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지나고 나면 냉장고 속이 가득해서 풍요로워요.ㅎㅎ
1. ..
'11.9.15 10:57 AM (125.152.xxx.124)추석에 집에 있어서.........부럽네요....물가도 너무 올라서.........우린 별로 없는데........ㅎㅎㅎ
원글
'11.9.15 11:17 AM (112.168.xxx.63)헉, 장기매매 자체가 괴담인 줄 았았는데
잡은 건수가 있다는건 실제로 행해지고 있다는 거잖아요?
무섭네요2. ^^
'11.9.15 11:03 AM (203.226.xxx.40)오홋~~ 부러워요..
저흰 그냥 없는데..전이나 나물 한접시 정도면 땡!!입니다.원글
'11.9.15 11:17 AM (112.168.xxx.63)시골에 농사짓는 곳이 아닌가봐요? ^^;
3. ...
'11.9.15 11:06 AM (180.64.xxx.147)진심으로 부러워요.
저흰 시댁 다녀와도 먹을 게 하나도 없어서 오늘 장보러 갑니다.
가져온 건 제사상에 올라갔던 뚜껑 딴 과일 세개와 식혜 한병이에요.원글
'11.9.15 11:18 AM (112.168.xxx.63)명절 지내고 오면 그 주는 장 안봐도 되고 정말 먹을게 많아요
저흰 두식구라 더 그렇고요.
...님네는 시댁이 시골인데도 그런거에요? ㅜ.ㅜ4. 저도..ㅋㅋ
'11.9.15 11:20 AM (58.227.xxx.181)시댁에서
햄깡통+포도씨유선물셋트,,샴푸+치약셋트
쌈장,참기름,사과,포도,무화과,갈치,매운탕꺼리생선,송편,몇가지전(어제 찌게해먹었음..)
김장김치한통,깍두기조금..다시용멸치
밭에서 막 딴 파(어제 파김치..첨으로 해봤어요..ㅋ)
친정에서 모시잎송편^^ 요렇게 가져왔네요..냉장고 터질듯..
시댁은 시골이라..주시는게 좀 많으세요..친정은 서울이라..다 사드셔야 하는품목이고..
몇주 냉장고 털면서 버티겠네요..ㅎㅎ원글
'11.9.15 11:25 AM (112.168.xxx.63)으악!!!!!! 맞다!! 밭에서 파 뽑아 온다는 걸 깜빡했네요. ㅎㅎ
지난달에 뽑아와서 화분에 심어 먹고 3뿌리 남았는데.ㅎㅎ5. ^^
'11.9.15 11:25 AM (59.26.xxx.240)저도 시골인 시댁에선 고구마, 호박. 가지. 밤. 전. 각종 김치. 배, 사과, 식용유, 파, 참치, 갈치, 삼겹살... 친정에선 소고기를 잔~뜩 주셨어요..ㅎㅎ 냉장고 터질거 같아요.
원글
'11.9.15 11:32 AM (112.168.xxx.63)^^님 고기는 이쪽으로 보내세요. 냉장고 터지지 않게.ㅎㅎ
고구마를 벌써 캤나보네요?
저흰 서리 내릴때쯤? 그때 캐는터라..ㅎㅎ6. 좋겠어요^^
'11.9.15 1:57 PM (222.238.xxx.247)그중에 제일 궁금한것 고구만순김치 그맛이 정말 궁금하다는 ㅎㅎㅎ
저도 명절지나면 다제가 사다 한거지만 일주일에서 열흘은 마트안가고 싹싹 정리해서먹어요.원글
'11.9.15 2:25 PM (112.168.xxx.63)ㅎㅎㅎㅎ~~~~엄마들 마음은 다 같은가봐요~
집에 남자 셋 있으니 식비도 만만치 않아요
8시 반쯤 와서 밥 달라는 남편도 얄미워요^^7. ..
'11.9.15 8:43 PM (112.153.xxx.92)원글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
작은거지만 기쁘게 생각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걸보니 남편이랑도 아기자기 잘 사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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