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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털... 끔찍하게 얻어지는거 아셨나요?

.... 조회수 : 3,898
작성일 : 2011-09-15 13:50:54

올 가을 바스락한 거위털 이불 속통 사볼까 했는데,

거위털... 80%이상이 산채로 털을 잡아 뜯는다는군요...

뜯다가 어디가 부러지기도 하고 찢어지면 그냥 이불 꿰매듯 꿰맨다고...

그렇게 털을 산채로 뜯어야 또 털이 나니까... 그리 한답니다.

하아... 이건 뭐...가죽 작업도 끔찍하대고, 뭘 입고 써야하는지... 식물에서 오는(사실 얘네도 감정있다던데) 것만 써야하는지.. 어렵네요.

IP : 122.34.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1.9.15 1:52 PM (1.230.xxx.52)

    딴말이지만.. 출산율낮아지는게 국가에서 보면 안될일이지만
    전지구적으로 보면 바람직한 일이네요
    출산율이 낮아진것도 알고보면 지구의 자정작용아닐지
    인간이 줄어야 평화로울것 같아요..

  • ----
    '11.9.15 1:58 PM (203.241.xxx.14)

    으응?ㅋㅋ

  • 2. 불편한 진실
    '11.9.15 2:07 PM (220.77.xxx.47)

    어제 저도 봤어요..
    "세계는 지금"인가하는 저녁 프로에 나오더군요..
    한겨울 밍크는 없이 살아도 오리털,거위털 제품 없이는 힘들겠다싶었는데
    그거 보고나니 이것참....
    아무래도 겨울은 털잠바 필수품이라서 그래도 사게 될꺼라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만..
    좀 혼란스럽긴하네요..
    근데 첫번째 댓글님 좀 쌩뚱맞아요ㅋ
    글의 요점은 인구수가 늘어나면 털소비가 늘어나니 출산율 저하로 이런 불필요한 소비들이
    줄어드는것이 바람직하다..뭐 이런뜻인가요?

  • 3. 나무
    '11.9.15 2:09 PM (222.112.xxx.157)

    잉 쌩뚱맞았나요?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한 희생이 많은것 같아서 그리 달았어요.. ㅎㅎ;;

  • 4. ///
    '11.9.15 2:22 PM (121.186.xxx.175)

    양모(양털)도 잔인해요
    마구 깎아서
    살이 깎여나가고 죽는 양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입을수 있는건 면직물

  • 5. dma
    '11.9.15 2:26 PM (24.17.xxx.55) - 삭제된댓글

    저는 몰랐었는데 아래에도 이 일이 언급된 글이 있어 보고 알았어요.
    제 아이가 오리털 거위털 이불을 거부하고 합성? (synthetic) 이불만 덮을려고 하는데...
    저도 이젠 거부해야 겠다는 생각이에요.
    거위들도 나름 불쌍하지요.
    여기저기서 털을 뜯기고, 프랑스에 태어나면 산채로 간을 내주어야 하고.
    구미호도 아니고 뭔 간을 꺼내 먹으려 하는지..인간들이란 참..
    답이 없는거 같아요.

  • 6. claire
    '11.9.15 3:05 PM (211.226.xxx.225)

    산채로 뜯는건 불법이예요

    지금은 죽은 털만 채집합니다.

    그리고 살이있는 털중에 새집이나주위에 떨어진걸 모아서 파는게
    아이더덕이라고 부르는데

    그런 종류는 엄청 비쌉니다.

  • 7. 거위
    '11.9.15 3:09 PM (203.226.xxx.98)

    저도 어제 봤어요.
    사람들이 길게 앉아서 거위 털을 북북 뜯어내는데 거위들이 비명을 지르더군요.
    사람 머리카락 뽑는 고통과 같다고 해요. 한마리당 평생 세 네번을 뽑는다고 하고요.
    인정사정없이 북북 뜯다가 살이나 어디가 찢어지면 그 자리에서 실로 꿰매버리던데....
    앞으로 거위털은 평생 쓸 일이 없어졌어요. 이런 프로들이 좋네요.
    의식있는 소비에 도움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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