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에 가고난후 이가 시큰거려요

치과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17-11-15 22:47:27
2주전에 잇몸이 내려앉아 홈메운다고 치과에 갔어요...
치과샘은 모든이를 보더니 4년전에 누룽지먹다 조금 깨진 어금니를 (아말감으로 떼웠어요) 뽀족한기구로 눌러보더니 금이 갔다며
금니로 씌우거나 해야된대요..
전 그이가 원래 안좋은거 알기에 조심해서 쓰고있는데
쌤이 뽀족한기구로 누르니 ~그 이는 만지지마세요 했는데.
10일이 지난 후부터 커피나 뜨거운것을 먹으면
그 어금니가 너무 아파요...
괜히 의사가 뽀족한기구로 눌러서 그런것같아서 기분이 넘 안좋구요..
전 제 이를 쓸수있을때가지 쓰고싶거든요.
그래서 그병원에가서 미세하게 금이간부분만
잇몸파일때 메우는걸로 덧붙여달라고 해볼까요?
물론 보험되는걸루요...
어차피 잇몸 메우러 한번 더 가야하거든요..
IP : 211.212.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15 10:54 PM (112.169.xxx.30)

    그러다 치아 쩍 갈라지면
    신경 치료하고 씌워야하고
    그 후엔 임플란트 아닌가요
    씌워도 오래쓰면 이십년도 써요
    그러다 빠지면 잇몸 치료에 또 씌우고
    젤 마지막이 임플이나 틀니 아닌가요
    금간거 어쩌시려구요
    두면 균열만 더가고 그러다 신경뽑아내는 신경 치료만 하게돼요

  • 2. 원글
    '17.11.15 11:01 PM (211.212.xxx.148)

    근데 금이갔다면 아프거나 시림을 느꼈을텐데
    전혀 못느끼고 의사가 기구로 만진이후에 커피나 음료마시면 시리는 증상이 오거든요...
    떼운부분에 기구로 만져서 더 미세하게 벌어지게 한게
    기분이 영 안좋아서요...

  • 3. ...
    '17.11.16 12:28 AM (58.146.xxx.73)

    뾰족한걸로 얼마나 눌렀게요...
    손힘일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119 송혜교가 처음으로 여자 주인공 맡은 드라마가 뭐였나요? 6 배우 2018/03/20 2,797
791118 밤새 못잤으면 낮에 안자는게 나을까요 4 ㅣㅣ 2018/03/20 1,996
791117 고지혈증약을 복용하니 근육이.. 23 고지혈증 2018/03/20 10,149
791116 대인관계, 자존감 관련 책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8/03/20 1,899
791115 낯선사람한텐 잘 안기면서 할머니가 안으면 울어요. 7 오잉 2018/03/20 2,773
791114 삼성 경영권 승계때마다 땅값 '요동' 3 삼성불매 2018/03/20 1,297
791113 31명에게 100번 넘게 성접대를 강요당한 장자연 청원 50 . 2018/03/20 15,262
791112 워너원.. 한방에 훅 가네요 76 2018/03/20 31,193
791111 신호위반일까요? 13 신호 2018/03/20 2,426
791110 가발 편하게 쓰는 분? 무섭진 않나요? 2 가발 2018/03/20 3,062
791109 급질) 신용카드를 세탁기에 돌렸어요 2 에효 2018/03/20 2,941
791108 딸과 여행가고픈데..추천해 주세요~~~ 11 여행 2018/03/20 2,257
791107 페이스북에 당신이 알수도 있는 사람은 무엇을 기준으로 뜨는건가요.. 3 ㅅㅈ 2018/03/20 7,880
791106 서울 강남, 잠실 쪽 레지던스 추천 부탁드려요~ 5 레지던스찾아.. 2018/03/20 2,056
791105 대학때 친구들중 저만 변한거 같은건 5 40후반 2018/03/20 2,313
791104 빨리 아침이 왔으면.. 2 배곱화 2018/03/20 1,988
791103 버버리 버클레이.. ㅡㅡㅡ 2018/03/20 1,890
791102 허벅지는 가장 굵은 부위를 재야 하는거죠? 3 운동 2018/03/20 1,179
791101 고등2학년에 입시미술 시작.. 21 고민.. 2018/03/20 5,807
791100 탁수정씨에게 묻겠습니다..퍼옴 .. 2018/03/20 1,110
791099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줬어요. 53 흑흑 2018/03/20 18,557
791098 청와대즈 구내식당에서 점심 먹는 모습 9 ar 2018/03/20 3,744
791097 여기 기분 나쁜 댓글 다는 사람들 22 ㅇㅇ 2018/03/20 3,035
791096 육아문제로 잔소리듣는게 너무 싫어요. 6 2018/03/20 2,137
791095 수업시간에 틈틈이 그림, 소설쓰기 좋아하는 여자 아이 9 초5 맘 2018/03/20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