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심리학에도 페미니즘의 손길이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여자 잡는 논리가 도처에 퍼져 있구만요.
발달심리학에도 페미니즘의 손길이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여자 잡는 논리가 도처에 퍼져 있구만요.
왜 또 페미는 끄집어 내나요? 요즘 페미 손길이 닿으면 패망이드만.
아이 키우는데 페미니즘 타령할거면 안 낳는게 답. 아이는 공산품이 아님. 저절로 크는 아이는 없음
간혹 엄마도 피곤하면 제대로 아이에게 못해주는데
대부분의 경우 누가 엄마 비슷하게라도 해 줄 수
있을까
저절로 크는 아이는 없음
핵심은 아이가 잠들때 책 한권 읽어줄수 있는 여유..일관성이네요
일본에서의 12년간 추적조사, 5세 아동대상으로 한 미국연구..
정작 3살 이전의 애착관계의 질이 눈으로 드러나는것은 사춘기와 20대거든요.
3세 신화...라고 하지만 3세 이전의 일관성있고 안정감을 주는 돌봄과 일관된 애착대상이 필요한것은
너무나 중요해요. 그게 꼭 엄마일 필요는 없지만..그래도 ...한 사람의 중요성은 부인할수 없죠
12년 추적조사...충분히 괜찮지만.. 모자라죠. 애착경험은 평생 추적조사해야 되거든요
그나마 종단연구에 좀 좋은 연구는 하버드 종단연구..거기도 결론은 한사람과의 안정된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죠.
이 기사를 꼭 패미니즘과 연관시킬 필요는 없어요. 3살이전의 한 사람과의 안정된 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고 해서 여자들의 사회활동을 방해하는것은 아니니까요..도리어 도움을 줄 수 있죠.
한번 부모자녀관계는 평생이니 첫 3년을 잘 보내면 아주 이점이 많은것은 사실이예요.
3세 이전에 돌보는 사람이 자꾸 바뀌는 겁니다.
한주일은 시댁에 한주일은 친정에..
또 일년은 이 아줌마가 그 다음해는 저 아줌마가..
이런 최악을 피하면 되어요.
마이너스의 페미가 어딜 손뻣치나요.
성평등 주장하며 성소수자는 우리 편! 이라면서
자궁 없는 게 여자냐? 라는
내부의 모순부터 수선해요.
위에님 말씀처럼 이 사람 저 사람 바뀌는게 최악
엄마 아니더라도 안정된 주양육자가 있으면 괜찮다고 하네요
엄마 말고 아빠는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 보면 웃겨요. 아빠나, 엄마나 일관적으로 교육이 필요하죠. 어이구. 어쨋든 남자 못 잃어서 부둥부둥하는 82 ㅋ 맨날 진보라고 배울만큼 배웠다는 82에서 엄마 비슷하게라도 아빠가 해줘야죠라는 말이 나와야지. 엄마 외엔 없대. 진보 맞아요? 자, 그래서 옛날엔 유치원 가기 전까지 다 엄마가 끼고 살았는데 지금 사회가 건전한 사회에요? 그렇게 자란 2-30대들 특히 남자들 선택적 분노조절 장애 많구요. 분노조절 못한다고 선택해서 여자를 죽이고 때리고 2-30대들 남자 중에서 일베가 600만명인 세상이에요. 3세까지 안정적으로 키웠다면서 지금 사회가 정상으로 돌아가야죠. 즉, 부모가 3세까지 끼고 키웠어도 좋은 부모 상을 못 보여주고 관심도 없다면 지금 이 꼴이 된다는 거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일상적인 일이 미국에서는 아동학대로 다뤄져요.
중요한 건 만 3년이 아니라 아이를 사람으로 대하고 좋은 말과 따뜻한 사랑, 제대로 된 의식주, 일관성있는 교육을 받게 해야한다는 거죠. 기분에 따라 소리도 질렀다가 안아줬다가 하지 말고. 82에서도 아직 어린애한테 소리지르는 부모 글 올라오죠?
ㄴ 222222222
법륜스님도 아빠든 할머니든 한명이 일관된 양육하면 된다고
3살까지
지금 2-30대들 남자들이 가부장제의 최대 수혜자잖아요. 여자애들을 낙태해가면서 아들 낳은 건데 얼마나 부둥부둥했겠어요. 그렇게 키운 애들이 지금 여자 죽이고 때리고 부모 때리고 하죠. 매일 신문기사에 나서 둔감해진건지? 여기에 대해선 찍소리도 없이 김여사, 김여사 하죠. 3세까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부모 인성, 제대로 된 부부관계와 가정교육이 중요해요. 지금 82에서 글 쓰고있는 저 포함 대다수의 부모들이 피해갈 수 없는 길이죠.
현실에서 엄마같은 주양육자 드뭅니다
그래서 별로 안놀아주고 그냥 놔두버리는 경우가 많죠
꼭 낳아야 되는 것도 아닌데
형편상 제대로 키우기 어려우면
안낳는 것이 모두를 위해 좋을 것 같네요
3세까지가 중요한 건 맞는데 아빠는 쏙 빠지고 엄마 타령만 하며 책임 몰빵이니 원글 말도 맞지요. 페미 얘기 나올 수 밖에 없고 여자 잡는 논리가 도처에 퍼져 있는 것도 맞고.
엄마여야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양질의 안정된 주양육자의 양육이 중요한 건데....그걸 엄마 몰빵으로 유지할라니 저런 신화를 공고히 한건데 깰라니 그 위주로 유지된 사회 여건이 아직 힘들고...그래서 여전히 엄마가 다 위주고...
가 아니라 주양육자의 일관된 태도가 필요합니다
엄마도 나름이고
주양육자도 나름이에요
완벽한 육아는 환상이지만
적어도 일관성을 유지하고 아이가 최우선이려고 노력하는 양육자는 필요합니다
지금 5-60대 부모들 그렇게 잘 키워서 지금 세상이 이모양인가요.
어제도 20대 남자.3명이 동네 여중생 집단강간한 뉴스 보셨는지
다들 편모가정인가
아빠는 어디가고
아이 키우는데 페니미즘 타령할거면 안낳는게 답 22222
3년이 아니라 자주 안 놀아주는 아빠가 대부분인
우리나라 상황에서 아빠 3년 주 양육자 이야기는
소설같은 이야깁니다
아이 꼭 낳아야 되는 것아닙니다
아빠와의 공동분담 역할을 키워나가고
사화적인 시스템과 의식형성을 해야지
엄마가 올인해서 애 보지 않으면 낳지 말라는 극단적 논리라니 ㅎㅎ
실제로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의 역할로 인한 수혜는 다 누리고 있으면서 페니미즘이 함부로 경시될 단어가 아니라는 건 인터넷 메갈이 페미니즘의 전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딩크하는데
사람들이 이기적이래요..
어쩌라는건지
아빠와의 공동분담 역할을 키워나가고
사화적인 시스템과 의식형성을 해야지
엄마가 올인해서 애 보지 않으면 낳지 말라는 극단적 논리라니 ㅎㅎ
실제로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의 역할로 인한 수혜는 다 누리고 있으면서 페니미즘이 함부로 경시될 단어라고 생각하는 건 인터넷 메갈이 페미니즘의 전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전업주부 엄마가있었던 분들이 아이를 남 손에 맞기고 일하기가 더 쉬운가봐요.
본인이 결핍을 모르니까.
엄마의 결핍은 사춘기와 성인기에 영향을 미치는게 맞지 싶어요.
위에 법륜스님 댓글 있어서.
결혼 양육 고부갈등 문제에
스님 신부 수녀님들 조언 받는 거
저만 웃긴가요?
스페인 유아학교의 독특한 프로젝트
http://spainmusa.com/m/194
참고로 앞부분 한 번 보세요
전업주부 엄마가있었던 분들이 아이를 남 손에 맞기고 일하기가 더 쉬운가봐요.
본인이 결핍을 모르니까.
엄마의 결핍은 사춘기와 성인기에 영향을 미치는게 맞지 싶어요.222
샬랄란지 뭔지는 남자 맞죠? 애는 키워보고 그럽니까? 만날 진보적인 척은 오지더니 어휴 훈수 두는 꼬라지 하고는..누가 한국남자(줄쓰큰) 아니랄까봐.. 본인부터 돌아보세요..본인의 결핍.
진짜 친모맞나하는 엄마도 있지만 대부분의 엄마처럼 어린아이를 정성으로 키우는 사람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3세까지의 양육이 중한건 그애착이 사춘기나 성인되서 어려움이 생겼을때 극복하는 힘으로 나온다는거죠
엄마말고 할머니 손에 큰 아이들도 잘자라는 아이들 많고
아빠가 혼자 지극정성으로 키워 잘자란 아이도 많아오ㅡ
주양육자가 잘키우면 되는데 그걸 엄마가 다른사람보다 잘키울 경우가 더 많다는거고 그래서 모성애란 말도 있는거죠
아이 키우는데 페미니즘 타령할거면 안 낳는게 답. 아이는 공산품이 아님. 저절로 크는 아이는 없음 33333
오빠가 정신과의사인데, 60개월(만5세)까지 엄마(또는 주양육자)가 키워야 한답니다.
성인되서 정신질환 발병된 환자들 어린시절이 엄마나 주양육자 없이 큰 경우가 많다네요~
이렇게 보면 여성의 직업유지와 양육의 문제(여성억압) 때문에 요즘은 공식적으로 말을 하지 않는 답니다.
점 세개님 글에 공감
그 60개월도 최소지 싶으네요
사회성 개뿔 애기때부터 어린이집 뺑뺑이 돌리지마세요
성인되서 폭발해요
엄마가 키우면 경력단절로 재취업이 안되고..
돌아오는건 신랑 등꼴빼먹으면서 집에서 노는 식충이 취급.
세살까지님 그래서 제가 생각해본 건데
아이를 전업으로 키우면 나라에게 월급주고
재취업시 무료교육은 물론 월급도주고
취업까지 국가에서 책임 진다면 많은 문제가 해결 될 것같습니다
어려움이 있겠지만 정부가 의지만 있다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태어나는 아이 숫자가 예전과 비교해 상당히 작아
예산 문제도 불가능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엄마가 키우면 경력단절로 재취업이 안되고..
돌아오는건 신랑 등꼴빼먹으면서 집에서 노는 식충이 취급2222
이것도 문제죠. 열심히 아이 키우고 아이 크면 나가서 돈(학원비) 벌어야 하고.. 일 안하면 집에서 노는 사람 되고..
저는 제대로 놀아 주는 엄마를 가진 아가들이
제일 행복할 것 같습니다
깨어있는데 아무도 놀아주지 않아 멍때리고 있는
아기들 보면......
그래서 엘리베이터에서 아기를 보면 웃어줍니다
그럼 대부분의 아기들은 반응을 하죠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를 제대로 키운다는 것
저는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대통령님
503호
50*호
생각해 보에요
잘못 키운 아이
국가의 재앙
인류의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샬랄라는
평생 직업을 가져본 적 없는 여자이거나
남자임.
엄마라는 이름으로 여자에게 씌워진 굴레를 느껴봤다면
저렇게 훈계조로 나오기 어려움
..님
어머니 전업 아니었어요?
..님
어머니 전업 아니었어요?
우리 엄만 직장맘이었어요
제 주위에 유일한 경우였죠
60개월까지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분, 그럼 그때까지 유치원도 안보내고 엄마가 끼고 키워야 한다는 의미인가요? (유치원을 보내면 일단 반일은 엄마가 양육 안하는거니까요)
좀 비현실적인거 같은데요?
인류 역사상 애가 5살까지 엄마가 온전히 끼고 키운 적이 있나요? 지금의 7-80년대생 정도가 그랬으려나? 그들은 문제 없는 세대인가요?
모성애를 사회적으로 강요하는 거죠.
누구든 일관성 있게 사랑으로 대하면 되는 건데...
물론 아이는 저를 태어나게 한 우주인 엄마를 그리워하는 근원적인
마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