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랜 남사친이 고백했어요

.... 조회수 : 12,908
작성일 : 2017-11-14 13:09:44

메신저로 문자만 가끔하는 친구가 있어요.

서로 안지는 오년이 넘었는데, 서로 연락하다가 말다가한 사이라서 뭐..

 

처음이사람이 저한테 호감이 있는건 알고 있었는데, 고백을 한다든지, 그렇게 다가오지 않았어요.

 

솔직히 전 이성적인 마음이 드는 상대는 아니라서,

고백을 했다면 지금까지 연락하고 살지는 못했을거예요.

 

그사이 전 여러번 남친이 바꿔었고...

지금도 전 남친과 헤어진지 한달정도 된 시점인데, 이사람이 저와 남친에 대해 알아요.

 

어제는 왠지 대화 수위가 올라간다 싶어서, 그만 대화를 끊었어요.

 

오늘 어제 왜 그랬냐고, 무슨일 있었나교, 물어보니...

헐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고백을 하네요.

 

남녀사이 친구는 둘중 하나가 짝사랑이라더니,

솔직히 알고는 있었지만 그냥 친구로 지냈는데, 막상 고백을 해오니 난감해요.

 

이친구도 그렇게 말하고 자기도 당황스러운지....걱정하지 말라고 가볍게 생각하라고 하는데..

대답은 안했어요.

 

사귀고 싶은 마음은....저도 잘 모르겠고,

친구를 잃고 싶지는 않은데, 어떻게 현명하게 처신해야할까요?

IP : 180.81.xxx.8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4 1:1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까 똑같은 글 올렸잖아요

  • 2.
    '17.11.14 1:10 PM (49.167.xxx.131)

    잉? 아까 올린글 아니예요?

  • 3. ..
    '17.11.14 1:11 PM (180.81.xxx.81)

    그글이 날라갔어요

  • 4.
    '17.11.14 1:11 PM (49.167.xxx.131)

    잘생각해서 결정하면 되지 뭐라고 자꾸 올리는건지

  • 5.
    '17.11.14 1:13 PM (112.216.xxx.139)

    아까 다들 댓글 달았잖아요.
    친구는 끝이라고..

    사귈 마음 없음 확실하게 정리하세요.
    희망고문 같은거 하지 마시고..

  • 6. 댓글 다시 써줄게요.
    '17.11.14 1:14 PM (110.47.xxx.25)

    이미 한쪽에서 사랑하고 있으니 친구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남자의 마음을 알면서도 연인이 아닌 친구로 계속 지내면서 남자의 호의를 받아먹겠다는 것은 님의 이기심입니다.
    그 남자를 정말로 친구로 생각한다면 확실하게 끊어내세요.
    그것이 친구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우정입니다.

  • 7. ...
    '17.11.14 1:1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남자 마음 뻔히 알고 고백까지 들어놓고 친구로 지내자는 건 자기중심적인 어장관리 밖에 안 되는 거죠
    난 너와 사귈 생각은 없지만 계속 내 옆에서 나 바라보며 살아 내 허영심 좀 채워주면서...

  • 8. ...
    '17.11.14 1:1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이게 뭐 물어볼 일인가요?

    남자로 안느껴지면 못사귀는거고
    그 이후는 그 남자가 계속 친구를 할지말지 결정하는거죠

  • 9. 사귀어야 할듯
    '17.11.14 1:17 PM (222.236.xxx.145)

    원글님 쫌 이상해요
    어제 수위가 올라간다 싶어서
    끝냈대면서
    오늘 왜 어제일을 끌고와서 물어봐요?
    그 수위 다시 느끼고 싶었던것 아닌가요?
    원글님
    어장관리 밀당 그런차원으로 보여요

  • 10. 그 남자분
    '17.11.14 1:19 PM (222.236.xxx.145)

    그 남자분 도망갔으면 좋겠네요
    그분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이라도 하지
    원글님은 저라면 만나기 싫은 그런사람이네요
    무슨얘길지 감도 잡았으면서
    본인이 오늘 다시 끌고와 고백하고 나니
    고민이다???
    게그하세요??

  • 11. 남자는 이미 친구가 아니라잖아요
    '17.11.14 1:19 PM (110.47.xxx.25)

    짝사랑하는 여자였으니 그 남자는 그동안 얼마나 눈물나게 잘 챙겨줬을까요?
    속마음을 감추고 친구라는 명목으로 그렇게 잘 받아주는 남자 한 둘 정도는 옆에 거느리고 있는 거 정말 좋죠.
    솔직히 모든 여자들의 희망사항 아닐까요?

  • 12. ...
    '17.11.14 1:22 PM (180.81.xxx.81)

    열렬히 하는 사랑 뭐 이런 정도는 아니고,
    그냥 호감 정도예요.

    지금껏 공통의 관심가 있어서 간혹 연락하면서 지내던 사이라..
    생각하는것처럼 그렇게 깊은 감정 가지고 있지 않아요. 제 생각엔,

  • 13. 왜 원글님을 공격해요?
    '17.11.14 1:23 PM (223.62.xxx.187)

    고백받고 이 사람이 남자로 느껴진다 싶으면 사귀세요.
    잘 모르겠는데 어영부영 사귀면 결국 둘 사이만 최악이 돼요.
    그냥 친구로 남기에는 이제 글렀으니 잘 마무리하시길

  • 14. 그만 재세요
    '17.11.14 1:26 PM (119.69.xxx.28)

    깊은 감정을 처음부터 갖고 시작하나요?

    잴거 다 재셨을거 같아요. 남편감으로는 아닌거잖아요.

    그럼 아니라고 분명히 얘기하고 그만 만나세요.

  • 15. 왜 공격하다니요?
    '17.11.14 1:26 PM (110.47.xxx.25)

    남자의 짝사랑은 고백받았지만 계속 친구로 옆에 남겨두고 싶다잖아요.
    책임지지도 않을 사람을 그렇게 발목 잡는게 옳은 일인가요?

  • 16.
    '17.11.14 1:28 PM (222.236.xxx.145)

    왜 공격하냐면요
    어제 수위가 높아질것 같을때
    그냥 친구정도의 호감만 있었다면
    난 친구가 아니라면 더이상 유지할생각이 없다라고
    말을 했어야 해요
    아니면 최소한 오늘 다시 그 주제를 끌고오지 말았어야 하구요
    그 주제가 어떤 이야기 일지 원글도 알았잖아요?
    그건 고백을 하길 바랐다는 의미도 있는거구요
    근데 고백을 받고나서
    남자들은 뭐 자존심도 없는 동물일까요?
    많이 고심하고 생각하고 용기내어 했을텐데
    주제 다시 끌고와 고백을 들은뒤
    정리할까? 사귈까? 고민을 하는게 말이 되나요?

  • 17. ...
    '17.11.14 1:29 PM (119.82.xxx.208) - 삭제된댓글

    문자만 가끔한다는데 머 대단한 친구도 아닌거같도 그냥 얼버무리면 서로간에 흐지부지 되면 되겠네요.

  • 18. ...
    '17.11.14 1:3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나는 이 남자 저 남자 다 만나고 다녀도 걔는 일편단심으로 나만 바라보고 살면 좋겠는데 갑자기 고백하니 양가감정 들죠?
    왜 짜증나게 고백해서 관계 복잡하게 만들어 와 고백 안 하기 힘들 정도로 내가 좋지 하는...
    본인 나르시시즘 유지하자고 멀쩡한 남자 감정 갖고 하는 장난 그만할 때가 온 겁니다

  • 19. crom
    '17.11.14 1:34 PM (112.149.xxx.83)

    가끔문자만 하는사이면 뭐 없어도 그만 아닌가요
    사귀고싶은지 어찐지 모르면 안되죠 원글님이 그걸 알아야죠

    그냥 만나자고 해서 밥이나 먹으면서 상대방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가끔문자만 하는사이가 최근에 만났을리 없겠고 일단 만나봐야 감정을 알겠죠

  • 20. ㅂㅈ
    '17.11.14 1:35 PM (175.223.xxx.99)

    님을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님이 마음이 없다면 그냥 둘은 끝난거예요. 상대를 잃고 싶지않다는 말은, 상대를 호구 만들고싶다는 말과 다를게 없습니다. 현명하게 처신하고 싶으시댔죠? 명확하게, 조금의 틈도 없이 거절하세요. 원글님 마음 줄 생각 없으면 그 사람에겐 님이 나쁜사람 되어야 합니다. 괜히 착한사람으로 남고싶어 요리죠리 머리쓰쓰지 마세요, 현명하게 처신하고 싶으시댔으니까. 그동안 상대의 호감 뻔히알면서 어장관리질 했으면 됐잖아요.

  • 21. ...
    '17.11.14 1:3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5년 동안 남친 없을 때마다 그 남자 떠올려봤을 거예요
    결론은 아니다 였을 거고
    이미 계산 끝났는데 계속 옆에 두고 싶은 마음은 욕심이죠
    본인도 잘 아는데 욕심이 눈을 가려서 판단이 안 되는 것일 뿐...

  • 22. 확실한
    '17.11.14 1:41 PM (121.130.xxx.60)

    의사표시를 하세요

    이성관계 진전 의사 없으면 딱잘라 전혀 그럴 마음없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고~

    또 그걸 여기 게시판에다 왜 물어봐요?
    본인 마음을 본인이 그리 모르나

    확실한 의사표시하세요
    남자 헷갈리게 하는거 여자탓입니다

  • 23. 친구
    '17.11.14 1:42 PM (121.130.xxx.60)

    좋아하시네요

    사귀긴 싫고 친구로 두고싶다
    이거 당장 정리하세요
    그 관계 오래 못가요

    만고의 진리~
    욕심부리지마세요 화를 자초합니다~

  • 24. ...
    '17.11.14 1:43 PM (180.81.xxx.81)

    일단 공통의 관심사가 있어서 대화하기에 좋아요. 인성도 나쁘지 않고,
    하지만 작가라 주위 모델들이 신경쓰여요. 그리고, 남친과 헤어진지 얼마되지않아서,
    바로 사귀는 건 서로에게 안좋은듯해요.

    무엇보다 전남친이 알면 배신감을 너무 클듯....

  • 25. ...
    '17.11.14 1:4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오지랖 엄청나네요
    헤어진 남친 배신감까지 생각하나요?
    그냥 그런 허접한 핑계가 필요할 정도로 그 남자가 싫은 거겠죠

  • 26. 허이구
    '17.11.14 1:46 PM (121.130.xxx.60)

    전남친 생각하고 있고 미련갖고 있는 상태에,
    사귀려니 주위여자가 걸리고 친구로는 두고싶고.
    총체적 난국이네

    안사귄다고 똑부러지게 말하면 되죠
    전남친 못잊어서 못사귄다 그리고 너랑 사귈마음 없다
    솔직하게 말하세요

  • 27. 에구구
    '17.11.14 2:02 PM (211.186.xxx.176)

    5년이나 되었고 친구사이고 남자로 보여지진 않고..
    이건 둘이 한번 만나보자해도 깨지기 쉬워요.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 28. 어차피
    '17.11.14 2:09 PM (61.105.xxx.62)

    이러나저러나 예전 남사친 관계로는 못돌아가요
    본인이 알아서 결정하시길~~~사귀어보고 끝내던가 그냥 이상태에서 끝내던가

  • 29. -;;
    '17.11.14 2:43 PM (222.104.xxx.169)

    고백하는순간 친구는 끝입니다. 그냥 친구관계도 끊던가, 연인이 되던가...

  • 30. ...
    '17.11.14 3:03 PM (117.111.xxx.124)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 생각이 많으시네요
    사귀고싶은지 아닌지가 중요하죠

  • 31. robles
    '17.11.14 8:59 PM (191.85.xxx.197)

    진지한 관계를 원치 않고 가볍게 친구로서 만나고 싶다는 말은 말장난이에요.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지 마세요. 이렇게 남자 마음 갖도 놀다가 남자가 빡쳐버리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 아니라고 싶으면 깔끔하게 끊어주는 것이
    그 남자를 위한 길이고 그에 대한 예의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796 수능이 이제 코앞이네요 13 재수생맘 2017/11/14 2,572
747795 구반포역에서 한티역까지 승용차로 갈 때 빠른 길이 어디인가요? 5 교통 2017/11/14 927
747794 헤어에센스 추천좀 부탁드려요~~(실크테라피,로레알..등등) 8 궁금 2017/11/14 3,726
747793 1박2일 보는데 김주혁씨 환갑으로이야기 하는데 참 슬픈게..ㅠㅠ.. .... 2017/11/14 1,839
747792 무난 단정 가성비 좋은 여성복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 브랜드 2017/11/14 1,311
747791 김민교 ,왜 자기를 위해 아이를 낳는거죠? 25 명언이네 2017/11/14 4,561
747790 얇은 커텐 vs 뽁뽁이 반만 붙이기 6 고민 2017/11/14 2,409
747789 여고생 자녀들 비비 정도는 다 바르고 다니나요? 4 궁금 2017/11/14 1,167
747788 꿈해몽 좀 해주세요 3 꿈해몽 2017/11/14 853
747787 “이명박 정부, 선거 개표조작 프로그램 보유” 56 .... 2017/11/14 4,373
747786 이불압축팩 말고 반찬압축비닐팩도 있나요??(답글 꼭 부탁드립니다.. 4 82단골 2017/11/14 1,291
747785 양지고기 맛있는거 파는곳 없나요? 백화점 말고 육개장무국 .. 2017/11/14 780
747784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개 끓이는 순서알려주세요 23 .. 2017/11/14 4,132
747783 맛있는 무국 레시피 공유해주세요~ ^^ 29 레시피 구해.. 2017/11/14 3,896
747782 외출준비 다했다가 못나간적 있으세요? 2 *** 2017/11/14 1,598
747781 헤어진 남친을 못 잊겠어요. 자존심 상해요 9 55 2017/11/14 3,668
747780 보수 기독교계, 정부 간담회서 "종교인 과세 2년 늦춰.. 7 샬랄라 2017/11/14 1,070
747779 나쓰메 소세키 "마음"읽으신 분들 5 소새끼 아니.. 2017/11/14 1,964
747778 이코트는 어떤지 봐주세요. 버버리에요. 31 40대 후반.. 2017/11/14 6,656
747777 그럼 외국인이랑 결혼한 한국여자들은 3 ㅇㅇ 2017/11/14 3,169
747776 문통 일화.jpg 4 펌글 2017/11/14 2,226
747775 하와이에 코치가방 얼마쯤 하나요? 6 궁금 2017/11/14 2,984
747774 비인가 국제학교 다니다 그만 둔 분들 6 김호 2017/11/14 3,003
747773 글라스* 신제품이요. 2017/11/14 761
747772 대만여행 떠나는데 3박4일 내내 비가 온다네요ㅜ 6 대만 2017/11/14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