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풋 하고 웃는 사람

1ㅇㅇ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17-11-14 14:30:51

뭔가 자신의 생각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면(그게 실제로는 말이 되던 안되던)


풋 하면서 웃음이 터지는 걸 참는 듯이 하는 사람 보신적 있으세요?


동료가 그런데

저는 제 생각을 무시해서 그런거라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간혹 그런모습을 보일 때가 있어서..


날 무시하나 했더니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런 표현을 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흔한건 아니죠?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면 당연히 기분 나쁜거죠?


도대체 왜 이렇게 할까요?


아무리 내말이 본인 생각에 말이 안되는거 같아도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 정확히 알기도 전에 저런 반응을 보이는게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IP : 203.234.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ㅊㅊ
    '17.11.14 2:34 PM (222.238.xxx.192)

    예의 없는거죠

  • 2. ---
    '17.11.14 2:35 PM (121.160.xxx.74)

    그러게요 기본 매너가 없네요.
    그냥 속으로 웃고 말것이지 대놓고 무시하는 행동임.

  • 3. ---
    '17.11.14 2:35 PM (121.160.xxx.74)

    대놓고 한번 말하세요 똑같이 웃으면서
    웃겨?? 뭐가 웃겨??

  • 4. ...
    '17.11.14 2:40 PM (14.1.xxx.21) - 삭제된댓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여진행자도 그렇게 웃어서 까이잖아요.
    대놓고 똑같이 몇번 해주세요. 뭐라하면 당신도 그러잖아 날려주시구요.
    기본적이 예의조차 없이 사회에 나오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 5. 무레
    '17.11.14 2:50 PM (99.244.xxx.221)

    안그렇게 웃을수있잖아요.
    얼마든지.
    그거 일부러 그러는거죠. 비웃음

  • 6. 1ㅇㅇ
    '17.11.14 2:52 PM (203.234.xxx.4)

    원) 그러게요.. 첨엔 내가 우습게 보이나 싶었는데 이제 보니 습관이더라구요. 근데이게 본인 생각에 본인이 평소 아는 것과 다른거지 그 사람 아는게 진실은 아니기도 하거든요.
    그냥 안고치게 놔둘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680 비문증은 차례로 양쪽눈에 다 오나요? 8 비문증 2017/12/09 5,390
756679 고도비만 다이어트.....어떻게 해야할지..... 9 다요트 2017/12/09 3,504
756678 시댁 김장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가요? 22 ... 2017/12/09 5,306
756677 한달 여행하고 돌아와보니 45 2017/12/09 22,174
756676 죽은 친구가 왔다간거같은데요.. 6 .. 2017/12/09 9,025
756675 옛날 명동의 유명했던 음식점들 지금까지 남아있는 곳 있나요? 13 명동 2017/12/09 4,266
756674 사람이 공부한다고 완전히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버틸 수 있을까요.. 7 ... 2017/12/09 2,328
756673 서울 지금 춥나요? 4 dpdlse.. 2017/12/09 2,029
756672 학대와 방치 배틀 (혹시나 무서움 주의) 3 불우한 유년.. 2017/12/09 2,432
756671 남편의 지적 (주로 음식 위주로 적었습니다) 162 왕짜증 2017/12/09 23,640
756670 신세계에서 주35시간 근무제 도입한다던 기사 삭제되었나요? 3 궁금이 2017/12/09 2,611
756669 초등 1학년 중에 전학..아이한테 최악일까요? 17 ㅇㅇ 2017/12/09 4,523
756668 배고파서 다이어트중에 멘탈분열 올거 같을 때 어떻게 하세요? 5 아오 2017/12/09 2,122
756667 내일 CT 찍어요 7 겁나서못잠 2017/12/09 2,019
756666 위대한 개츠비 말인데요.. 8 ... 2017/12/09 2,840
756665 43세 남편.. 노안? 루테인? 8 ddd 2017/12/09 5,582
756664 헉 음악 하나만 찾아주셔요. 2 뮤뮤 2017/12/09 736
756663 사당역쪽에 6개월쯤 단기랜트. 4 단기랜트 2017/12/09 1,301
756662 EBS에서 지금 쉘위댄스 일본영화해요 2 오늘은선물 2017/12/09 1,100
756661 온수매트 전기료는 얼마정도나오나요? 4 조하 2017/12/09 3,842
756660 물류센터 알바 엄청 힘들죠?(쿠팡 외..) 8 nn 2017/12/09 4,525
756659 벌써 수시합격하고 학교 정하는 분들 부럽네요. 6 고3맘 2017/12/09 3,374
756658 서울대는 난임치료 별로인가요 5 well 2017/12/09 1,534
756657 지금 김치통 밖에 두어도 되겠죠? 1 햇반 2017/12/09 1,322
756656 토욜 방탄공연 가시는분? 2 웃자웃자 2017/12/09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