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11.16 7:54 AM
(223.62.xxx.186)
저는 일단 교통편한곳으로 선택합니다
학교정보 알아봤자 큰차이 없다 생각하고 다 저 할 탓이라 생각해서...
-애들교육에 좀 무심한엄마 -
2. ㅁㅁ
'17.11.16 7:58 AM
(122.44.xxx.21)
집가까운게 좋은데
학교성향도 봐야죠. 셔틀은 없나요?
저는 고민하다 아이와 맞다고 생가되는곳 지원
배정된후 학교옆으로 전세로 이사까지...
지금 대2인데 결과적으로는 잘했다 생각되요.
3. ᆢ
'17.11.16 8:00 AM
(175.119.xxx.131)
버스 한번만 타면 갈 수 있는곳이 낫겠네요 교통이 멀면 장기적으로 힘들고 가까운덴 이과가 한반이라 하셨으니 별로인것 같아요 문이과 통합해도 그 과목 듣는 아이들 추려 줄을 세우니 사실 문이과 나눠진거랑 마찬가지예요
4. 원글
'17.11.16 8:04 AM
(211.253.xxx.18)
저도 그래서 일단 써보고 되면 그쪽으로 전세로라도 이사를 가야하나 싶기도 하는데. 일반고등학교인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성이 있나 싶기도 하고..
처음 고등학교를 보내려다보니..뭐든 잘몰라서 허둥대고 있네요.
5. 저두
'17.11.16 8:05 AM
(1.248.xxx.162)
집가까운곳 추천.
전 심지어 학원도 내로라하는 대형학원말고 집가까운 학원으로 보냅니다.
길에 버리는 시간 넘 아깝고 아이들 체력 딸려요.
차라리 그시간 아껴 집에서 뭐라도 좀 더먹이고 재우고싶어서@
고딩은 더더욱 시간과의 싸움이거든요~
6. 아니에요.
'17.11.16 8:0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이과 한반 학교는 반대에요.
어떤 과목은 전교 1등해도 내신이 1등급 안 나와요.
인원수가 작아서요.
7. 고등학교 근처로
'17.11.16 8:12 AM
(182.172.xxx.23)
이사한 경험이 있는 엄마로서 말씀드려요..
원래는 집 근처가 최고입니다만,
이과반이 1반뿐이면 너무 힘들어요.
버스 한번 타는 곳으로 알아보셔요..
저희 아이 친구들은 대게 버스 많이 타고 다녔어요..
8. 원글
'17.11.16 8:15 AM
(211.253.xxx.18)
댓글들 정말 감사드려요.. 많은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9. 아니에요
'17.11.16 8:2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문과가 그리 많다는 건
수포자, 직업반 등이 어마어마하다는 건데
그런 분위기면 학교가 매일매일 떠들썩할겁니다.
10. ㅇㅇ
'17.11.16 8:44 AM
(183.100.xxx.6)
원래는 집가까운 학교가 최고에요.
하지만 이과반 1반 뿐이면 힘들어서 안됩니다. 안되면 학교근처에 전세라도 얻어서 갈 요량하시고 생각하던 학교에 넣으세요. 유난일 것 같지만 유난아니에요. 그리고 버스한번 정도는 타고다니는 학생들 많아요
11. 애엄마
'17.11.16 8:45 AM
(168.131.xxx.81)
문이과 정원은 봐야합니다. 내신 등급받을 때 정말 중요해요.
그 다음이 교통편이죠. 학원 옆이 좋은가 학교 옆이 좋은가는 저도 모르겠어요. ㅜㅜ
12. ᆢ
'17.11.16 8:56 AM
(210.178.xxx.192)
요즘 이과가 대세인데 이과가 한반 뿐이라니 그 학교 이상한데요. 이과 한반은 첨 들어봐요. 요즘 여학교들도 이과가 더 많다고들 하는데. 거긴 좀 아닌듯해요. 좀 멀리가더라도 애들 많은곳으로 보내세요
13. 거기
'17.11.16 9:06 AM
(175.209.xxx.57)
학교분위기 정말 엉망인가봐요. 학교 위주로 보셔야할듯요.
14. ...
'17.11.16 9:07 AM
(59.13.xxx.41)
일반고 21개면 학력차이가 어마어마 할텐데요.
입결도 보시고 아이 성향도 보시고 결정하세요.
1점대 학점으로도 인서울 겨우하는 학교라면 아이들 분위기 너무 안좋을거에요
15. 내신
'17.11.16 9:08 AM
(182.239.xxx.162)
생각함 별로라는 학교가서 성적올리는게 낫죠
가까운게 최고이고 공부는 자기하기 나름
16. ...
'17.11.16 9:20 AM
(220.75.xxx.29)
분위기 중요하구요 대학에서도 학교 봅니다. 1등급이 다 같은 1등급이 아닐 뿐더러 거기 가서 1등급 한다는 보장도 없어요. 걍 다 같이 아래 깔리기가 더 쉽죠.
이사 생각하시더라도 좋은 학교 가세요.
17. 그럼
'17.11.16 9:28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가까운게 최고긴한데 문과9에 이과1이면 좀 이상하긴하네요...거리가 좀 멀면 요즘은 봉고차로 통학시키지않나요? 학교분위기도 무시못해요 그런학교는 또 내신따기가 어렵기도 하겠지만....
18. 고3맘
'17.11.16 9:30 AM
(180.70.xxx.84)
아침에 차막히는거 장난아니에요 지각하는애 많이보구요일찍 밥먹는둥 마는둥 학교서 잔다해도 자는게 아니고 공진단 한약달고살아도 지쳐해요 갈수있다면 이사가는것도 나쁘지않아요 하루이틀 다니는게 아니라서요 학교주변엔 집도 잘안나와 애먹더라구요
19. 그렇군
'17.11.16 9:35 AM
(114.207.xxx.16)
-
삭제된댓글
이과 한반이고 문과9반이라니 학교가 얼마나 개판인지 알겠네요.
애가 문과 갈거면 모르겠지만 이과 갈거면 절대 가면 안되는 학교에요.
20. 노노노
'17.11.16 9:37 AM
(117.111.xxx.121)
저희 지역엔 재수율 70프로인 인문계고등학교도 있어요
분위기가 어떻겠어요?
무조건 학교 분위기 보세요
21. ..
'17.11.16 9:41 AM
(124.61.xxx.140)
아이가 원하는 학교가
22. ㅡㅡ
'17.11.16 9:53 AM
(175.118.xxx.94)
그학교별로네요
이과가 한반이라니
내신약한학교에 이번에 공부잘하는애들이
엄청몰려요 작년부턴가 바뀌고있어요
다들 생각은비슷한가봐요
저도머리굴리다가
그냥 명문이라고 불리는데보낼까싶어요
그런덴 수시보내는실력이 또 있으니까
23. 원글
'17.11.16 10:03 AM
(211.253.xxx.18)
댓글들 감사합니다. 우선은 써보려구요. 이사를 할수 있음 하고, 아니면 제가 탄력근무라도 신청해서 아침마다 데려다 주던가 해야겠습니다. 거리상은 아주 먼거리는 아닌데 교통편이 애매했거든요. 한코스로 가는게없어서..아침마다 통학 봉고차도 있다고 하니..어떻게든 되겠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