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기자피디아나운서들은 겸허해졌을가요?
자기네들이 귀족이라고 정말 생각하는거같았어요
방송국 귀족 계보에서
정치부기자가 탑이고 이들이 앵커도하죠
그리고 피디
예능국은 정말 종편으로 거의다갔죠
이들도 파업으로 오랜기간 압박받았는데
이제 그들도 나머지 서민들처럼 겸허함을 알까요?
아나운서들이 수영장관리하고
마이크앞에 못서고
이런대우받아봤으니
어려운사람들
비정규직 이런사람들 입장 이해해주길
1. 9년동안
'17.11.14 9:39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각종 징계에 파업으로 최장 6개월 월급 못 받고 저항하고 다시 또 징계받고 쫒겨나고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 함께 들고 정권 바뀌고 또 파업하고... 됐나요...?
2. 9년동안
'17.11.14 9:40 PM (218.236.xxx.162)각종 징계에 파업으로 최장 6개월 월급 못 받고 저항하고 다시 또 징계받고 쫒겨나고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 함께 들고 정권 바뀌고 또 파업하고... 아직도 부족한가요...?
3. 윗님
'17.11.14 9:40 PM (106.102.xxx.240)됐어요
9년간 트레이닝 받았으니 이제 비정규직 서민입장 이해해주고 공정한방송
기대해도되는거죠?
기자님 아나운서님들4. ...
'17.11.14 9:42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원글님 기분나쁘실싸봐 댓글 수정했어요
됐나요..? -> 아직 부족한가요...?5. ...
'17.11.14 9:42 PM (218.236.xxx.162)원글님 기분나쁘실까봐 댓글 수정했어요
됐나요..? -> 아직 부족한가요...?6. 다들 그걱정 해요.
'17.11.14 9:44 PM (222.101.xxx.249)그들이 정말 달라졌을까? 이 말을 모두가 하고 있어요.
그래도 믿어봐야죠. 이번에 안달라지면 정말 끝이니, 그들도 달라졌으리라 믿고싶네요.7. 글쎄요
'17.11.14 9:50 PM (112.153.xxx.47) - 삭제된댓글그들은 어떤 마음일까요???
기대조차 없습니다
ytn 노종면 복직하고도 엄한 소리
다들 복직 축하하고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거기까지만8. 그냥
'17.11.14 9:54 PM (175.115.xxx.92)편파보도 안하고 공정하게만 방송 해줘도 다행인거죠.
9. 여소야대
'17.11.14 9:57 PM (218.236.xxx.162)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여당인 민주당은 지금 국회에서 여소야대 약자임을 알아주길 바라고 기계적 중립말고 사실과 정의를 알려줘요~ 이번 JSA 무력사용권한은 연합사(미군)에게 있다는데 그 얘기는 쏙 빼고 왜 우리측에서 무력대응 안했냐는 주장만 전달하지 말고요
10. 엠븅신 애들은...아마
'17.11.14 10:36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제 관점에서 보면 영원히 구제불능이에요. 시류에 영합하는게 DNA에 새겨진 애들이에요.
닭까기, 전두환 때는 극악의 어용방송으로, 이후 김대중 노무현 때는 또 민주언론인 척 시류에 영합하고 쥐,503이 때는 다시 어용방송으로...정상화되더라도 감시를 게을리해서는 절대 안되는 부류들이에요.11. 안 달라지길 바라나보죠
'17.11.15 1:53 AM (119.149.xxx.138)앞으로는 아무도 모르죠. 분명한 건 이명박그네 정부때 정권에 의해
의도적이고 조직적으로 탄압받았던 mbc구성원들중엔 덮어놓고 자한당 바당 찬양하는 부류는 없겠죠
이미 그들을 향한 분노가 하늘을 찌를텐데.
그리고 태극기 부대 위무방송 안 보는 것만 해도 어디에요?
그것만 해도 파업 승리의 의미는 충분하네요.
어떤 조직이든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는데 하물며 수천명의 직윈이 일하는 조직은 언론도 마찬가지죠. 그걸 어느 몇사람 성향으로 특정할수도 없거니와 영원히 구제불능 어쩌구 하는 윗 댓글의 오만도 참.
보기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