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을 너무 늦게 심은데다 옆에 큰나무때문에
햇볕을 많이 못받아서 속이 안찬게 많아요.
속이 제법 찬건 김장하고 나머지 뭐할까요?
모종을 너무 늦게 심은데다 옆에 큰나무때문에
햇볕을 많이 못받아서 속이 안찬게 많아요.
속이 제법 찬건 김장하고 나머지 뭐할까요?
전 속이 안찬게 더 고소한거 같아요 그래서 밑둥싹뚝 잘라서 낱장으로 김치 담아서 쭉쭉 찢어서 먹어요.
댓글 기다리는 동안 저는 알타리 절이러 갑니다 ㅠ
배추 숭덩숭덩 넣고
된장 슴슴하게 풀고 끓이다가 두부 올려서 한소금 마저 끓여서 훌훌 마시면
배춧국입니다~ ^^
데쳐서 냉동
우거지국용
퍼런잎 좋아하면 김치 담그면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속 찬 건 포기김치하고
속 안 찬 건 겉절이해서 통에 꾸욱 눌러 담아 놓고 드시면 최고.
돼지고기 삶아서 겉절이 한 줄기에 감아서 입 속으로..
으왕! 짭짭 맛있다!
일부는 삶아 냉동.
아니면 삶아 말린 뒤 나중에 감자탕.
배추밭에 땅파서 묻어도 되나요?
얼리는건 냉동실 포화상태라 안되고
말리는건 시래기가 가득이라 배추는 조금만 말리려구요.
갈치속젓이나 멸치액젓에 청량고추 다진거 넣고 양념한 거랑 밥싸먹으면 맛있어요
배추전 ㅡㅡ봄동처럼 속안찬게 더 맛난것같아요
배추나물
배추 무우처럼 묻어두어도 되어요
뒤집어서 차곡차곡 묻어두었다 무우처람 꺼내드셔도 되요
옛날에는 배추 무우 묻었어요 땅을좀 깊게파서 속에굴처럼 공간조금 남기고 묻어보세요 비닐에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