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좁은길을 가는데(집에가는 길) 앞에 천천히 걷는 두사람땜에 도무지 걸음이 앞으로 나가지질 않았어요 제 뒤에서는 차가 빵빵대며 비키라하여서 제가 용기내어 맘먹고 앞사람을 좀 잡고 먼저가겠다고 앞지르게 됐어요ㆍ그런데 보니 천천히 앞에서 걷던이들이 어린 초등 저학년 남아와 엄마였기에 좀 미안해지기도 했지만 그 어린애 어깨를 잡고 먼저가겠다고 미안하다고 확 앞으로 그들 앞으로 가서 비로서 스트레스없이 길을 갈 수 있게 됐어요ㆍ약간 미안했구요 그애한테ㆍ
무슨꿈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고수님들 계세요? 똑똑똑
ㅂㅋ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7-11-14 18:20:14
IP : 118.220.xxx.1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7.11.14 6:30 PM (110.12.xxx.137)의미없는 개꿈입니다
2. 원글
'17.11.14 6:32 PM (118.220.xxx.113)뭔가 깨고나서 다른 느낌이었어요ㆍ해몽 하실수 있는분 의견 부탁드립니다
3. ㅇㅇ
'17.11.14 6:33 PM (203.229.xxx.136) - 삭제된댓글의미 있을 포인트가 한군데도 없습니다
4. 꿈속에서
'17.11.14 6:36 PM (220.80.xxx.68)혹시 결혼 하셨나요? 아니라면 결혼에 대해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5. 원글
'17.11.14 6:37 PM (118.220.xxx.113) - 삭제된댓글50먹은 주부입니다
6. 지금
'17.11.14 6:38 PM (175.198.xxx.197)현실에 답답해하며 좀 빨리 가고 싶은 원글님의 마음을
나타내는 꿈 같아요.7. 원글
'17.11.14 6:38 PM (118.220.xxx.113)50다된 주부입니다 결혼 17년차
8. 꿈속에서
'17.11.14 6:50 PM (220.80.xxx.68)어린초등학생 남자어린이로 떠오르는 사람이나 일이 있는지요?
현재 마음 혹은 환경에 변화가 있어 갈등 중이신 것 같은데.
뭔가 자신과 기회를 위해 뭔가 마음에 걸리는 사람이나 일을 희생해야 하는 상황.9. 꿈속에서
'17.11.14 6:56 PM (220.80.xxx.68)집으로 간다는 것은 어떤 일을 마무리 하거나 완성시키는 것, 혹은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고 길이 좁다는 것은 여건이 그닥 수월치 않다는 것을 의미해요.
실제 원글님에 대한 힌트가 없어서 해석이 쉽지가 않네요.10. ,,,
'17.11.14 8:27 PM (121.167.xxx.212)어린 아이는 근심 걱정이고요.
좁은 길은 원글님 현실과 환경이 버겁다는 암시 같고요.
여자도 꿈에서는 좋게 안 풀어요.
무언가 일이 좋은 방향으로 풀릴것 같고
근심 걱정이 해결되는 꿈 같은데요.
이상 돌파리 해몽 이예요.11. 원글
'17.11.14 8:50 PM (118.220.xxx.113)점셋님. 해몽.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 주신 다른분들 모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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