자기는 이제까지 고생했으니 보상받고 싶고. 시댁에서 물질적으로 건너가도 그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고, 결정적으로 인사성도 없고. 그걸 진심 고마워하지 않아요. 해줄만 해서 해줬다는 말을 들은 이후로는 음....

    가난도 정도가 있구나. 염치를 모를 정도로 가난한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42. 난 동감
    '17.11.17 7:20 PM (211.244.xxx.52)

    올케가 셋.우리집 식구들 말은 안해도 다 동감할것.정말 욕심없고 순한 둘째 올케까지도.

  • 43. ...
    '17.11.17 7:29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살아보니 대체로 그랬어요.
    사소하고 정말 작은것에도 악바리기질 바로 드러내요.

  • 44. 틀린말은 아님
    '17.11.17 7:31 PM (222.236.xxx.167)

    어렸을 때부터 가난을 아는 사람들이 더 악착같아질 수 밖에 없는 건 있죠 아무래도. 고생을 해봤으니까...
    부족함없이 자란 애들 세상물정 모르고..그런 경향 있고요. 환경이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부정 못하죠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성부분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즉 케바케.

  • 45. 맞아요
    '17.11.17 7:49 PM (124.50.xxx.75)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원글님 이야기가 맞는 경우가 많아요.
    여기서도 누구나 말하잖아요.
    비슷한 수준끼리 결혼하는게 가장 행복하다고.

  • 46. 정말
    '17.11.17 7:51 PM (58.142.xxx.194)

    품위 없는 집안이네요.
    백억넘는 재산이 엄청나 보이나봐요..

  • 47. 제 친구요
    '17.11.17 8:18 PM (122.44.xxx.243)

    가난하게 살다가 결혼으로 강남 대치동에 살게 된 친구하나가
    어쩌면 늘 시댁 재산을 가지고 남편과 불화를 만드는지 이해불가였어요
    그 친구를 보면 인간이 욕심이 끝이 없다고 느낍니다.
    예전의 삶보다 윤택하고 부러울 것이 없는 삶인데
    돈 욕심이 하늘을 찌르더라구요
    마치 억만금 자기 재산을 누가 빼앗기라도 하는 것처럼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부를 누리면서도 더 챙기지못ㅎ서 안달복달하는 친구를 보면
    인간의 행복은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만 가능하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 48. 통통볼살
    '17.11.17 8:29 PM (121.153.xxx.105)

    있는 사람이 더하다

  • 49. ..
    '17.11.17 8:43 PM (203.251.xxx.31)

    말도 마세요. 중소기업 굴리는 있는 집 딸 하나가 욕심도 많고 그 질투가 엄청나요. 사람은 케바케에요.

  • 50. ...
    '17.11.17 8:57 PM (115.140.xxx.133)

    거지친정보다 거지시댁에 들어가는돈이 훨씬 많으니까요
    그것도 당당히요.
    82는 여초싸이트인데도 여혐이 뿌리가 깊어요
    친정이 잘살아야 함부로 못한다는둥
    가난한며느리는 욕심이 많다는둥
    성폭행은 여자탓도 크다는둥
    연령층이 높아서 그런가 구닥다리 시어머니같은 마인드
    222222

    일베나 남쵸빼고 82가 제일 여혐심해요.

  • 51. 친정생각에
    '17.11.17 9:13 PM (223.39.xxx.239)

    뭘해도 안 편합니다
    생활비졸라매서 남편몰래
    친정생활비까진아니라도
    용돈이라도 드립니다

  • 52. ㅎㅎㅎㅎ
    '17.11.17 9:33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너님도 거지 ㄸ구멍에서 콩나물 빼먹는 수준이잖아요
    꼭 없는 것들이 없는 사람을 괄시 하더라고요.
    아떤 답을 얻기 위해 글 쓴거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댓글 안 달까 하다가 너님 주제나 알라는 뜻으로 글 남깁니다~
    이런 글 남기면 혹 너님을 돈푼깨나 있을거라고 보는거예요?
    일제강점기 때도 보면 꼭 같은 민족이 왜넘 옆에 달라붙어 더 괴롭혔었죠 같은 없이 사는 주제에 그렇게 편견까지 가져야 되겠어요? 저렴한 인간성하곤 ㅉㅉㅉ

  • 53. ........
    '17.11.17 11:29 PM (222.101.xxx.27)

    가난한 집에 욕심 많은 남자가 백배는 더 무섭고 처가 돈도 더 큰 단위로 빼가요.

  • 54. 정말
    '17.11.18 12:48 AM (121.141.xxx.232)

    부자라면 며느리 사위 집안 돈 생각 안하죠. 인성만 보지.
    어설프게 밥이나 먹으니깐 혹 누가 내 밥 뺏어갈까봐 불안한거죠

  • 55. 432543
    '17.11.18 1:35 AM (125.190.xxx.133)

    재산가지고 법정다툼 벌이는 재벌들은 얼마나 형편이 어려웠길래 ㅋㅋ

  • 56. ...
    '17.11.18 1:42 AM (108.35.xxx.168) - 삭제된댓글

    사람나름이긴 한데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사람은
    가난이 어떤건지 뼛속깊이 느껴봤기 때문에
    물질적인걸 우선순위에 두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여유있는 집에서 부족한거 없이 자란사람은
    이성을 만나도 좀 가난하면 어때? 둘이서 알콩달콩 살면되지
    이렇게 생각하기도 하는데
    어렵게 산 사람은 이성을 만날때 최우선순위가 경제력
    인 경우를 많이 봤어요
    본인이 가진게 없으니까
    이성이 아니면 가난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거든요
    본인이 아주 능력이 있어서 많이버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어렵게 살다가 부자시댁 만나서
    그동안 못누린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펑펑쓰고 사는 사람을 좀 봐서
    없는사람이 더 욕심많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222222222222222

    이게 거의 맞긴 해요. 부정하려해도....주변보니 가난해서 결혼으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유로워진 경우요.
    공통점은 어떻게든 다하려고 한다는 것이요. 아마도 자라면서 부모로부터 그런걸 받아본적이 없어선것도 같고요.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마찮가지예요. 그러나 보통 여자쪽에서 계산적으로 나오면 친정으로 시댁이나 남편돈이
    많이 흘러가죠. 그냥 딱 끊고 살면 모를까. 그리고 자란환경을 무시못하기때문에 은연중에 그 결핍이 나오기도 해요.
    어찌됬든 부부로 살면서 어쩔수 없는 부분도 많으니까 서로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 채우고 살아겠고.
    가난한 여자라고 다 욕심많다는 아니지만 남편과 시댁에서 보고 듣고 누리게 되는 것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은건 맞겠죠.
    그게 제3자 봤을때는 욕심으로 보일수 있을 테구요.

  • 57. ...
    '17.11.18 1:46 AM (108.35.xxx.168)

    사람나름이긴 한데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사람은
    가난이 어떤건지 뼛속깊이 느껴봤기 때문에
    물질적인걸 우선순위에 두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여유있는 집에서 부족한거 없이 자란사람은
    이성을 만나도 좀 가난하면 어때? 둘이서 알콩달콩 살면되지
    이렇게 생각하기도 하는데
    어렵게 산 사람은 이성을 만날때 최우선순위가 경제력
    인 경우를 많이 봤어요
    본인이 가진게 없으니까
    이성이 아니면 가난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거든요
    본인이 아주 능력이 있어서 많이버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어렵게 살다가 부자시댁 만나서
    그동안 못누린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펑펑쓰고 사는 사람을 좀 봐서
    없는사람이 더 욕심많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222222222222222

    이게 거의 맞긴 해요. 부정하려해도....주변보니 가난했지만 결혼으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유로워진 경우요.
    공통점은 어떻게든 다하려고 한다는 것이었어요. 아마도 자라면서 부모로부터 그런것들을 받아본적이 없어선것도 같고요.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마찮가지예요. 그러나 보통 여자쪽에서 계산적으로 나오면 친정으로 시댁이나 남편돈이
    많이 흘러가죠. 그냥 딱 끊고 살면 모를까. 그리고 자란환경을 무시못하기때문에 은연중에 그 결핍이 나오기도 해요.
    어찌됬든 부부로 살면서 어쩔수 없는 부분도 많으니까 서로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 채우고 살아가는게 결혼생활이니까요
    가난한 여자라고 다 욕심많다는 아니지만 남편과 시댁에서 보고 듣고 누리게 되는 것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은건 맞겠죠.
    그게 제3자 봤을때는 욕심으로 보일수 있을 테구요.

  • 58. 돈버는 방법을 몰라요
    '17.11.18 2:01 A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가난한 친정을 가진 여자들이
    돈 버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요
    사람을 사귐에 있어서도
    사업 선택을 하는 순간에도
    가난해지는 길을 선택해요...
    그렇지 않은 여자들은 가난을 벗어나겠죠...
    부자 부모 밑에서 자란 여자들은
    사람이나 일에서
    선택의 순간에 선택을 잘하는 것 같아요...
    부모가 하는걸 보고 자라서
    저절로 배운게 있겠죠...

  • 59. ...
    '17.11.18 3:53 AM (70.79.xxx.88)

    한숨.. 어느 글은 백인 중국 일본 여자는되는데 베트남 여자는 안된다더니.. 이건 또 ....
    편협한 사고에요.. 사람나름이지 어럽게 살았어도 절대 남한테 도움 받는거 싫어하고 절대 안하지만, 다른 이가 어려운 처지면 도와주는 사람들도 많아요. 도대체 이런 사고는 어떻게하면 하게되는지 원.

  • 60. ㆍㆍ
    '17.11.18 5:55 AM (218.233.xxx.91)

    이따위 글 올리는 사람
    퇴출하는거 없나.
    진짜 82 수준떨어져.
    당신도, 당신자식도 어찌 모르는
    세상.

  • 61. 장미엄마
    '17.11.18 8:00 AM (125.252.xxx.11)

    그야말로 백인백색. 사람나름입니다. 편견을 조심합시다.

  • 62. wisdomgirl
    '17.11.18 11:16 AM (14.32.xxx.201)

    부자의 욕심을 모르시고 하는 소리.
    욕심없인 부자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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