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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쌈을했는데..

ㅡㅡㅡㅡ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17-11-16 11:20:17

너무 뻑뻑해요 ㅠ촉촉하지도않고 ㅠ

왜그럴가요 ㅠ

야심차게 여기서 비법보고 따라한건데 ㅠ


제 보쌈은 왜그럴가요 ㅠ

IP : 14.33.xxx.2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기를
    '17.11.16 11:23 AM (1.234.xxx.4)

    너무 오래 삶으면 그렇더라구요

  • 2.
    '17.11.16 11:23 AM (175.223.xxx.43)

    고기가 기름이 사이사이 좀 있는게 부드러워요
    좀 덜 삶아졌을경우 퍽퍽할수 있고요
    . 칼로 자를때 고기결과 반대로 썰어야해요

  • 3. ㅇㅇ
    '17.11.16 11:24 AM (49.142.xxx.181)

    고기에 따라서도 그렇더라고요. 가장 중요한게 고기 질이에요.
    고기가 좀 기름기가 없는 뻑뻑살이 많으면 그렇더라고요. 뒷다릿살이나 앞다릿살 그런거..
    삼겹살이나 목살이 그렇다면 조금 더 쪄보세요.
    물에 삶지 말고, 증기로 2~30분 더 찌면 좀 촉촉해질수도 있어요.

  • 4. 퍽퍽한
    '17.11.16 11:25 A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그런 부위를 삶으셨나보네요

  • 5. 오래오래
    '17.11.16 11:27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삶으셨네요.
    퍽퍽한 부위라도 알맞게 삶으면 살 사이에 수분이 있음

  • 6. ㅇㅇ
    '17.11.16 11:31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차가운 물에 처음부터 같이 끓여도 그런다고 본듯

  • 7. 어떻게 했는지를 적지 않았는데
    '17.11.16 11:31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어떠허게 조언을 하나요
    어떻게 했는지 일단 적어보세요

  • 8. happy
    '17.11.16 11:33 AM (122.45.xxx.28)

    뒷다리, 앞다리만 먹어요.
    기름기 있는 부위가 싫어서요.
    여기 무슨 레시피를 따라 했는지 몰라도
    제경우 한번도 퍽퍽한적 없어요.
    오히려 기름기 없어 단백하고 부드럽죠.
    우선 센불로만 다 익히면 안돼요.
    찬물부터 넣고 연육작용 하게 야채종류랑 술,된장 좀 넣고
    센불로 30분 익히다 약불로 십여분 좀 더 그리고 불 끄고 잔열로 속까지 익게 둬요.
    젓가락 찌르면 피나 육즙 나오니 판단 될꺼구요.
    무엇보다 고기 자를때 결의 반대로 자르면 질기지 않구요.

  • 9. ...
    '17.11.16 11:42 AM (125.177.xxx.227)

    삶고나서 물안에 오래 담구어 놓긴하던데..

  • 10. ....
    '17.11.16 11:51 AM (14.33.xxx.242)

    고기는 정육점에서 보쌈부위를 구입했구요 여기 레시피처럼 물을끓을때 넣어서 20분만 삶고 뜸을 들이듯이?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 ㅠㅠ 왜 이럴가요
    근데 고기가 기름이 많이 없어보이긴했어요

  • 11. .....
    '17.11.16 12:16 P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

    고기가 기름기가 없어서 그런가보네요.
    근데 아무리 질겨도 푹 삶으면 부드러워져요.
    덜 삶으신것 같구요.
    혹시 물 말고 된장이나 소금을 넣으셨는지.
    염분이 들어가면 또 잘 안부드러워지고 그래요.
    제 생각에도 20분은 너무 적은 시간 같네요.

  • 12. ,,,
    '17.11.16 3:31 PM (121.167.xxx.212)

    고기양에 따라 시간도 달라요.
    고기 부위에 따라 맛도 다르고요.
    한시간 가까이 삶아야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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