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코세척하다가 이런일이ㅜㅜ(혐오주의)

... 조회수 : 4,923
작성일 : 2017-11-15 23:22:46
코세척하는데 이런일이처음이예요
비염과축농증이 좀심해져서 코세척하는데 눈으로 조금나왔어요
헐 너무놀랐어요
이럴수도있나요? 식염수 눈에 안좋나요?ㅜㅜ
IP : 222.238.xxx.2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용
    '17.11.15 11:24 PM (1.238.xxx.253)

    식염수 렌즈 세척하던건데요

  • 2. 네네
    '17.11.15 11:24 PM (220.78.xxx.81)

    코가 눈으로 나온 아이도 봤어요... 그엄마 세척해주다가 식겁함..

  • 3. 사바하
    '17.11.15 11:28 PM (125.138.xxx.205)

    눈 코 입 다 통해있지 않나요
    예전에 안약을 넣었는데
    목구멍으로 아주 쓴맛이 흘러 넘어가더군요

  • 4.
    '17.11.15 11:31 PM (175.209.xxx.57)

    노파심에....물은 아주 깨끗한 생수? 정수물 쓰셔야 하는 거 아시죠?

  • 5. ㅜㅜ
    '17.11.15 11:34 PM (222.238.xxx.234)

    너무 징그러워서 하다가멈췄어요ㅜㅜ
    눈으로 식염수가나오는 그느낌.. 아 진짜ㅜㅜ 갑자기왜 이러는지..
    저는 깨끗한물 할 자신이없어서 그냥 코세척용 식염수사서 렌지 데워서 써요

  • 6. ...
    '17.11.15 11:55 PM (121.124.xxx.153) - 삭제된댓글

    울집에 비염으로 코세척하는데 저랑 딸은 코로 잘나오는데 아들은 유독 눈으로도 나와요.
    제 생각에는 코안쪽이 많이 부어 있는 상태에서 막혀서 그런지 눈으로 나오는것 같애요. 눈으로 나와서 못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코 상태가 좀 괜찮아지면 반대편 코로 줄줄 잘나와요.

  • 7. 그 정도 가지고
    '17.11.16 12:20 A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전 찐득한 콧물 덩어리 (크기도 엄청 커요.)가 입으로 나왔어요.
    더러웠는데 기분은 정말 짜릿하게 좋았어요.
    코피지,귀지 동영상 보는 기분...

  • 8. ditto
    '17.11.16 4:29 AM (121.182.xxx.138) - 삭제된댓글

    예전에 어디더라? 무슨 방송에서 코로 우유 마시고는 우유눈물 만들어내는 기인봤어요 ㅠ

  • 9. 그 경우
    '17.11.16 2:13 PM (118.221.xxx.74)

    양안 중간 바로 아래 콧등가장자리를 두 손가락으로 눌러주세요...
    코와 눈을 연결하는 통로를 압박하여 막아줘요...
    안약 점안 후 그 부분을 막아주어야 해요...
    코로 안약이 흘러가는 것을 에방하기 위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924 이번에 자녀 입시 성공적으로 마치신 분들 성공비결을 듣고 싶습니.. 7 입시 2018/02/17 2,865
780923 페미니스트가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 ”뜻풀이 바꾸자” 서명운.. 1 oo 2018/02/17 756
780922 공부방 스탠드가 눈이 부시다네요 ㅠㅠ 7 레드향 2018/02/17 2,037
780921 최근에 본 강추 드라마입니다.. 11 초강추 2018/02/17 7,404
780920 아이허브 뉴질랜드 1 오고있는EM.. 2018/02/17 1,150
780919 "가정폭력 비서관 전부인 '멍든눈' 사진 트럼프 취임초.. 1 oo 2018/02/17 3,806
780918 방탄소년단 어려운일 많았다기에.. 28 입대해야하나.. 2018/02/17 4,740
780917 강원ㄹ씨 불륜도 있었다고 하네요. @@ 38 ... 2018/02/17 37,829
780916 결혼연령이 늦어짐에 따라 미혼자녀 독립률도 높아졌나요? 1 독립 2018/02/17 1,614
780915 다큐영화 B급며느리 봤어요 8 며느리 2018/02/17 5,104
780914 강하게 하면 깨갱하고 잘해주면 까칠한 남편 5 원글 2018/02/17 2,486
780913 9살 된 남자아이가 머리 감아도 냄새가 나는데 성장과 관련 있나.. 8 2018/02/17 5,891
780912 옛날엔 식모와 같이 사는 집이 흔했나요? 43 궁금 2018/02/17 11,320
780911 헝거게임같은 또다른 재밋는 영화 4 새날 2018/02/17 1,285
780910 남편이 불만있는거죠? ㅁㅁ 2018/02/17 1,233
780909 남편분들 자녀들 방에 자주 들어가시나요? 12 궁금 2018/02/17 3,960
780908 제사 가져가라더니 남편 한마디에 보류되었어요. 4 .. 2018/02/17 5,381
780907 남편이 큰애를 안좋아해요 15 ㅡㅡ 2018/02/17 6,784
780906 요양병원 간병인.. 2 궁금 2018/02/17 3,062
780905 귀신놀이에 제대로 착취당한 모든 한국 여성들에게 14 .. 2018/02/17 5,493
780904 심장이 옥죄는 증상 9 2018/02/17 2,831
780903 다시 봐도 빠삐용은 감동이네요. 2 명불허전 2018/02/17 1,000
780902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심리 16 답답궁금 2018/02/17 7,317
780901 캐네디언 호주코치의 하루 .. 윤성빈대회의 비하인드 씬이 있네요.. 3 ... 2018/02/17 4,221
780900 명절 원래 이런가요? 4 .... 2018/02/17 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