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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정책 전환 (1) 대한민국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경제도 사람이 먼저다 조회수 : 799
작성일 : 2017-11-16 13:19:13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1410802...
요약 참고
1. 탈원전을 강요한다고요? 그러나, 포항 진도 5.4 지진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불안전한 에너지전환'을 얘기한 15일, 포항에서는 수능일자를 연기할 정도의 큰 지진이 왔습니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깨달아야 할 이 시점에, 도리어 탈원전에 협조하지 않는 야당의 모습이야말로 치명적으로 '불안전한' 것이 아닐까요?
▶ 지진 2배 폭증 “한반도 지진활동 변했다”
▶“포항 지진, 원전 사고 막을 마지막 기회”
2. 위험한 원전, 최악을 최선으로: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축소 로드맵
▶ 최악의 원전밭 될 뻔한 경상도 신규원전 백지화
2038년 14기로 단계적으로 줄어든다.
태양광, 풍력 등 청정에너지를 확대
3. 문 대통령, "탈원전 국가·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대전환"
▶ 고리 1호기의 가동 영구정지는 탈핵 국가로 가는 출발.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대전환
▶ 이제 대한민국이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정해야
▶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원전이 안전하지도, 저렴하지도, 친환경적이지도 않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 사고
▶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원전이 가장 밀집한 나라
▶ 안전한 대한민국은 세월호 아이들과 맺은 굳은 약속
▶ 탈원전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
▶ 지금 세계는 에너지 전쟁중
▶ 원전 해체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회
▶ 국가 에너지정책의 대전환. 결코 쉽지 않은 일, 그러나 분명히 가야할 길
한번 발생하면 수많은 인명피해와 천문학적 비용, 환경오염 등 돌이킬 수 없는 참혹한 결과를 낳는 원전사고. 원전은 언제 터질 지 모르는 폭탄과도 같습니다. 당장의 편리함과 이익을 위해 그대로 껴안고서 계속 가시겠습니까,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터지기 전에 해체하고 미래에너지 산업육성에 박차를 가하시겠습니까?
2011년 동일본대지진의 경우에도 후쿠시마지역은 큰 지진이 없는 곳으로 쓰나미를 고려하지 않았다가 원전 대참사를 초래했다고 합니다.(참고: 2017. 09. 12. 국제신문 https://goo.gl/57TZDq) 이제 인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사고가 난 뒤에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미리미리 대비하고 단계적인 원전 축소 로드맵을 통해 우리 세대는 물론, 다음 세대, 다다음 세대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시대를 열어주어야 합니다. 원전정책도 사람이 먼저이고 안전이 최우선인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 전환을 적극 지지합니다.
IP : 175.223.xxx.2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청와대 유투브 참고
'17.11.16 1:20 PM (175.223.xxx.213)문재인 대통령 '고리 1호기 영구정지, 탈원전 국가로 가는 출발'
https://m.youtube.com/watch?v=3JUSf5285O4&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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