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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생라면 왜케 맛있나요~~~

찐다쪄 조회수 : 3,151
작성일 : 2011-09-15 11:28:49

평소 정말 안먹던 건데.

과자도 나이 드니 안먹히고..

가끔 밥 차리가 귀찮을때 라면 끓여먹을 정도인데.

배는 많이 안고픈데, 입이 심심해서 뒤적거려 보니

안성*면..  있길래 암 생각없이  스프 살짝 찍어먹는데.

우왕,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랄까..ㅋㅋ

별 이뻐하지 않는 농* 이라서.. 촘 걸리지만.

15년전 동네 초딩남자 아이가.

생라면을 먹으며 베스트 5를 읊어주는데

안성*면 1위 엿고

스낵* 이..2위 였던 기억이.

5위는 짜짜*면.. ㅋㅋ

 

왜 1위 했는지 알겠네요.흐흐..

이것도 칼로리가 생으로 먹어도 그래로 일텐데.

아.. 생라면 먹으면 회충 생긴다는 .. 옛말을 떠오르며 끊어야 겠슴다.ㅋㅋ

IP : 110.8.xxx.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이
    '11.9.15 11:30 AM (175.197.xxx.31)

    너무 없어보인다ㅎㅎ

  • 참~못났다 ㅉㅉㅉ
    '11.9.15 11:34 AM (36.39.xxx.240)

    님글은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나요?

  • 2. ......
    '11.9.15 11:34 AM (112.217.xxx.114)

    저도 얼마전부터 글케 생라면이 뿌셔먹구 싶더군요
    명절음식들이 느끼해서 그랬나..
    이글보니 완전 더 먹구 싶네요 ㅋㅋㅋㅋ
    뿌셔먹기로는 스낵면이 최강~

  • 3. 저도
    '11.9.15 11:34 AM (124.111.xxx.145)

    저도 요즘 스트레스 쌓이는 일이 있어서 오도독 생라면 씹어 먹으면 좀 스트레스 해소되는거 같아서 먹고 있어요. ^^;;; 별로 안 좋을거 같긴한데 은근 중독성 있네요.

  • 4. ㅎㅎ
    '11.9.15 11:34 AM (121.139.xxx.91)

    글이 너무 없어 보인다? 헐~````

  • 5. 풍경
    '11.9.15 11:35 AM (112.150.xxx.142)

    한때 밤마다 쌩라면.... 아니 깡라면 하나씩 즐기던 입장에서 심히~~~ 공감합니다
    맛있지요 ^^

  • 6. ...
    '11.9.15 11:36 AM (116.43.xxx.100)

    생라면 대신 뿌셔뿌셔 먹어요...ㅋㅋㅋㅋㅋㅋ

  • 7. gjr
    '11.9.15 11:37 AM (125.186.xxx.132)

    나지금 생라면 뿌셔먹는중인데 ㅋㅋㅋㅋㅋ

  • 8. .....
    '11.9.15 11:39 AM (58.227.xxx.181)

    그 맛에 빠지시면..나오시기가 힘드심..-.-;;

    대체품으로 뿌셔뿌셔도 있고..이마트 유기농코너에 뿌셔먹는 라면도 있으나
    일반 라면엔 사실 못미침..

  • 9. 땡기네요
    '11.9.15 11:40 AM (117.55.xxx.89)

    나초 대한민국버전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저희집엔 냉면밖에 없다는 ,,,

  • 10. qq
    '11.9.15 11:42 AM (116.33.xxx.76)

    전 전자렌지에 노릇하게 돌려서 스프 뿌려먹는거 좋아해요 ㅋㅋㅋ
    몸에 안좋은건 알지만 한번씩 생각나서 안먹고는 못배겨요
    근데 생라면 먹는단 글이 왜 없어보이나요? 파스타면 생으로 먹었다 그러면 좀 있어보일라나 ㅋ

  • 11. ..
    '11.9.15 11:49 AM (211.246.xxx.205)

    행복하게 사세요~태교 잘 하시고 순산하시고요.

  • 12. 생라면
    '11.9.15 11:52 AM (61.82.xxx.209)

    며칠전 나까사끼 끓여먹으려다 생으로 다 먹어버렸어요.. 생라면 어렸을때 먹었던 기억에 자꾸 먹게 되는데 너무 맜있어요....

  • 13. 우유랑
    '11.9.15 12:00 PM (203.226.xxx.158)

    우유랑 같이 먹음 더 맛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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