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연기 제가 말해줘서 알게된 학부모도 있더라구요

고3 화이팅 조회수 : 3,715
작성일 : 2017-11-15 23:41:29
현역 아니고 부모가 너무 일에 치어서 하루종일 고객들에게 시달리는 업종은
모를 수도 있더라구요. 고3이면 카톡 불나겠지만 내일 고사장 오는 수험생 있을걸요. 지방에서 오는 재수생, 삼수생도 있을텐데 자기가 혼자 시험 챙기는
수험생들은 분명히 혼란이 올거에요. 이런 케이스인 경우 어떻게 알게될까요?
IP : 112.161.xxx.1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5 11:42 PM (221.157.xxx.127)

    그러게요 내일을 위해 오늘 일찍 취침한경우 모를 수도 있을듯 주위에 얘기안하고 슬쩍 수능보는 경우도 있을테니

  • 2. ...
    '17.11.15 11:45 PM (115.140.xxx.193)

    수능 보는데 지방에서 오는 삼수생,재수생이 어디 있나요?
    수능은 주소지 인근에서 보는데요. 저도 수능 세대인데..

  • 3. 기숙학원에서 함께 옵니다
    '17.11.15 11:48 PM (112.161.xxx.190)

    집하고 먼 기숙학원은 수능 전에 단체로 올라옵니다. 걔네들이 공부 못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집에서 먼 학원을 택한 것뿐이죠.

  • 4. ...
    '17.11.15 11:48 PM (125.177.xxx.227)

    그렇게 무리수까지 두면서 생각하지마세요. 요즘은 집 인근 학교에서 봅니다.

  • 5. 아마
    '17.11.15 11:49 P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

    오늘 모른채 내일 수능고사장 가는 경우도 있을거에요

  • 6. 학원들 어제 다 종강했는데
    '17.11.15 11:56 PM (223.62.xxx.216)

    다시 수업해야겠네요
    아이들 놀릴 수도 없구요
    이번 고3 불쌍해요
    시험이 연기되면 공부 더 해야하는거잖아요.
    우리 애기들 화이팅!

  • 7. ...
    '17.11.15 11:58 PM (218.236.xxx.162)

    기숙학원이면 이미 학원에서 알겠죠~

  • 8. ㅇㅇ
    '17.11.16 12:07 AM (121.168.xxx.41)

    독학재수학원 다니는 한 애는 수능접수 날짜도 몰라서
    접수를 못했어요

  • 9. 수능전문기숙학원
    '17.11.16 1:03 AM (59.11.xxx.175)

    수능전문 기숙학원에서 그걸 모르고 그냥 온다니,,

  • 10. 답답해서
    '17.11.16 1:21 AM (175.223.xxx.20)

    연기하기 전에 다같이 올라온거잖아요. 이해를 못 하시네.

  • 11.
    '17.11.16 4:04 AM (118.34.xxx.205)

    일주일후 또 지진안나기나 바래야죠

  • 12. ,,,
    '17.11.16 9:09 AM (125.128.xxx.118)

    분명 있을거예요..방학첫날 학교 가는 애들도 있잖아요...예행연습 했다 생각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924 이번에 자녀 입시 성공적으로 마치신 분들 성공비결을 듣고 싶습니.. 7 입시 2018/02/17 2,865
780923 페미니스트가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 ”뜻풀이 바꾸자” 서명운.. 1 oo 2018/02/17 756
780922 공부방 스탠드가 눈이 부시다네요 ㅠㅠ 7 레드향 2018/02/17 2,037
780921 최근에 본 강추 드라마입니다.. 11 초강추 2018/02/17 7,404
780920 아이허브 뉴질랜드 1 오고있는EM.. 2018/02/17 1,150
780919 "가정폭력 비서관 전부인 '멍든눈' 사진 트럼프 취임초.. 1 oo 2018/02/17 3,806
780918 방탄소년단 어려운일 많았다기에.. 28 입대해야하나.. 2018/02/17 4,740
780917 강원ㄹ씨 불륜도 있었다고 하네요. @@ 38 ... 2018/02/17 37,829
780916 결혼연령이 늦어짐에 따라 미혼자녀 독립률도 높아졌나요? 1 독립 2018/02/17 1,614
780915 다큐영화 B급며느리 봤어요 8 며느리 2018/02/17 5,104
780914 강하게 하면 깨갱하고 잘해주면 까칠한 남편 5 원글 2018/02/17 2,486
780913 9살 된 남자아이가 머리 감아도 냄새가 나는데 성장과 관련 있나.. 8 2018/02/17 5,891
780912 옛날엔 식모와 같이 사는 집이 흔했나요? 43 궁금 2018/02/17 11,320
780911 헝거게임같은 또다른 재밋는 영화 4 새날 2018/02/17 1,285
780910 남편이 불만있는거죠? ㅁㅁ 2018/02/17 1,233
780909 남편분들 자녀들 방에 자주 들어가시나요? 12 궁금 2018/02/17 3,960
780908 제사 가져가라더니 남편 한마디에 보류되었어요. 4 .. 2018/02/17 5,381
780907 남편이 큰애를 안좋아해요 15 ㅡㅡ 2018/02/17 6,784
780906 요양병원 간병인.. 2 궁금 2018/02/17 3,062
780905 귀신놀이에 제대로 착취당한 모든 한국 여성들에게 14 .. 2018/02/17 5,493
780904 심장이 옥죄는 증상 9 2018/02/17 2,831
780903 다시 봐도 빠삐용은 감동이네요. 2 명불허전 2018/02/17 1,000
780902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심리 16 답답궁금 2018/02/17 7,317
780901 캐네디언 호주코치의 하루 .. 윤성빈대회의 비하인드 씬이 있네요.. 3 ... 2018/02/17 4,221
780900 명절 원래 이런가요? 4 .... 2018/02/17 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