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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 따라다니는 우리집 강아지

마음마음 조회수 : 2,233
작성일 : 2017-11-16 22:35:39
1.5kg 밖에 안나가는요크셔테리어인데요
모르는 사람 보면 왕왕 짖어요 그리곤 잘했지??나 잘했지??
하는 눈빛으로 제 옆에 와서 배를 까요
아휴..참...강아지는 왜 이렇게 이쁜걸까요
IP : 49.173.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왕
    '17.11.16 10:37 PM (211.244.xxx.154)

    짖는거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모르는 개가 앞에서 다가오면 비명을 미리 지를까 그러면 비껴가려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 2. ..
    '17.11.16 10:43 PM (39.7.xxx.3)

    넘 귀여울것 같아요

  • 3. 귀요미
    '17.11.16 10:51 P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많이 쓰다듬어 주세용 ㅎ

  • 4. 쿠키
    '17.11.16 10:51 PM (211.214.xxx.79)

    3년전에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강아지 생각나네요
    모르는 사람한텐 앙칼지고 저한텐 애교 백만개..
    맨날 끼고 살고 같이 자고 하던 아이라
    무지개다리 건너고 나서 펫로스.. 한동안 넘 힘들었어요
    예쁜 강아지랑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시길 바래요^^

  • 5. 세나개였나
    '17.11.16 11:48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강아지가 짖는거요..
    개가 집 지키는 본능이 있어서 주인에게 잘 보이려고 짓는다 고 했나~~~(기억이 가물) 그럴때 칭찬해주면 잘못된 시그널을 주는거라고 했었던것 같긴한데...

  • 6. ㅇㅇㅇ
    '17.11.17 9:19 AM (175.223.xxx.195)

    강아지가 이쁘고 착한것과 원글님의 교육법이 잘못되었다는겋은 분리해야할 것 같아요 짖는것도 일종의 공격성인데요

    그아이는 원글님이 쓰다듬고 안아주니 자기가 잘했다고 여기는건대... 세나개에 유사사례들 많으니 공부하고 실천 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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