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채비 봤어요.
작성일 : 2017-11-16 08:06:38
2454473
장애아 자식
늙고 병든 엄마
뻔한 스토리죠.
장면도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 뻔한 장면들이 자꾸 등장합니다. ㅎㅎ
근데 그 뻔한 스토리를 배우들의 연기가 뻔하지 않게 하더라구요.
일이 있어서 하루 휴가낸 남편과 같이 봤는데
저는 오프닝부터 눈물바람 ㅠㅠ
남편도 영화가 끝날때 쯤 휴지가 필요하더군요.
장애, 복지, 떠나는 자와 남는자 그런 많은걸 생각 할 수 있었어요.
IP : 39.120.xxx.165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95640 |
한국에서 미국으로 화장품 직구(?) 할 수 있는 곳 있나요 ㅠㅠ.. 2 |
직구 |
2018/04/02 |
1,236 |
795639 |
광화문 주변 도서관 어딜까요? 8 |
둥둥 |
2018/04/02 |
1,151 |
795638 |
아...윗집 인테리어 시작이네요... 3 |
... |
2018/04/02 |
1,892 |
795637 |
지금 이순간,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면 좋을까요 3 |
ㅇ |
2018/04/02 |
1,224 |
795636 |
58세 십년공부 18 |
장년 |
2018/04/02 |
4,455 |
795635 |
지금 교육정책이 정시를 늘린단거에요? 11 |
미친다 |
2018/04/02 |
1,496 |
795634 |
최근들어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나요 @ 10 |
ㅜㅜ |
2018/04/02 |
1,907 |
795633 |
(긴급) 발바닥 혈관이 갑자기 부었어요 ㅠ 3 |
.. |
2018/04/02 |
4,176 |
795632 |
시내면세점 |
혜 |
2018/04/02 |
490 |
795631 |
동네 친한 이웃이 입원했는데 음료? 봉투? 9 |
... |
2018/04/02 |
1,853 |
795630 |
저의 우울증 ... 원인이 뭘가요? 12 |
우울증 |
2018/04/02 |
4,549 |
795629 |
40살 공무원은 어디서 남자를 만나야하나요? 22 |
... |
2018/04/02 |
7,551 |
795628 |
제 뒷담화 직접 들은 후 후유증 14 |
사람어렵다 |
2018/04/02 |
7,427 |
795627 |
김치냉장고 |
.. |
2018/04/02 |
542 |
795626 |
왜 날씨가흐리면 무릎이아플까요 5 |
콩 |
2018/04/02 |
1,111 |
795625 |
어의없다---------> 어이없다. 이라고요 42 |
정말. |
2018/04/02 |
2,791 |
795624 |
아로나민씨플러스 드시는분 계신가요...? 10 |
궁금 |
2018/04/02 |
3,539 |
795623 |
최고권력자는 순실이가 아니었네요 6 |
ㄱㄴ |
2018/04/02 |
6,799 |
795622 |
뉴욕 타임즈 선정, 공기청정기 세계 1위 국내제품의 우리가 몰랐.. 4 |
ㅇㅇㅇ |
2018/04/02 |
5,758 |
795621 |
'박옥수'교회인가 다니는 동생이 518이 북한소행이라는 동영상을.. 4 |
518이 북.. |
2018/04/02 |
1,407 |
795620 |
자주 체하시는분들 계시나요? 17 |
배아파요 |
2018/04/02 |
2,612 |
795619 |
독일의 대학은 신학기 개강일이 언제쯤인가요? 1 |
독일 |
2018/04/02 |
2,067 |
795618 |
뉴스공장소리가이상해요 10 |
ㅠ |
2018/04/02 |
1,816 |
795617 |
어제 변상욱 대기자 트윗 |
기레기아웃 |
2018/04/02 |
1,266 |
795616 |
세탁조 크리너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5 |
... |
2018/04/02 |
1,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