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부탁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의 카드 번호 알려달라는 부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랜만에 연락한것도 다 속셈이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1. 강빛
'17.11.15 7:30 AM (175.223.xxx.21)오노노
저라면 카드번호알려준날부터 절대 발뻗고못잘거같아요
저라면 저런부탁은 절대 안들어줘요
차라리 돈을 줄지언정.2. 네버
'17.11.15 7:32 AM (14.40.xxx.74)말도 안 되는 소리네요
3. 카드
'17.11.15 7:32 A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카드가 한 장 있는것도 아닐텐데 말도 안됨..-.-
4. 어의상실2
'17.11.15 7:34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사기꾼 남편 지인입니다.
남편 지인의 지인의 카드를 이용해서 사라고 하세요.
그게 훨신 일처리가 단순하니.5. ....
'17.11.15 7:35 AM (221.157.xxx.127)참 희안한 사람들 많은듯
6. 어의상실2
'17.11.15 7:35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그 지인을 톡에서 삭제하시면 그 사람도 알겁니다.
사업상 이라도 카드 번호는 절대 알려주지 마셔요.7. 지인이 아님
'17.11.15 7:39 AM (1.250.xxx.85)세상에 또라이는 참 많아요
원글님 남편이 너무 잘해줬나 보네요
별 미친소리를 부탁한다고 하는것이요8. ㅇㅇ
'17.11.15 7:39 AM (175.223.xxx.230)그런 부탁을 내키는대로 하는 무신경함이 놀랍습니다. 목적이 있지 않고서야 이해가 되질 않네요.
9. ㅇㅇ
'17.11.15 7:39 AM (39.115.xxx.179)직구때문에 카드 번호를 알려달라니... 어지간히 사고 싶나보네요
돈 보내고 결제해달라고ㅜ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그런데 그러다가 구매대행 되겠어요10. dlfjs
'17.11.15 7:40 AM (114.204.xxx.212)친 형제면 몰라도 .. 그런부탁 하는 정신이면 ..멀리 해야죠
저도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끊는게 최선이에요11. .....
'17.11.15 7:42 AM (14.39.xxx.18)돈미리 보내도 카드번호 알려주거나 결제해줄 생각하지 마세요. 차단과 무시가 상책입니다. 남편단도리도 하시구요. 미친 것들이 너무 많아요.
12. 옴마야
'17.11.15 7:42 AM (218.238.xxx.70)그런 생각을 하다니 뇌가 청순하네요.
혹시라도 그 부탁 말고 다른부탁은 안하던가요?
여지주지 마시고 단호하게 그러나 부드럽게 거절하세요.
진짜 세상 본인 위주로 편하게 사는 사람이네요.13. ??
'17.11.15 7:46 AM (14.47.xxx.244)일본도 아니고 한국카드가 안되요??
비자 마스타 다 안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맘대로 막긁어놓고 잠적하면 ....
미국카드도 바로 바로 사용알람이 오나요??14. 푸들
'17.11.15 7:47 AM (180.68.xxx.189)외국 거주하시는 분들 한국 지인들때문에 여러 고충 있다들었는데
별이런 어이없고 불쾌한 경험까지 하시네요 .. 말도 안됩니다15. 즐거운삶
'17.11.15 7:49 AM (124.58.xxx.94)친한 사람이면 대신 결제는 해 줄 수 있지만 번호를 알려달라니요. 도라이같네요
16. 도둑놈일세
'17.11.15 7:50 AM (119.64.xxx.207)남의 카드 번호는 왜? 그것도 돈 보내고 대신 결제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직접 결제하겠다니. 정말 날강도가 따로 없네요.
구매대행 업체 많으니 그쪽 이용하라하고 상종도 하지 마세요.
진짜 엠비스럽네요.17. 직구
'17.11.15 7:52 AM (223.62.xxx.105)미국 싸이트들 중에 한국 발행 카드 안 받는 곳도 있고 배송 대행지로 안 보내 주는 곳도 있어서 그런 듯 하지만 그렇다고 카드 번호를 알려 달라니요.
사 달라고 하는 게 더 나은 거고 그럴꺼면 수수료 10 퍼센트 정도면 구매대행 됩니다.18. ....
'17.11.15 8:03 AM (112.220.xxx.102)미친넘이네요
무시하세요 -_-19. gg
'17.11.15 8:03 AM (50.113.xxx.92)얼마전 페북으로 옛친구한테 연락이 왔었어요
여차저차해서 급한데 지금 연락되는게 페북밖에 없어서 어쩌구... 얼마만 부쳐달라...
거의 부쳐줄 뻔 했는데 좀 싸~해서 전화로 연락해 보니
해킹당한 거더라구요 @@
조심해야되요 그리고 잘 안쓰는 sns는 다 정리해야겠더군여20. 직구대행
'17.11.15 8:05 AM (125.185.xxx.178)직구대행사이트에서 수수료내고 사면 되요.
남의 카드번호 알려달라니 안된다고 하세요.21. ...
'17.11.15 8:06 AM (221.139.xxx.166)카톡 열면 카드번호 알려주지 말라는 공지문 떠요.
그런 공지 없어도 절대 알려주지 말아야죠.
부모형제라도 알려주면 안돼요.22. 자고로
'17.11.15 8:09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자신의 이익을 위해 뭐 빌려달라 알려달라 하는 종족들은 멀리하는게 답이에요. 1초만 눈 딱감고 거절하세요.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 은혜를 갚지도 않아요. 필요할때만
상냥하게 연락하죠.23. 나나
'17.11.15 8:14 AM (125.177.xxx.163)큰일나려고요
가족이외에 누구에게 감히 카드번호를 내놓으라합니까
전 가족에게도 한번도 그런 부탁 못받아봤어요
차단하심이24. 오예
'17.11.15 8:41 AM (175.223.xxx.21)그 사람이 그런 것이 아니라.... 해킹 장한 거
같은데여 ???????25. ...
'17.11.15 8:44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아무리 필요한 물건을 산다고 해도 그렇지 카드번호를 알려달라니..
돈을 먼저 줘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26. 크헉
'17.11.15 8:45 AM (124.54.xxx.150)말도 안됨... 남의 카드번호 알려달라는 미친 ㄴ 이 어디있어요. 차라리 돈을 달러로 환전해서 님네 계좌에 먼저 보내면 물건사서 보내준다 하세요
27. 저도
'17.11.15 8:47 AM (59.6.xxx.151)돈 먼저 줘도 안들어줍니다
안 들어주는 걸 떠나 참,,, 황당무계한 사람이네요
도대체 얼마나 상대가 우스우면 저런걸 시킵니까?
말을 공손하게 한다고 부탁이 아닙니다28. 사기꾼
'17.11.15 8:53 AM (211.172.xxx.154)미친놈
29. 이 와중에
'17.11.15 9:07 AM (119.194.xxx.118) - 삭제된댓글어의상실 → 어"이"상실
희안 → 희"한"
댓글에서도 많이 나왔고 이 정도는 이제 알 법도 한데 ㅠ30. 이 와중에
'17.11.15 9:09 AM (119.194.xxx.118)어의상실 → 어"이"상실
희안 → 희"한"
댓글에서도 많이 나왔고 이 정도 맞춤법은 이제 알 법도 하지 않나요? ㅠ31. 무한공감
'17.11.15 9:22 AM (175.213.xxx.30)어의상실 → 어"이"상실
희안 → 희"한"
댓글에서도 많이 나왔고 이 정도 맞춤법은 이제 알 법도 하지 않나요? ㅠ
22222222222
저도 이 두가지가 제일 거슬려요.
수도 없이 지적한건만..32. 아 ᆢ
'17.11.15 10:06 AM (211.104.xxx.217)인간들이 좀 이상해요
앞에 택배맡긴 앞집여자 이야기도 그렇고
진짜 웃기는 사람 진짜 많네요ㅠ33. ㅇㅇㅇ
'17.11.15 10:11 AM (14.75.xxx.27) - 삭제된댓글혹시 먼저알려주신건 아니겠죠
제발아니라고 해주세요
남편분 멍청이같이 해줬을듯 아이고34. .....
'17.11.15 10:14 AM (223.62.xxx.34)이상한사람이네요ㅡ 앞으로도 가까이하면 더이상하고 황당한 부탁들 해댈듯. 저런 싹은 미리 잘라야해요
35. ㅇㅇ
'17.11.15 10:49 AM (115.87.xxx.114)이건 해킹 같아요. 전화로 다시 확인하시고 거절하세요.
36. s....
'17.11.15 11:01 AM (124.111.xxx.84)위에 황당한 앞집 아줌마에 이어 별 미친인간들 많네요
37. 또 있어요
'17.11.15 6:18 PM (213.33.xxx.231)설거지.
무한반복이죠. 학습능력이 떨어지는건지.
보면 어의, 희안, 설겆이, 냄세 이런 기본적 맞춤법 틀리는 사람이 특정인 같아요.
원글님 절대 카드번호 주지 마세요. 차라리 지갑을 열고 다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