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아공 케이프타운 가요.

달바라기 조회수 : 1,880
작성일 : 2017-11-17 09:18:55

친구가 케이프타운에 선교활동하러 몇년째 남편과 같이 거주중이에요.

이번에 친구보러 보름정도 방문하려고 해요.

아프리카는 처음이라 무얼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82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무얼 사가는게 좋을지?

무얼 사오는게 좋은지...

친구 선물은 뭐가 좋은지 님들 의견을 알려주셔요.

혼자 가는거라 두바이에서 비행기 갈아타는데 영어도 못하고 좀 걱정스러워요.

그래도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IP : 182.208.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갈것
    '17.11.17 9:23 AM (116.36.xxx.73)

    친구에게 물어보는게 젤 좋겠지요
    사올 것은 전 루이보스티 와인 사왔네요
    그곳 와인 유명해요.
    거긴 여름이니까 시원하고 좋을거예요.
    안더워요.

  • 2. 추운가을
    '17.11.17 9:40 AM (121.66.xxx.99)

    친구 아들이 케이프타운에서 유학중이라 친구가 왔다갔다 자주 하는데
    올때마다 와인하고,핑크소금, 바이오오일 꼭 사다 주더라구요~

  • 3.
    '17.11.17 10:16 AM (116.36.xxx.24)

    정말 가보고 싶은곳인데 너무 부러워요 ~
    사가실건 친구한테 물어보시는게 정답입니다 ^^
    참고로 제부가 아프리카로 몇년 일하러 갔었는데 다녀 갈때마다 소주, 과자를 그리 챙겨가던데 소주는 그렇다치고 과자는 왜? 그러니 한국과자처럼 맛있는게 없다도 ㅎㅎㅎㅎ

  • 4. 달바라기
    '17.11.17 10:21 AM (182.208.xxx.162)

    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친구가 과자,찹쌀,서리태 등등 사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것만 사가기가 그래서 뭐를 더 사가야하나 생각중이라서요.
    여러분들 말씀 감사합니다.

  • 5. ..
    '17.11.17 10:50 AM (221.148.xxx.145) - 삭제된댓글

    케이프타운에서 어학연수했어요 냉동순대 김치 진미채 김 미역 신선한 라면등
    변변한 한국식품점이 없어서 한국음식 유용해요. 더군다나 선교하시는 분이면 많이 먹이실텐데 음식물 많이 해가세요.
    오실때 살것은 루이보스티, 워터프론트몰에 가시면 타이어로 만든 스포츠샌들(줄루족 문양), 그린포인트 벼룩시장에서 다양한 목각기념품. 루이보스 수제비누등이요. 타조육포, 스프링복육포등 육포 아주맛나요.시간 체력되면 테이블마운틴 하이킹 등반도 추천합니다. 케이프타운 종말 아름다운 곳이애요.

  • 6. 달바라기
    '17.11.17 1:24 PM (182.208.xxx.162)

    위에 어학연수 하신분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짐은 많아도 상관없나 모르겠어요.

  • 7. 달바라기
    '17.11.17 1:26 PM (182.208.xxx.162)

    친구는 환전하지말고 신용카드 쓰면 된다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시장도 카드 될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456 제주 올레길 가요..스틱은 비행기에 어캐 가져가나요? 5 ... 2018/03/12 3,380
788455 뉴스룸 안나경 엥커 9 ㅇㅇ 2018/03/12 3,412
788454 안나경 머리 자르니 훨 낫네요. 16 맞아 2018/03/12 6,041
788453 교사도 쉽지 않은 직업인게 26 ㅇㅇ 2018/03/12 8,481
788452 김기덕 너무 기가차서 25 tree1 2018/03/12 25,017
788451 [광주 여론조사] 광주시민 94.2% “문 대통령 직무수행 잘하.. 6 ㄷㅌ 2018/03/12 2,594
788450 강서구 가양동근처 괜찮은 정형외과 추천부탁드려요~ 3 김~ 2018/03/12 1,761
788449 마봉춘 뉴스 보세요~ 4 돌아온탕아 2018/03/12 2,234
788448 애없는 돌싱 여자는 어떤가요? 20 2018/03/12 15,898
788447 저희아들 정신차린거죠? 8 고딩 2018/03/12 2,920
788446 백수 남편 시댁에 알려야 하나요 15 .... 2018/03/12 7,643
788445 mbc 뉴스 처음부터 빵빵 터지네요. 16 ㅇㅇ 2018/03/12 10,050
788444 중딩 총회참석 3 궁금 2018/03/12 1,760
788443 다 좋은데 창문을 열면 건너편건물 벽이에요 6 이사철 2018/03/12 2,340
788442 제주위 여교수들은 다들 동안이에요 7 ㅇㅇ 2018/03/12 3,879
788441 지금 미투가 왜이리된건지 ㅎㅎㅜㅜ 13 ㅋㅋ 2018/03/12 3,078
788440 70대 후반 할아버지가 바람을 피우기도 하나요? 25 저기 2018/03/12 7,654
788439 오늘부터 MBC 뉴스데스크 볼려구요 7 ... 2018/03/12 1,654
788438 일본의 미투 일예 ㅡㅡ 2018/03/12 682
788437 프레시안 문 닫겠네요 4 안구에습기 2018/03/12 3,542
788436 호두를 설탕에 재우면 어떻게 될까요 3 2018/03/12 1,242
788435 가구 브랜드 추천 좀 ... 9 책장책상 2018/03/12 2,186
788434 꿀꿀한데 이걸로 웃었어요 오늘. 저 요새 2018/03/12 1,428
788433 몇살때부터 선이 확준다는 느낌이 드나요? 5 ㅁㅈㅁ 2018/03/12 2,422
788432 정봉주 측근 "그는 12월 23일 렉싱턴 호텔에.. 24 ..... 2018/03/12 4,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