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몽클레어 안 예쁘던데요

푸른하늘 조회수 : 5,332
작성일 : 2017-11-17 08:59:25
 돈 없어 못 사는 사람이 열폭이라고 하시겠지만
솔직하니 애벌레 같아 보여요.
길이도 긴 게 많으니 
거대한 애벌레들이 걸어다녀요 -_-;;;
IP : 118.176.xxx.12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7 9:02 AM (61.72.xxx.67)

    몽클레어 좁은 폭으로 누빔 있는 디자인 말씀인가봐요
    요새 많던데, 어디서 세일한건지 ㅠㅜ
    몽클레어에 다른 멋진 디자인 많은데
    이미지가 이럴 수도 있겠네요

  • 2.
    '17.11.17 9:07 AM (180.224.xxx.210)

    누구나 다 알아보는, 상표 보이는 옷 절대 안 사는 사람인데요...
    거기 예쁜 디자인도 많더라고요.

    매장 가보신 거예요?
    사촌 언니때문에 여러 번 가보고 타의로 입어보기도 했는데, 나에게 맞는 거 잘 골라 입어보니 예쁘긴 예뻐요.

    물론, 앞으로도 절대 사지는 않을 거지만요.

  • 3. 취향 탓이죠
    '17.11.17 9:08 AM (118.222.xxx.105)

    저도 별로예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의 옷이거든요.
    그래도 인기 많은 것 보면 대다수의 취향에 맞는 옷이겠죠.
    전 저 밑에 특이하다는 패딩이 비싸서 그렇지 예쁜데 그건 다수가 싫어하네요.

  • 4. ㅇㅇㅇ
    '17.11.17 9:10 AM (221.149.xxx.148)

    전 이쁜건 엄청 이쁘고 별로인건 별로더라구요 디자인이 다양해서
    애벌레는 유니클로같은게 더 애벌레 같구요

  • 5. ..
    '17.11.17 9:19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예쁜 디자인도 있는데,

    동그란 엠보싱 찍힌 거에 약간 광택나는 건....요우커 같아요 진심..

  • 6. 엄마
    '17.11.17 9:26 AM (183.103.xxx.123)

    사서 한 번 입어보세요. 그럼 왜 몽클에 그 돈을 주고 열광 하는지 알게 되실 거예요.

  • 7. ~~
    '17.11.17 9:30 AM (1.247.xxx.110) - 삭제된댓글

    좀 촌스러워보이던데요ㅠㅠ그리고 추워보여요ㅡ
    허리 졸라매는게 영 어색해요.그리고 팔뚝의 로고도 세련되 보이지도 않고‥
    전 맨처음에 누가 입은거보고 아줌마브랜드 새로 나온건줄 알았어요.그리고 가격듣고 허걱!비싸서 그런게 아니라 왠지 거품낀 가격같아서요.

  • 8. .....
    '17.11.17 9:30 AM (14.33.xxx.242)

    근데 저도 있는데 저희남편도 그거입지말라고 ㅋㅋ 막그러는데
    우선 옷이 가벼워요 그리고 따뜻해요 그러다보니 그것만입어요

    저는 옷이 가벼워서 좋아요

  • 9. 요우커 ㅎㅎㅎㅎ
    '17.11.17 9:39 AM (175.223.xxx.122)

    광나는거 입으면 좀 중국사람 같긴 해요 ㅋㅋㅋ

  • 10. ...
    '17.11.17 9:43 AM (220.78.xxx.19)

    실제로 보면 넘 예뻐요

  • 11. 외국옷들은
    '17.11.17 9:44 AM (203.226.xxx.119) - 삭제된댓글

    예쁜거 없어요. 우리랑 맞자도 않고 후줄근하지요.

  • 12. 아울러
    '17.11.17 9:45 AM (203.226.xxx.119) - 삭제된댓글

    외국 음식들도 소화시 가스만 차지 건강한게 한개도 없어요.
    우리께 최고에요.

  • 13. 예쁜건
    '17.11.17 10:01 AM (222.100.xxx.145) - 삭제된댓글

    예쁜건 참 예뻐요.

  • 14. 저도 그냥그냥
    '17.11.17 10:03 AM (210.183.xxx.241)

    도대체 몽클레어가 뭐길래 그 야단들이냐 싶어서
    지나가는 길에 매장에 들어가봤는데
    그냥 그랬어요.

  • 15. 몽클레어는
    '17.11.17 10:12 AM (124.49.xxx.61)

    그하얀상표가 젤이쁜듯 ㅋㅋㅋ남이알아봐줄때

  • 16. gfsrt
    '17.11.17 10:58 AM (218.55.xxx.84)

    오만원짜리든 오백짜리든
    패딩은 다 똑같아보여요.
    그래봤자 패딩.
    울코트가 고급스럼 최고봉이죠.
    패딩으로 고급스럼은 없죠.

  • 17.
    '17.11.17 11:47 AM (223.38.xxx.153)

    아마 작퉁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그럴거에요
    저는 작년에 아무도 안살것 같은 모델로 경량패딩 직구했는데 올해 쇼핑몰에 카피 깔린가보고 참 짜증나더라구요 ㅋ
    글구 비싼모델은 털이랑 윤기가 남달라요. 추위 엄청 타는 엄마한테 270짜리 사드렸는데 겨울에 입고 다니면 겨드랑이에서 땀이 너무 나서 부담스럽다 하시네요 ㅋㅋ

  • 18. 저는
    '17.11.17 11:50 AM (211.104.xxx.196)

    예쁘던데요.
    하나 장만하고 싶지만 너무 고가라서 못하고 있습니다. 뭐 그래도 괜찮아요. 다른 거 입고 다니면 되니까요~

  • 19. 패딩인데
    '17.11.17 12:04 PM (221.141.xxx.126)

    부하지 않고 따뜻하긴 패딩중에 젤 따뜻해요
    샤르팔 3년 입었는데 따뜻해요 심플하고
    그치만 아무리 비싼 패딩이라도 질리는데는 장사 없어요
    3년 이상은 지겨움
    저도 올해까지 입고 내년엔 다른거..

  • 20. ㅎㅎㅎ
    '17.11.17 12:16 PM (39.155.xxx.107)

    그건 안이쁜 디자인 ㅎㅎㅎ 이쁜디자인은 일반적인 몽클티가 안나요 제가 여러개 있어서 잘 알아요 ㅎㅎㅎ

  • 21. ㅎㅎ
    '17.11.17 12:29 PM (58.141.xxx.155)

    몽클만 애벌레인가요
    요즘 나오는 모든 패딩이 다 애벌레지 그렇게 따지면
    참 인식의 폭이 좁으시네요.
    저런건 다 몽클이고 저건 다 못 생겼어 미워 안 예뻐.

  • 22. 오, charpal !
    '17.11.17 12:41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위에 패딩인데 님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샤르팔 2년 전에 사서 올해 3년째 입고 있는데 제가 갖고 있는 옷 중에서 탑5에 넣을 정도로 마음에 들거든요.
    가볍고 따뜻하고 날씬하게 보이고 ...제겐 마법같은 겨울옷이예요.
    패딩인데님은 내년에 뭘 새로 사시려나요?
    왠지 취향이 같은 듯 해서 궁금하군요 ㅎㅎ

  • 23. 오! charpal
    '17.11.17 12:43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위에 패딩인데 님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샤르팔 2년 전에 사서 올해 3년째 입고 있는데 제가 갖고 춘하추동 모든 옷 중에서 탑5에 넣을 정도로 마음에 들거든요.
    가볍고 따뜻하고 날씬하게 보이고 ...제겐 마법같은 겨울옷이예요.
    패딩인데님은 내년에 뭘 새로 사시려나요?
    왠지 취향이 같은 듯 해서 궁금하군요 ㅎㅎ

  • 24. O, chapal!
    '17.11.17 12:49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위에 패딩인데 님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샤르팔 2년 전에 사서 올해 3년째 입고 있는데 저의 춘하추동 모든 옷 중에서 탑5에 넣을 정도로 마음에 들거든요.
    가볍고 따뜻하고 날씬하게 보이고 ...제겐 마법같은 겨울옷이예요.
    패딩인데님은 내년에 뭘 새로 사시려나요?
    왠지 취향이 같은 듯 해서 궁금하군요 ㅎㅎ

  • 25. 몽클
    '17.11.17 1:15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디자인이 얼마나 다양한데 잘 알지도 못하고 까는군요
    돈없어서 못사는 열폭 맞네요

  • 26. ....
    '17.11.17 4:34 PM (110.92.xxx.200)

    유독 신포도가 많은 82~
    바오바오 안예뻐요
    밍크는 윤리적이지 못해서 안이뻐요
    몽클도 안이뻐요~
    누가 공짜로 주면 진정 안이쁘다고 버리실 분들인거죠?ㅎㅎㅎ
    패딩에 라인 넣기 시작한게 원조가 몽클이고, 직접 입어보면 라인 참 이쁘고 실용적이에요.
    지나가면서 보고 아휴 안이뻐 나는 줘도 안입어 하시는 분들은
    아무도 주는 사람이 없고 못살 분들이라는 게 정답이죠 ㅎㅎ

  • 27. .....
    '17.11.17 9:44 PM (118.176.xxx.128)

    평양 감사도 나 싫으면 안 하는 거고 제 눈에 안경인데 몽클레어 디자인 내 눈에 안 예쁘다고 하면
    무슨 죽을 죄를 짓기라도 하는 건가요? ㅎㅎㅎㅎ
    몽클레어 디자인 깐다고 유달리 발끈하시는 분들
    혹시 몽클레어 영업 담당이라도 되시는지.
    그리고 몽클레어가 그 애벌레 디자인을 제일 먼저 시작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저가 브랜드들도 카피하기 시작한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623 제천 화재로 문통까봐야 적폐만 드러남 10 ㅁㅁㅁ 2017/12/23 932
761622 헐.소방점검도 2012년부터 민간에게 9 ㅇㅇ 2017/12/23 926
761621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7 싱글이 2017/12/23 1,425
761620 미드 메이저 크라임 보시는 분~(스포있음) 12 난엄마다 2017/12/23 2,826
761619 죄송합니다.(펑했습니다) 65 나봉이 2017/12/23 12,167
761618 코스트코에서 노트북 사보신 분 4 노트북 2017/12/23 1,640
761617 EBS 항의전화해주세요 LGBT를 아시나요EBS, 성소수자 특집.. 9 EbS 2017/12/23 2,066
761616 [스브스夜] ‘궁금한이야기 Y’, '저격글'과 소셜미디어 폭력의.. .. 2017/12/23 854
761615 연말에는 모임많아서 다들 살찌시나요? 2 2017안녕.. 2017/12/23 1,278
761614 제천 목욕탕 건물주 건축업자는 쏙 빠졌네요. 10 이상하다 2017/12/23 2,742
761613 변기가 이틀째 막혔어요 제일 빨리 뚫는법 알고싶어요 24 2017/12/23 4,203
761612 한국 관광 금지? 중국발 뉴스 3 ... 2017/12/23 864
761611 회사다닐때 좀 더 모을걸 후회가 밀려와요 8 아쉬움 2017/12/23 3,195
761610 원룸 재계약시..알려주세요 3 ㅡㅡㅡ 2017/12/23 1,139
761609 수시 추합 피 말리네요 11 수시 2017/12/23 5,067
761608 직장인이 순수하단 말을 듣는다는 건 5 보아 2017/12/23 1,945
761607 제천 화재 건물주, 경찰 출석 거부… "경찰이 와라&q.. 8 ㅇㅇㅇ 2017/12/23 1,826
761606 국민의당은 우리 부부의 마지막 아이 12 richwo.. 2017/12/23 1,333
761605 소방도로 불법주차 어떻게 할수가 없나요??? 13 화재시 2017/12/23 1,516
761604 대학 선택의 기로 8 혼란맘 2017/12/23 2,173
761603 코스트코 커클랜드 화장지하고 비슷한 화장지 좀 알려주세요 화장지 2017/12/23 1,116
761602 외로움 잘 안타시는 분들 계세요? 20 ... 2017/12/23 5,229
761601 식당 바닥 더럽혔으면 치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9 ... 2017/12/23 2,677
761600 BTS(방탄소년단 지민)...MMA(멜론뮤직어워드) DNA - .. 10 ㄷㄷㄷ 2017/12/23 2,725
761599 서지혜 카누 광고 보셨어요? 6 ㅇㅇ 2017/12/23 6,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