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인데 저희 이사나갈때 부동산

세입자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7-11-16 12:41:14
저희가 세입자인데 계약기간 못채우고 이사나가게 되었어요
집주인이 본인도 아는 부동산에 전화하겠다며 저희보고도 부동산 연락해보라는데 이거 여러 부동산에 내놓을수록 좋은거죠?
저희는 집이 빨리 나가야 하는 상황이구요
너무 초보라 제대로 아는게 없네요
댓글지켜보고 여차하면 바로 동네 부동산 한바퀴 돌고 오려구요...
그리고 집이 좀 빨리 나갈수있는 팁도 주시면 감사해요
IP : 14.39.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7.11.16 12:46 PM (211.201.xxx.173)

    될 수 있으면 여러 군데에 내놓으세요. 동네에 한바퀴 쭉 돌고 오세요.
    혼자 성사시킬 욕심에 매물 쥐고 내놓지 않는 부동산도 더러 있어요.
    그리고 집은 깨끗하게 해놓고 좋은 향기가 나면 정말 빨리 나갑니다.
    제가 전세를 두번 비워줬는데, 제가 살던 집은 전세가 안 나가던 때에도
    빨리 나갔어요. 더러운 곳 치우고 불필요한 짐들도 치우면 빨리 나가요.
    사람들이 집 보러 들어올 때 커피를 내리거나 보리차를 끓이는 것도 좋고
    빵 굽는 냄새나 그런것도 좋대요. 단, 집이 깨끗한 상태라는 전제하에요.

  • 2. 원글
    '17.11.16 12:53 PM (14.39.xxx.165)

    감사해요 이번 주말에 어차피 이사가면서 버릴 짐들부터 싹 정리 해야겠어요

  • 3.
    '17.11.16 1:16 PM (76.20.xxx.59)

    잡동사니 싹 내다버리고 깔끔하게 정리 청소 해두세요.
    짐 많은 집은 집 자체가 너무 좁아보이고 정신 없어서 마음이 안 가더라고요.
    어차피 짐 빠지면 똑같은 평수인 거 알면서도 그렇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644 지하철 문의 3 아아 2018/03/21 763
791643 좋은 영화 많이 보세요 : 2018 아카데미 후보 지명작 순례 .. 13 ... 2018/03/21 2,292
791642 은성밀대 걸레가 많은데 쓸수 있는 다른 밀대 있을까요 2 은성밀대 2018/03/21 1,704
791641 의사 이국종 12 따뜻한말 2018/03/21 6,440
791640 로스쿨가려면 무슨대학 무슨과가는게 유리한가요? 9 전혀모름 2018/03/21 7,944
791639 냉동실에서 자꾸 떨어지는배즙 6 배즙 2018/03/21 2,070
791638 생선구울때 조심하세요. 2 토토 2018/03/21 4,615
791637 사진을 찍으니 제나이가 보이네요. 17 세월~ 2018/03/21 5,702
791636 자한당은 2 미치겠어요 2018/03/21 866
791635 한자 알려주세요 (쇠금자가 3개 들어간 한자 9 한자 2018/03/21 8,392
791634 쓰리빌보드 추천해주신분 12 감사합니다 2018/03/21 2,416
791633 고양시 30사단 주변 잘 아시는 분 계신지요? 4 신병교육수료.. 2018/03/21 1,699
791632 도대체 어떻게 벌어서 몇억짜리 아파트에 사시나요? 115 주부 2018/03/21 37,389
791631 공부 못하는 고2아들 답답하네요 19 .. 2018/03/21 5,270
791630 2만 7천명만 더 서명하면 청와대의 공식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 8 우리는 2018/03/21 1,458
791629 새로 나온 미자인비누 *** 2018/03/21 1,504
791628 생고기 감기걸렸을때 먹어도 될까요? 1 a 2018/03/21 1,010
791627 딸이 원룸 자취를 하는데 너무 귀여워요. 31 나무 2018/03/21 27,207
791626 엠티 꼭 안가도... 조심스럽게 2018/03/21 1,044
791625 울릉도 숙소 어디를 잡으면 좋을까요? 8 따뜻한 봄날.. 2018/03/21 2,490
791624 중국 현지음식 많이 아시는 분 냠냠 2018/03/21 936
791623 나이들어가니 관절이 여기저기 뻐근한게 체력에 자신이 6 50세 2018/03/21 2,118
791622 바닷가 추천 여행 2018/03/21 817
791621 소소한 변화의 편리성 1 진작 2018/03/21 1,452
791620 애들 부실하게 먹인다고 남편이 친정엄마한테 문자 사진 보냈다는 .. 12 아침에 2018/03/21 4,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