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고수님들 계세요? 똑똑똑

ㅂㅋ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7-11-14 18:20:14
꿈에 좁은길을 가는데(집에가는 길) 앞에 천천히 걷는 두사람땜에 도무지 걸음이 앞으로 나가지질 않았어요 제 뒤에서는 차가 빵빵대며 비키라하여서 제가 용기내어 맘먹고 앞사람을 좀 잡고 먼저가겠다고 앞지르게 됐어요ㆍ그런데 보니 천천히 앞에서 걷던이들이 어린 초등 저학년 남아와 엄마였기에 좀 미안해지기도 했지만 그 어린애 어깨를 잡고 먼저가겠다고 미안하다고 확 앞으로 그들 앞으로 가서 비로서 스트레스없이 길을 갈 수 있게 됐어요ㆍ약간 미안했구요 그애한테ㆍ
무슨꿈일까요?
IP : 118.220.xxx.1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14 6:30 PM (110.12.xxx.137)

    의미없는 개꿈입니다

  • 2. 원글
    '17.11.14 6:32 PM (118.220.xxx.113)

    뭔가 깨고나서 다른 느낌이었어요ㆍ해몽 하실수 있는분 의견 부탁드립니다

  • 3. ㅇㅇ
    '17.11.14 6:33 PM (203.229.xxx.136) - 삭제된댓글

    의미 있을 포인트가 한군데도 없습니다

  • 4. 꿈속에서
    '17.11.14 6:36 PM (220.80.xxx.68)

    혹시 결혼 하셨나요? 아니라면 결혼에 대해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 5. 원글
    '17.11.14 6:37 PM (118.220.xxx.113) - 삭제된댓글

    50먹은 주부입니다

  • 6. 지금
    '17.11.14 6:38 PM (175.198.xxx.197)

    현실에 답답해하며 좀 빨리 가고 싶은 원글님의 마음을
    나타내는 꿈 같아요.

  • 7. 원글
    '17.11.14 6:38 PM (118.220.xxx.113)

    50다된 주부입니다 결혼 17년차

  • 8. 꿈속에서
    '17.11.14 6:50 PM (220.80.xxx.68)

    어린초등학생 남자어린이로 떠오르는 사람이나 일이 있는지요?
    현재 마음 혹은 환경에 변화가 있어 갈등 중이신 것 같은데.
    뭔가 자신과 기회를 위해 뭔가 마음에 걸리는 사람이나 일을 희생해야 하는 상황.

  • 9. 꿈속에서
    '17.11.14 6:56 PM (220.80.xxx.68)

    집으로 간다는 것은 어떤 일을 마무리 하거나 완성시키는 것, 혹은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고 길이 좁다는 것은 여건이 그닥 수월치 않다는 것을 의미해요.
    실제 원글님에 대한 힌트가 없어서 해석이 쉽지가 않네요.

  • 10. ,,,
    '17.11.14 8:27 PM (121.167.xxx.212)

    어린 아이는 근심 걱정이고요.
    좁은 길은 원글님 현실과 환경이 버겁다는 암시 같고요.
    여자도 꿈에서는 좋게 안 풀어요.
    무언가 일이 좋은 방향으로 풀릴것 같고
    근심 걱정이 해결되는 꿈 같은데요.
    이상 돌파리 해몽 이예요.

  • 11. 원글
    '17.11.14 8:50 PM (118.220.xxx.113)

    점셋님. 해몽.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 주신 다른분들 모두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133 중앙일보 애잔하네요ㅜ 7 끌리앙 2018/03/28 1,640
794132 저희엄마의 장모님으로서.. 생각 잘못된건지 50대님들 글좀 봐주.. 56 asdf 2018/03/28 7,073
794131 마세라티 글 보다가... 저에게 생겼던 에피소드 3 그게 2018/03/28 2,054
794130 비싼거 아니고도 옷 잘입는다는 소리 듣는 친구 32 2018/03/28 9,875
794129 테이프클리너 후기, 그리고 제품 추천해주세요. 3 궁금 2018/03/28 1,228
794128 고견 부탁드립니다 4 .. 2018/03/28 610
794127 고등은 수행평가가 몇프로 인가요? 3 고등 2018/03/28 1,153
794126 홍준표 대표 이낙연 총리 모친상 유일하게 조문 안해 25 dd 2018/03/28 4,862
794125 [또와쭈쎼요]자꾸 스스로 걸어가는(?) 세탁기 어떻게해야 할까요.. 7 월페이퍼 2018/03/28 1,674
794124 여자가 아직도 월이백벌기 어렵다네요 12 ㅇㅇ 2018/03/28 5,819
794123 김어준 총수 말대로 공작세력이 분명히 있는거 같아요 22 걱정 2018/03/28 2,591
794122 이 언니 뭔가요 1 2018/03/28 1,138
794121 역사 좋아하고 잘 아시는 분들 비법 좀 알려주세요 4 .. 2018/03/28 949
794120 요즘 살 빠져 얼굴이 갸름한데 2 기역 2018/03/28 1,301
794119 송파을 가상대결 배현진 ㅋㅋㅋ 32 코메디 2018/03/28 7,154
794118 운동 안해도 건강한 분 있나요 6 40대이상 2018/03/28 2,024
794117 이번 3월 모의고사 엄청나네요 15 ㅇㅇ 2018/03/28 4,036
794116 겨울 지나고나니 2키로 늘었어요ㅠ 4 봄에 2018/03/28 1,177
794115 MBC 배현진 전앵커 피해사례 (자유한국당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 5 ........ 2018/03/28 1,502
794114 돈.돈.돈 에 미친.. 1 .. 2018/03/28 1,816
794113 입술 윗부분이 계속 거칠 거칠해요 4 봄꽃 2018/03/28 5,865
794112 아주 쏙쏙들어오는 적절한비유ㅎㅎ 3 픽업트럭 2018/03/28 1,376
794111 정봉주 사건을 예언한 성지글(펌, 2주전 글). 14 ... 2018/03/28 6,846
794110 정봉주 보니 참 인생 한치 앞을 모르겠네요 세상살이 2018/03/28 1,242
794109 너무 시끄러운 일반고, 수업이 안 들린대요 7 어쩌죠? 2018/03/28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