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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으로 살다가 다둥을 낳았습니다.

ㅇㅇ 조회수 : 8,547
작성일 : 2017-11-14 18:30:41
37년 외동으로 살아보니...
외동은 부모와 아이가 서로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지만 부모님 노후에 경제적인 부담이 있다는 점... 제가 지금 살짝 부담이 있어요.

다둥은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다는 말처럼 좋은 일 안좋은 일이 수시로 있어요.
기뻐서 웃고 슬프고 열 받아서 울고 어이없어서 웃고~
부모의 역할이 어느 순간 필요 없을 때가 있는데 초등생 애들끼리 토론하며 과제하는 모습보고 애 셋낳길 잘했다 싶어요.
단점은 식비 교육비 와우 대박 ㅠ
한명에게만 집중을 오래 못 하니까 건성으로 애들을 키우는 점...


결론은 외동만세^^ 다둥만만세^^
IP : 45.64.xxx.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
    '17.11.14 6:37 PM (121.176.xxx.192)

    하나는 필수 둘은 선택 셋은 능력 이라잖아요
    전 셋 이상인 집은 존경 합니다...
    어딜 움직이려 해도 아니 집에만 있어도 북적북적
    예전에야 덜 먹고 덜 입고 안 시키고 했지만
    요즘에야 하나부터 열 까지 돈 이니...
    엄마가 에너지가 넘쳐야 할 듯해요
    존경 합니다^^

  • 2.
    '17.11.14 6:40 PM (117.111.xxx.249)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네요ㅋ
    다둥집 첫째로 살다 질려 외동 키웁니다
    결핍된걸 아이 키우며 채우는듯 하네요

  • 3. 엄마
    '17.11.14 6:40 PM (118.223.xxx.120)

    나는 이 험한 세상에 아이를 내 놓는 다는게 너무 미안해서 하나 외동입니다.
    제 아이는 자기가 외동이고 모든것을 다 오롯이 누릴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하네요.
    지금 유학가서 자기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있어요
    외동의 좋은 점과 다둥의 좋은 점이 있지만 워킹맘으로서 외동이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믿어요.

  • 4. 셋맘
    '17.11.14 6:41 PM (110.70.xxx.22)

    저도 셋이요 셋이 노는 모습 세상 뿌듯해요 울남편도 무매독남이고요 제 사촌언닌 무남독녀인데 넷 낳았어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

  • 5. 셋맘
    '17.11.14 6:44 PM (110.70.xxx.22)

    저도 37^^ 제 친구도 목사님과 결혼하여 넷 낳았어요 쌍둥이 있기도 한데 저를 비롯한 셋집 넷집은 아아아딸 딸딸아 남매맘 되려고 노력한 집들이어요

  • 6. ...
    '17.11.14 6:48 PM (1.245.xxx.179)

    외동이가 부모님 노후 경제적으로 부담된다는건 부모잘못아닌가요?
    남들 애키우는데 쓸돈 저금만 잘했어도...

  • 7. 대학생외동이네
    '17.11.14 6:50 PM (223.39.xxx.240) - 삭제된댓글

    지금 현실은 외동이집이 형편 안좋은 집을 거의 못봐서
    저희집도 그렇고
    자식한테 돈들어가게 할 일은 없을거 같네요
    집을 사주고 용돈을 주면 줬지

  • 8. 전 다둥이첫째
    '17.11.14 6:51 PM (223.39.xxx.87)

    인생이 넘 힘들었어요
    지금도 진행중
    내숙명이라 생각하고
    아이는 딸하나로 끝냈습니다
    첫째가 딸인가요?
    너무 부담안갖게해주세요
    셋임 둘째를 큰딸한테 맡겨버리죠
    엄마는 막내보기도 벅차니

  • 9. 그냥
    '17.11.14 6:52 PM (175.209.xxx.57)

    부모의 그릇이 있는 거 같아요.
    저같은 사람에겐 하나가 아주 딱.

  • 10. 외동맘
    '17.11.14 6:57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전혀 의지할 생각없고요
    오히려 제가 아이 노후까지 준비중입니다

    제 아이는 저처럼 이룬다고 청춘 억눌려서 살길 원하지 않아요

  • 11. 근데요
    '17.11.14 6:57 PM (219.248.xxx.165)

    내가 외동으로 부모노후 경제적 부담이 느껴져서 나는 여럿낳았다는 아닌것 같아요.
    혼자 짐지울수없으니 엔분의 일 할수있게 여럿 낳았단 말은 결국 자식에게 손벌리겠다는 전제하에 드는 생각이죠..
    오롯이 부담하든 엔분의 일하든, 부모 경제부담은 잘못하면 형제들 의까지 상하게 할수 있어요.
    저는 다행히 양가부모님 자식한테 손벌이지 않을정도로로는 준비돼있으신데 너무 감사해요.
    저는 자식이 하나든 둘이든 정말 우리 노후는 우리가 확실히 챙겨놓고 자식들에게
    절대 부담없게 하자가 인생 첫째 목표에요.
    경제적 부담만없다면 외동이 부모 부담스러워 할 일 없죠.
    경제 문제 아니라도, 혹 부모님 편찮은 문제로 상의할 형제있어도 서로 눈치만보고 덜손해보려하고 결국 한자식만 많은 부분 책임지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의 상하고..
    차라리 외동이면 어차피 혼자한다 생각하면되고 유산문제로 다툴일 없구요..
    결혼하면 우선 자기 식구 챙기기 바쁘고 형제끼리도 서로 경제력으로 경쟁하고 비교하고..

  • 12. ㅇㅇ
    '17.11.14 6:59 PM (45.64.xxx.3)

    같은 말이라도 참... 다른집 애키울 때 뭐했냐는 말이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하네요

  • 13. ...
    '17.11.14 7:01 PM (1.237.xxx.189)

    외동임에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있다면 더 낳지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다둥이 낳고 안심이라니
    노후 생활비를 나눠서 낼 수 있어 안심이라는 말인지
    경제력은 충분한데 아이가 가질 정신적 부담이 미안해 더 낳는거라면 모를까요

  • 14. 나도 다둥맘
    '17.11.14 7:01 PM (121.172.xxx.50)

    큰딸아이4살때 남매쌍둥이 가지고 지금은 7살 큰딸과 29개월쌍둥에 키웁니다..

    외동은 외동대로 걱정이 되고 다둥은 다둥대로 걱정되고...

    이젠 마음 비우고 하루하루 애 키우고 삽니다..
    애 하나 키울때보다 여럿을 키우니 대충 키우게 됩디다...

    오늘 저녁도 만화틀고 일식일찬..
    애들 세명 줄지어서 한입씩 떠 먹입니다...

  • 15. ㅇㅇ
    '17.11.14 7:04 PM (45.64.xxx.3)

    경제적부담때문에 애 셋낳은거 절대 아녜요!!!!! ^^;
    큰애 낳아보니 이뻐서 둘째도 낳고 큰애 둘째 같이 있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서 한명 더 낳게 됐어요 마음같아서는 한명 더 낳고 싶지만 (물론 경제적 능력도 충분하구요!)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더 집중하고자 마음 접었어요~~~

  • 16. ㅇㅇ
    '17.11.14 7:06 PM (45.64.xxx.3)

    제가 지금 느끼는 경제적 부담은 의료비라고 하면 대강 이해가 될까요 다들 오해를 하시는거 같아서....

  • 17. 글쎄요
    '17.11.14 7:09 PM (122.43.xxx.75)

    초3딸 하나낳은게 정말 잘한일이에요 저는.
    아이도 외동이라 행복하다 자주얘기해요
    특히 동생있는친구들보고는 항상 다행이라고,
    외동이라고 다 쏟아붓는거 아니에요
    애하니키우는데 적어도 이삼억인데 조금 더해주고 노후 든든히하면되죠
    다둥이나 외동이나 노후 얘기할필요 없죠
    그럼 애둘셋낳고 노후책임지라하나요.

  • 18. ....
    '17.11.14 7:21 PM (125.136.xxx.121)

    이문제에 정답이 어디있나요.인생은 새옹지마
    이번생이 처음이라 저도 몰라요.그냥삽니다. 지금은 잘못된 선택이 30년후에는 또 어찌되어있을지~~

  • 19. 경재적으로 여유로워도
    '17.11.14 7:25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외동이 좋다고 생각해요 노후야 부모 스스로 열심히 벌어서
    아이에게 물려줄만큼 열심히 볼고 재테크해야죠
    한창 사회활동 할 시기에 애 둘셋 낳아서 스스로 경력단절
    한 여자분들 솔직히 안타까워요
    아이가 커갈수록 아이를 키우는건 돈이죠
    초등학교 저학년만 되어도 경제적 형편 다 눈치채요

  • 20. ㅠㅠ
    '17.11.14 7:26 PM (211.245.xxx.181) - 삭제된댓글

    외동딸
    경제적 부담만 무거운가요
    정서적 부담
    나는 너에게 최선을 다했다
    그 부채의식.
    자식은 그거 디게 힘들어요

  • 21.
    '17.11.14 7:33 PM (223.39.xxx.240) - 삭제된댓글

    저희집 대학생외동딸 정서적 부담 전혀 없는데요
    철이 없어서 문제라면 문제일까

  • 22. 정서적부담보다
    '17.11.14 7:36 PM (223.39.xxx.87)

    편애하고 상처받고
    서로 정치질
    그게 더 무섭습니다

  • 23. ㅠㅠ
    '17.11.14 7:37 PM (211.245.xxx.181) - 삭제된댓글

    아이고 윗님. 대학생때는 당연히 없죠
    저도 20대엔 그런 거 없었습니다요
    단언하지마세요.
    그게 외동엄마들의 특징입니다
    엄마는 저도 아직
    외동이라 행복한 줄 알아요

  • 24. hmmmm
    '17.11.14 7:37 PM (175.223.xxx.18)

    어머어머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외동으로 살다가 다둥
    교육비 식비 대~~~~~~~~박!!!!!!^^에서 100퍼센트 공감요
    친구하고 싶어요 ㅎㅎ

  • 25. 글쎄요..
    '17.11.14 7:41 PM (114.204.xxx.21)

    지금 20대 외동들이야 좋겠다고 하지만..
    40 넘어가는 외동들은 아닌 분들이 많던데..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부모님에 대한 부담감이
    크던데요..저도 형제가 둘인데..한명이 아프니..저 혼자 이걸 감당할 생각하니 좀 심란하더라구요..재산이 없는 부모님도 아닌데..

  • 26. 부모님 부담
    '17.11.14 7:49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는 진짜돈 많으신데
    오래 편찮으시니 자식들 손 많이 가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건 다 돈으로 해결해요. 한달에 천만원씩 써요. 그래도 자식 손 많이 필요해요.

    저와 동생이 있어서 둘이 나누는데
    셋이나 넷이었음 좋았겠다 싶어요.

    자식들이 경제적 부담이 아니더라도 다른 부담도 나눠가질 수 있어요. (없느니만 못한 형제는 논외)

  • 27. 부모님 부담
    '17.11.14 7:52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는 진짜 돈 많으신데
    오래 편찮으시니 자식들 손 많이 가요. 십년 됐거든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건 다 돈으로 해결해요. 한달에 천만원씩 써요. 그래도 자식 손 많이 필요해요.

    저와 동생이 있어서 둘이 나누는데
    셋이나 넷이었음 좋았겠다 싶어요.

    자식들이 경제적 부담이 아니더라도 다른 부담도 나눠가질 수 있어요. (없느니만 못한 형제는 논외)

  • 28. 유소년기와 청소년기
    '17.11.14 7:55 PM (210.183.xxx.241)

    부모가 늙었을 때를 생각해서 외동이냐 다둥이냐를 생각하는 건 부모입장입니다.
    그것말고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적어도 스무 살 이전까지 한 지붕 밑에서 또래 형제와 같이 성장했다는 게 의미가 있어요.
    부모가 편애를 했다면 그게 나쁘게 작용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이에게 훌륭한 정서적 기반이 되지 않을까요.

    아이들 어릴 때 많은 체험을 시켜주려고 부모들은 노력해요.
    친구도 잘 사귀게 하고 싶고
    이것저것 좋은 건 다 해주고 싶어하잖아요.

    하지만 서로 아무런 약속없이
    우리집에 모여 함께 밥 먹고 함께 놀고 함께 자는 또래가 있다는 건 축복입니다.
    부모나 친구가 절대로 해줄 수 없는 역할이 성장하면서의 형제자매입니다.

    저는 형제 그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차별 안 할 자신이 없거나
    경제적으로 형제끼리 나눔보다는 한 명에게 올인하고 싶다면 외동이 좋겠죠.

  • 29. 유소년기와 청소년기
    '17.11.14 8:08 PM (210.183.xxx.241)

    지금은 저희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커서 서로 같이 놀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커왔던 장면들을 생각하면
    저는 형제가 서로에게 복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 크고 나니 서로 자주 안 보고 다 소용없다는 말은 모순이 있어요.
    그럴 거면 우리 엄마들이 왜 몇 년 보고 말 친구들을 불러서 생일 파티를 하고
    언제 끝날지 모를 인간관계임에도 아이들 친구를 모아 함께 하는 추억을 만들려고 할까요.
    그 하나하나의 경험과 추억이 모여
    아이 정서에 빛이 되니까 엄마들이 그렇게 노력하는 거죠.
    그러면서 정작 형제자매는 다 소용없다는 말은 모순입니다.

    노후 보장으로
    또는 성인이 되어 현실적인 도움이 되고자
    자식을 낳고 형제자매를 있게 했다면 그건 출발부터 잘못된 거예요.
    아이들이 어릴 수록 한 순간 한 순간의 모든 것이
    그 아이의 평생을 갖고 갈 정서적 자산이라는 걸 간과한 거죠.

  • 30. 다둥이
    '17.11.14 8:09 PM (220.76.xxx.114)

    오늘 대중탕 다녀오는데 어떤 젊은 엄마가 딸둘 앞세우고 배가남산만 하더이다
    왜 내가 그엄마가 안쓰러운지 애국한다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요
    아이한명 키우기도 얼마나 힘드는지 알기때문에 오늘저녁이 심난 했네요

  • 31. 위에 220.76님
    '17.11.14 8:29 PM (210.183.xxx.241)

    님이 임신한 딸둘 엄마를 안쓰럽게 생각하는 이유가 뭘까요.
    더구나 다둥이 엄마가 쓴 이 원글의 댓글로요.

    아이 한 명 키우기가 힘든 건 원글님의 그릇이고
    이 원글님은 아이가 좋아서 셋을 낳은 거잖아요.
    이 원글님의 그릇 사이즈와 가치관이 220님과 다른 건데
    안쓰럽다는 글은 무례합니다.
    더구나 심란까지 할 이유가 없지요.
    저는 220님의 무례함에 오늘저녁이 심란하네요.

  • 32. 포션
    '17.11.14 8:30 PM (118.220.xxx.62)

    보면
    애들많은집 장녀로 자란 사람들은 웬만하면 외동이고,
    외동으로 큰 사람들은 일부러라도 여러명 낳으려 애쓰는 경우 많이 봤어요.
    공통점은 다들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환상과 아쉬움이 크다는거.

    키울능력되면 셋이고 넷이고 열이고 낳는거죠.
    사실
    대부분의 경우 여자한테 자식은 권력이니까요.
    ㅎㅎ

  • 33. 좋아요
    '17.11.14 9:02 PM (219.250.xxx.156)

    시어머니 입원하실때 아들셋 며느리셋이 돌아가며 간호하니 일주일에 한번 한사람씩 가니 부담없고 좋았어요. 나이들면 자식 많은것도 좋더라구요

  • 34.
    '17.11.14 9:14 PM (122.44.xxx.132)

    저도 형제 있는게 좋다고봐요
    82에서는형편이 어쩌고
    외동 낳아서 돈 다물려주고 더 누리게 해줘야한다지만
    주변봐도
    아무리 부모교육관이 좋아도..

    아이가 하나라서 쏟아지는 관심들
    전 남편이 외동인데,.
    제 아들 딸은 외동인 집하고 결혼 안시켜요
    배우자보다 그 부모의 그 쏟아지는 관심. 의지
    부담되고 싫습니다
    네..물론 형제자매 있는집 부모도 그럴수도 있죠.
    외동이라 솔직히 그런 부분이 더 힘들어요

    제가 외동으로 끝냈어도
    크면 그럴듯 해요
    내 인생 즐길거다 자식이랑 인연끊지 않는 이상
    아무튼 외동보단 형제든 자매든 남매든
    있는게 낫더라구요

  • 35. ...
    '17.11.15 12:53 AM (210.117.xxx.125)

    저도 지병 땜에 외동아이 키우지만
    외동아이가 죽을 때까지 모를 형제간의 정에 대한 결핍이
    다둥이들의 경제적 정서적 결핍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물론 형제라고 다 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외동이라고 혼자 받는 지원을 다 좋아하는 건 아니니까요

  • 36. ..
    '17.11.15 8:11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부모님 병간호 하느라 병원에서 보니 외동은 돈도 문제지만 대신 해줄 형제자매가 없어서 힘들어 하더라구요.
    우린 여럿이라 돌아가면서 하니 괜찮았구요.
    노후가 꼭 돈으로만 해결되는 것 아니지요.
    노후를 위해 자식을 낳는 것도 아니고, 사랑으로 외동이든, 다둥이든 낳는것이니 우리 자식들 잘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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