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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 수능이네요

그리움 조회수 : 730
작성일 : 2017-11-15 18:10:30
시댁조카가 올해 두번째 수능보네요 작년에 보고 재수하고있어요 작년에는 초콜렛이랑 챙겨줬는데 올해는 끝나고 용돈챙겨주려구요 수능잘보라는 문자라도 시누한테 보내야할까요? 고민되네요 그냥 낼 수고했다고 보내야할지 여러분들이라면 어찌하시겠어요?
IP : 124.53.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5 6:13 PM (59.7.xxx.140)

    내일 수능 마칠때쯤 전화나 기프티콘 보낼려구요. 수고했다고. 시험전날은 당사자나 부모가 더 긴장할꺼같아서요

  • 2. ㆍㆍㆍ
    '17.11.15 6:14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수능학부모인데요.
    사실 엿이나 초코렛보다 기프트콘이 제일 좋네요.
    전화도 부담스럽고 직접 보고 주는것도 서로 불편하고 기프트콘은 수능 끝나고 쓸수 있으니 좋아요.
    그런데 수능전에 주세요.
    저희도 여기저기 많이 받았지만 수능전에 받아야 더 고마울것 같아요.

  • 3.
    '17.11.15 6:54 PM (115.23.xxx.168)

    전 시누에게 외식상품권 기프티콘 보냈어요. 낼 끝나고 외식 하시라고

  • 4. 마모스
    '17.11.15 8:12 PM (112.144.xxx.11)

    재수생맘이예요..그쪽에서 좋은 소식 전할때까지
    그냥 기다려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현역땐 주위의 관심에 감사히 응대할 수 있었지만
    재수를 하고보니 부담감과 중압감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예요...
    이 순간 수험생에 대한 최고의 배려는 무관심입니다..

  • 5.
    '17.11.15 9:17 P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수능시험 일자가 일주일 후로 연기 되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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