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예요.
갑자기 추워져서. . .
옷을 어떻게 입혀야 할까요?
고사장안은 추울까요?
제가 너무 떨려서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고사장 추울까요?
엄마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7-11-15 11:29:23
IP : 115.95.xxx.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난방 할거예요
'17.11.15 11:3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절대 두껍게 입히지 말고
차라리 얇은거 여러개 입혀서 온도에 따라 입고벗게 하세요.
걱정마세요.
잘 하고 올거예요.
내일 이맘때 편안한 마음 되실거예요.
저도 응원할게요2. ...
'17.11.15 11:31 AM (59.7.xxx.140)고사장 추워지면 난방해줘요. 점심먹고 졸릴수도 있어요.... 넘 걱정마세요.. 강추위 온다고 해도 부산인데 영하 10도로 내려가진 않죠..
3. ...
'17.11.15 11:32 AM (119.82.xxx.208) - 삭제된댓글교실 난방 거의 최대한으로 틀어요. 더워서 눈이 뿌얘질 정도. 복도는 엄청 춥고요. 옷을 티위에 후드집업 등으로 겹겹이 입혀서 벗을 수 있게 해주세요. 복도는 추우니 주머니에 핫팩이랑 긴 패딩 필요할거 같구요.
4. 절대...
'17.11.15 11:33 A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두껍게 입히지 마세요.
저는 엄마가 내복을 2개 입혀서...
점심먹고 잤어요.....ㅠ 3교시 망해서 모의고사 거의 이과 1등이었는데.....기대에 못미치는 곳 갔어요.
미련해서 벗을 생각도 못했네요.5. ...
'17.11.15 11:33 AM (223.62.xxx.48)얇은옷 여러겹 벗기쉬운거 입고
더움 벗을수 있게요~
고사장 온도 낮은게 차라리 나아요.6. 절대
'17.11.15 11:33 A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두껍게 입히지 마세요.
저는 엄마가 내복을 2개 입혀서...
점심먹고....사탐과탐시간에 잤어요.....ㅠ
3교시 망해서 모의고사 거의 이과 1등이었는데.....기대에 못미치는 곳 갔어요.
미련해서 벗을 생각도 못했네요.7. 원글....
'17.11.15 11:35 AM (115.95.xxx.62) - 삭제된댓글갑자기 눈물에 나올라해서 미치겠네요.
회계하는기분이 들어요....8. ...
'17.11.15 11:37 AM (117.111.xxx.101)시험볼때 전날새로산 목티 입었는데
목이 하루종일졸려서 시험 망쳤단 애있었어요9. 수능엄마
'17.11.15 11:59 AM (112.164.xxx.45)저도 수능엄마예요
우리의 멘탈이 굳건해야 애들 챙길수 있어요
힘내자구요^^10. .....
'17.11.15 12:51 PM (222.108.xxx.152)지퍼 기모 가디건, 경량패딩조끼, 겉옷은 겨울 패딩..
이런 식으로 겹쳐입을 수 있는 옷들로 가져가시고요.
더우면 벗고, 추우면 입을 수 있게요..
너무 추워보여서 당일에 갑자기 엄마 옷 벗어주거나.. 하시면 안 되요 ㅠ
수능날마다, 엄마나 아빠옷 벗어줬다가, 그 안에 있던 엄마나 아빠 핸드폰때문에 부정행위자로 시험 못 보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ㅠㅠㅠ11. ...
'17.11.15 1:02 PM (114.204.xxx.212)난방 그런날 빵빵하게 안틀면 언제 트나요
걱정마세요 얇은옷 겹쳐입고 패딩 입으면 되요
차로 데려다 주고 교실만 들어가면 따뜻할걸요12. 아녀..
'17.11.15 1:45 PM (223.62.xxx.18)다년간 감독 결과
수험장은 더워요.
난방하니 건조하구요.
무조건 편한거...얇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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