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개월 아이 일상.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17-11-14 11:47:17
어릴때부터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서, 할머니 오시면 화장품 가방을 가져가선 작은 샘플하나까지 다 열어보고 했어요.
요즘 립밤을 하나 줬더니, 립스틱이라며 늘 어린이집 가방에 넣고 다니고, 밥먹고 립스틱 바른다며 바르고 저도 발라줘요.ㅎㅎ
그리고 손바닥으로 제 얼굴을 톡톡톡 두드리기에 뭐하냐고 했더니, 화장하는거래요.
할머니가 퍼프로 파운데이션 바르는거 보고 그러네요..

 티비 보여주는데 앞으로 가기에 "야 뒤로나와!!"했더니 쪼르르 달려와서
"예쁘게 뒤로가 해야지"라고 얘기하네요.아차 싶었네요. 그후에도 "예쁘게 말 해야지"라고 몇번 지적 받았네요...

뭐 안되면 엥엥 하면서 성질내기에 그럴땐 "도와줘~"라고 말해야해  그랬더니..
언제부턴가 도와줘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역시 보고 배운대로 하는구나 싶었네요..
앞으로 부드럽고 예쁘게 말해야겠어요..

밑에 26개월 아이얘기에,, 저도 아이얘기 올려봐요~~
IP : 220.125.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11.14 12:01 PM (211.36.xxx.60)

    맞는말이네요.
    이쁘게 말해야지.

  • 2. ..
    '17.11.14 12:23 PM (219.248.xxx.230)

    귀여워라

  • 3. ..
    '17.11.14 12:35 PM (125.177.xxx.200)

    제일 이쁠때에요.
    아이한테도 배울께 많아요.

  • 4. ㅎㅎ
    '17.11.14 12:55 PM (222.234.xxx.67)

    아이가 참 이쁘고 똘똘하네요

  • 5.
    '17.11.14 12:59 PM (220.125.xxx.250)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커가는 모습을 공유할 사람이 없는게 아쉬워서 올렸는데, 같이 예뻐해 주시니 너무 고맙네요^^

  • 6. 그린
    '17.11.14 1:39 PM (115.93.xxx.155)

    저희집에도 29개월 딸 있어요~

    제가 준 새퍼프로 저 출근준비할때 옆에와서 자기 볼에대고 "톡톡~" 소리내면서 두드리고요.

    가끔 "치카해야지!!" 라고 강하게 말하면 쪼르르와서 제 눈을보고 "예쁘게 말해요~!" 이러네요.

    한참 말배우고 이쁜짓하고.. 정말사랑스러워요^^
    저도 워킹맘이라 남편이랑만 둘이 공유하다 공감되어 댓글달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386 브로콜리 스프 문의예요 2 짝퉁 2017/11/13 1,322
747385 몽골산 캐시미어 백프로 니트를 샀는데 6 슈릅 2017/11/13 3,708
747384 분당 정자동 이비인후과 2 감기 2017/11/13 1,688
747383 심리학일 7 ㅇㅇ 2017/11/13 1,587
747382 펌&염색 몇년동안 안하신 분 모발은 건강하시죠? 6 *** 2017/11/13 2,242
747381 여기 경북 영주 인데, 노인분들 문재인 잘한다고 칭찬한다네요? .. 7 이렇다네요 2017/11/13 2,438
747380 만약 서해순 죽으면 김광석 저작권은 어찌되나요? 8 ... 2017/11/13 3,616
747379 냉장고 냉장실 서랍에 냉기 기능이 없어요. 1 레몬 2017/11/13 750
747378 드립백 커피 4 .. 2017/11/13 1,407
747377 반클리프아펠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7 ........ 2017/11/13 3,603
747376 사주에 금이 없으면 검정색 옷을 10 사주에 금이.. 2017/11/13 8,845
747375 박정희는 친일파, 빨갱이, 독재자 맞죠? 6 ... 2017/11/13 950
747374 양모이불을 구스이불로로 바꾸려구요 1 십칠년만에 .. 2017/11/13 1,880
747373 아크네 스튜디오 머플러는 좀더 좋은가요 5 겨울 2017/11/13 1,953
747372 주변에 씻은듯이 돈있는 형제 일가친척 한명도 없는 분 16 그게 2017/11/13 6,308
747371 어머님들 수능일에 아이와 함께 수능장 가시나요? 17 수능 대박 .. 2017/11/13 2,471
747370 감자탕도 완전조리식품 추천해주세요 4 감자탕 2017/11/13 1,103
747369 저 같은 체형은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하죠? 3 패션테러리스.. 2017/11/13 1,446
747368 노래경연 프로에서 감동하는 관객 카메라로 보여주는것 4 오글 2017/11/13 1,372
747367 근데 영부인 드레스요 10 양파맘 2017/11/13 5,225
747366 수능당일 학생증 있으면 되지요? 8 신분증. 2017/11/13 1,602
747365 서해순변호사 능력좋은가봐요 20 .. 2017/11/13 4,465
747364 배송대행신청하다 날렸어요 ㅜ ㅠ 6 오오옹 2017/11/13 2,221
747363 수시 면접에 대해서 문의합니다.... 3 수시 2017/11/13 1,289
747362 82에 글 안올라온다는 글 올라온 이유가 있네요. 14 ... 2017/11/13 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