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녀 려원보니까 윤은혜 생각이 나요.

... 조회수 : 5,808
작성일 : 2017-11-14 22:28:31
가수출신 성공한 여배우하면 윤은혜였고
드라마 궁때 너무 연기 잘해서 팬까지는 아녔지만
응원하는 배우였는데
려원 능청맞은 연기보다가
윤은혜는 요즘 안나오네하는 생각을 했어요.
중국에서 활동한다더니
중국에서 잘나가서
우리나라에 안오나나요?

려원 연기 물올랐네요.
똘기 충만한 연기는 갑!!ㅎㅎ
IP : 182.228.xxx.13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늘지않는 연기력에
    '17.11.14 10:31 PM (110.10.xxx.39)

    뭉개지는 발성에
    거기다 인성까지
    이제 비호감이라 나올수 있을지.

  • 2. ...
    '17.11.14 10:3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연기가 힘이 들어가있지 않고 보기에 편안하고
    이뻐보일려고 하지 않고
    그냥 자기 성격과 비슷한 캐릭터인가 싶을정도로 자연스러워요

    심각한것도 잘하지만
    능청스러운거 귀여운것도 너무 웃기고 사랑스럽네요

  • 3. ...
    '17.11.14 10:3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마녀의 법정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연기가 힘이 들어가있지 않고 보기에 편안하고
    이뻐보일려고 하지 않고
    그냥 자기 성격과 비슷한 캐릭터인가 싶을정도로 자연스러워요

    심각한것도 잘하지만
    능청스러운거 귀여운것도 너무 웃기고 사랑스럽네요

  • 4. ...
    '17.11.14 10:36 PM (182.228.xxx.137)

    윤은혜 인성이?
    착해 보였어요.
    싸이할때 파도타기해서 들어가보기도 했는데
    신앙심도 있고 좋아보였거든요.

  • 5. ....
    '17.11.14 10:50 PM (117.111.xxx.246)

    윤은혜를 보면 초반운이 좋았다라고밖에... 연기를 엄청 잘한다기보단 지금 수지처럼 건강한 매력에 작품을 잘 만나고 잘 고른다는 얘기도 있고 했었는데.. 이후로는 뭔가 고집이 세달까... 박시후랑 영화 나온 것도 팬들 등지고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 중국 예능 의상 표절 건도 사과 제대로 안 하다가 이미지 나락에.. 나쁜 사람은 아닌데 좀 고집 세고 해맑은... 그래서 꽉막힌 기독교 처자 느낌이에요. 그리고 대중에게 관심을 좋든 나쁘든 꾸준히 많이 받는 타입이었는데 그게 또 윤은혜의 장점이었기도 했구요. 화제성이 좀 있었는데 이제 관심에서 벗어났달까.. 이제 공백도 길고 나이도 30이 넘고 .. 애초에 이쁘지도 연기 잘하지도 않고 화제성으로 연명해와서 필모도 그닥이고.. 궁이랑 커프는 이미 10년이 넘은 작품이고...

  • 6.
    '17.11.14 10:52 PM (39.7.xxx.162) - 삭제된댓글

    연기못하고 못생겼는데 처음부터 주연만 도맡아 하고...
    이해안가는 주인공 역 연기자 중 한명이었어요

  • 7. 글쎄?
    '17.11.14 10:52 PM (27.179.xxx.55)

    윤은혜 나오는 드라마 오글거려서 한개도 안 봤는데
    연기 잘한다기보다 캐릭터빨 아니였나요?

    그닥 예쁘지도 그립지도 않아요

    모 디자이너 옷 배끼고 걸리지않았나요?

  • 8.
    '17.11.14 10:53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연기못하고 못생겼는데 처음부터 주연만 도맡아 하고...
    이해안가는 주인공 역 연기자 중 한명이었어요
    윤은혜요....

  • 9.
    '17.11.14 10:54 PM (39.7.xxx.162)

    연기못하고 못생겼는데 처음부터 주연만 도맡아 하고...
    정말 무슨빽으로 주연만 하는지 이해안가는 연기자 중 한명이었어요
    윤은혜요....

  • 10. 원글님이
    '17.11.14 10:56 PM (110.10.xxx.39)

    신앙심하니 생각나네요.
    드라마 고사장에 목사대동하고 나타난 ㅋ

  • 11. 축구
    '17.11.14 11:20 PM (112.169.xxx.30)

    예전에 임성훈이 엠씨인 프로에
    윤은혜가 나와서
    왜 축구를 새벽에 하냐고..
    묻는장면 저 분명히 봤고 기억하거든요
    근데 그게다 거짓 루머다
    그런일 있지도 않았다며
    어느 사이트서 사람들 악플러 취급하던 기억이 나요

  • 12. . . .
    '17.11.14 11:23 PM (112.169.xxx.30)

    반면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서
    김완선 닭 사건은 사실이 아니었던거 같구요
    닦 닥ㄹ

  • 13. ....
    '17.11.14 11:36 PM (110.70.xxx.99)

    이은혜 연기잘한다는 말은 금시초문입니다. 초반 작품운이 좋았기는 했지만.

  • 14. ...
    '17.11.14 11:43 PM (61.74.xxx.85)

    물론 2006-7년에 윤은혜가 반짝 뜨긴 했지만 그건 젊을 때의 통통 튀는 매력 때문 아닐까 싶고
    외모나 오래갈만한 매력은 정려원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윤은혜 케이블 예능에 컴백하던데요 슬슬 컴백 준비하는 것 같아요

  • 15. 뱃살겅쥬
    '17.11.14 11:49 PM (1.238.xxx.253)

    지금 기억들을 지우셔서 그렇지
    윤은혜 초반 작품빨 대단했죠,
    궁,커프~
    중국 진출한 후로 무슨 패션디자인 도전했는데
    표절시비로 비호감 등극.
    디패서 공개한 이병헌이랑 찍힌 사진도 그랬고.

  • 16. 뱃살겅쥬
    '17.11.14 11:51 PM (1.238.xxx.253)

    윤은혜의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해요~는
    저도 실시간 시청자 중 한 명입니다.

    그걸 비.이효리 라디오 루머와 김완선씨 닭 루머랑
    같이 묻어서 루머 취급하는 거 보고 다들 욱했죠.

    불과 오래지않아서 사람들이 다 또렷히 기억하는데
    섣부르게 오리발 내밀다 더 욕만

  • 17. ..도덕성 제로
    '17.11.15 12:24 AM (223.62.xxx.196)

    윤은혜 남의 디자인 카피해서 자기가 한거라고 중국에서 모 프로그램에 출연했었죠.우리나라 출연 하긴 어려워요.

  • 18. 카피 윤
    '17.11.15 3:05 AM (210.97.xxx.24)

    카피해서 시끄러워졌을때 한국무시하고 중국에서 활동하면 된다는식으로 말해서 미운털박히고 다시 못나올걸요?

  • 19. 제발
    '17.11.15 4:36 AM (116.41.xxx.20)

    위에 신앙심있고 괜찮아보였다는 말에 웃고 갑니다.
    요즘도 신앙심과 인성을 동일시하는 사람이 있다니..
    저는 솔직히 sns나 홈페이지에 신앙 부심 드러내는 사람들 보면 경계심부터 들어요.

  • 20. 이산타가
    '17.11.15 5:03 AM (178.191.xxx.209)

    잠자리에 최고 점수 줬다던. 얼마나 굴렀으면. 드러워요.

  • 21. ..
    '17.11.15 6:27 AM (221.167.xxx.200)

    어제 종편인지 케이블인지 애견? 애묘? 관련 예능프로
    예고편에서 윤은혜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113 이읍읍 넘나 조용한 것 14 실력발휘바람.. 2018/04/09 2,532
798112 중1 다른애들이 노는데 자기 혼자 공부하는게 억울하다는데 뭐라구.. 2 중1 2018/04/09 1,342
798111 유방암 검진 40세 시작 너무 늦나요? 14 건강검진 2018/04/09 3,588
798110 엘레나 유산균 삼일째 먹었는데 벌써 달라요 2 .. 2018/04/09 2,694
798109 전지적 참견) 이영자 매니저 정말 힘들겠어요 21 티비 2018/04/09 9,659
798108 아시는 쉬운 고추장 만들기 비법 있으세요 3 기역 2018/04/09 1,669
798107 별거 아닌게 자랑 ㅋㅋㅋㅋ 5 고치맘 2018/04/09 1,641
798106 호톌예약사이트 자주 이용하시는분들께 여쭤봅니다 2 여행 2018/04/09 1,112
798105 버섯 안씻고 조리하시나요? 9 버섯 2018/04/09 5,451
798104 설민석은 진짜 완전 동안이네요~~~~ 14 .... 2018/04/09 5,527
798103 명박이던 근혜던 정치보복이라는 것들은.. 4 .... 2018/04/09 763
798102 (세월호 추모문화제) 세월호 관련 홍보성 글 하나 올려봅니다. 2 돈데군 2018/04/09 526
798101 바닥재 폴리싱타일 어떤가요? 6 ... 2018/04/09 1,885
798100 정수기_한우물과 엘지퓨리 중에서 고민중이에요 2 고민 2018/04/09 1,515
798099 김제동 라디오 시작했네요 오늘 7 2018/04/09 2,239
798098 충북증평에사시는분안계신가요? 3 푸른바다 2018/04/09 1,261
798097 대학교 학번 01학번이신분중 수능시험 340~345점정도면요??.. 7 반짝반짝 2018/04/09 2,676
798096 포메라니안 곰돌이컷.. 얼마에 한번씩 하나요? 6 포메 2018/04/09 2,769
798095 음악 교육이라고는 받아 본 적 없는 초 5 아들 2 ㅠㅠㅠㅠㅠ 2018/04/09 1,139
798094 녹차가루로 머리를 감았더니 놀랄만큼 부드러워졌어요. 13 혜경궁은 이.. 2018/04/09 9,323
798093 태권도 보내달라고 노래를 부르다 정작 보내주니 안 다닌다고 해요.. 4 6세여아 2018/04/09 1,124
798092 울냥이 15 똑똑한 넘 2018/04/09 1,916
798091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하려면.. 11 .. 2018/04/09 17,873
798090 상가 분양 받으신 분 계실까요?? 요즘 상가분양 많이 안 하나.. 1 고만 2018/04/09 1,291
798089 중1남자애가 신발을 딱맞는거 사왔는데 바꿔야할까요 8 아이가 2018/04/09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