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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룸 엔딩곡 기가 막히네요

음악 조회수 : 6,551
작성일 : 2017-11-16 21:37:50
네버엔딩스토리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세월호 미수습자 다섯명어게 ㅠㅠ
IP : 175.209.xxx.5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6 9:42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눈시울이 뜨거워오네요.....
    유가족들이 입은 상처를 어찌 위로할 수 있을지.
    503이와 개누리들을 제외한 온 나라 모든 사람이 입은 트라우마를 또 어찌 치유할지. 죽는 날까지 이 비극을 잊을 수 있을까요?

  • 2. 늘푸르른
    '17.11.16 9:42 PM (124.51.xxx.218)

    너무...슬프네요...
    정말 잊지않을꺼예요 ㅜㅜ

  • 3. 고딩맘
    '17.11.16 9:44 PM (183.96.xxx.241)

    제2세월호 특조위부터 세월호 진상규명 까지 아직 남은 과제가 많으니 ...계속 관심가지고 지켜볼게요 ...

  • 4. 정말
    '17.11.16 9:45 PM (210.96.xxx.161)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

  • 5. 약속합니다
    '17.11.16 9:46 PM (218.51.xxx.229)

    가슴 아프지만 피하지 않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ㅠㅠ

  • 6. ㅜㅜ
    '17.11.16 9:47 PM (123.108.xxx.39)

    오늘 평소보다 길게 나왔어요.ㅜ

  • 7. ..
    '17.11.16 9:50 PM (124.50.xxx.91)

    엔딩곡 보진 못했지만..
    유가족들이 불렀던 네버엔딩스토리가 떠오르네요..
    그냥 합창단이 불렀나보다 하고 듣다가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 8.
    '17.11.16 9:51 PM (218.236.xxx.162)

    제2세월호 특조위부터 세월호 진상규명 까지 아직 남은 과제가 많으니 ...계속 관심가지고 지켜볼게요 ...222
    야당 추천 위원 수가 더 많게 생긴 것 옳지않아요

  • 9. ...
    '17.11.16 9:52 PM (49.1.xxx.5)

    저곡 먹먹해지네요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 10. 가장 슬픈
    '17.11.16 9:55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이번 정치신세계 김형석 편 듣는데 정말 너무 울었던게
    저도 기억나는 세월호 리본... 딸 한번만 만지고 싶다던... 그 말에
    저녁 준비하며 듣다가 많이 울었어요.
    사랑하는 내 아이 한번만 만져보고 싶다... 그 말이 어찌나 가슴을 파는지
    세월호 결코 잊을 수 없는 일이예요....

  • 11. ...
    '17.11.16 9:58 PM (219.251.xxx.199)

    그래서 또 울었잖아요.
    눈물이 날때마다 드는 생각은 내 아이도 아닌데 세월이 아무리 지나가도 이렇게 슬픈데
    대체 세월호 아이들 얘기가 지겹다는 사람들은 무엇으로 만들어진 사람들일까, 사이보그 아닐까...

  • 12. 고딩맘
    '17.11.16 10:03 PM (183.96.xxx.241)

    https://twitter.com/snk21c/status/930972485893332992 유경근씨 트윗

  • 13. ...
    '17.11.16 10:09 PM (218.236.xxx.162)

    트윗에 기사 내용 중 -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이번에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는 사회적 참사 특별법안은 박근혜 정부 시기 구 새누리당이 여당이던 조건에서 성안된 것"이라며 "무엇보다 위원회 구성에 있어서는 법안 제출 당시 집권 여당(새누리당)이었던 자유한국당(현 제1야당)이 위원을 3인을 초과해 추천할 수 없게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도 "사회적 참사법을 제정하던 당시는 박근혜 정부가 집요하게 조사를 방해하고 국회에서는 자유한국당이 매우 지속적으로 방해했던 특수한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1년 전과 상황이 달라졌다"라며 "자유한국당이 위원을 다수 추천하지 못하도록 하는 게 당시 법안의 취지였기에 법안을 일부 수정해 이번에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오늘 자리에 섰다"라고 말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77129
    "'세월호 적폐잔당'에 특조위 추천권? 안될 일이다"
    '사회적 참사법' 상정 앞두고 수정안 촉구 기자회견... '캐스팅 보트' 국민의당 압박도

  • 14. 그죠
    '17.11.16 10:19 PM (122.42.xxx.123)

    아빠들인터뷰에 너무 가슴아팠는데 긴 엔딩곡이 ㅠㅠ
    손앵커의 마음씀이 고맙더라구요
    포항날씨 따오 챙기는것도

  • 15. ....
    '17.11.16 11:05 PM (39.115.xxx.14)

    5명 가족 수색중단한다는 말에도 눈물이 났는데 엔딩곡도 4.16가족의 네버엔딩스토리...

  • 16. 하늘빛
    '17.11.16 11:32 PM (112.151.xxx.205)

    손석희 아나, 함부로 까지 맙시다. 대파룸 어쩌구 하면서 거품 무는데 누구 좋은 일 시키려 그러는지 궁금했습니다.
    언론은 정권의 개여서도 안되고 방패막도 아닌데 조금만 비위 안맞는 뉴스 나오면 똥개 차듯하는 모습..성공한 정권이 되려면 언론은 비판과 감시에 충실해야하고 뉴스룸은 열심을 다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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