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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에서 보면 유난히 중국 남자/중국 시가 찬양하는 글이 많은데요.

이상해요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17-11-14 10:58:11
밑에 추자현 씨 시가 글 보니까 댓글에 중화권이 여자를 귀하게 여겨서 그런다고 그러는 분들이 계시던데, 
실제 중화권 문화를 모르셔서 하는 소리는 아닌가 싶어요.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성 자살율이 남성보다 훨씬 높은 나라가 중국이고요... 
비공식적이지만, 여아라서 호적에도 못 오른 중국 여성이 1억 넘는 걸로 추산한다는 통계도 있어요. 

역사적으로도 여성을 단순 성적 도구화 시켜 전족 문화까지 있던 곳이 어디던가요? 
명문대 여대생 꿈이 부잣집 첩이라는 여성관은요? 
남녀 평등을 외쳐대던 공산당 산하에도 첩 문화(얼나이라고 하죠?)가 보편적이고,  
그걸 부끄러워하거나 숨기는 게 아니라 도리어 자랑이 되는 실태는요? 

중국에 전업주부가 별로 없는 이유는 여자들 커리어가 대단해서 그거 지키려고 그래서가 아니라 
공산당 체제 하에 누구나 그렇게 살아 왔으니까 그렇게 된 거예요. 
30대 중반인 제가 어릴 때 아버지 주재원으로 중국 상해에서 살았었는데,  
백이면 백, 전업주부인 저희 엄마를 그렇게 부러워 하더군요. 
자기네들도 전업주부로 그냥 살림만 하면서 살고 싶다면서요... 
중국도 돈 있는 집 여자들은 그냥 집에 있어요.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안스러워 하고요. 

그리고, 극소수의 몇 몇을 제외하고 중국 대도시 평균 임금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2017년 현재 기준으로도 월 2천원(한화 35만원 정도)이 안 됩니다. 
북경대 나와도 중국내 대졸 취업자 평균 급여가 3-5천원 정도 된다고 하죠. 
그래서 중국인들이 그렇게 기를 쓰고 해외 취업 선호하고요. 
대도시 살려면 그 곳도 맞벌이 아니고는 살 수 없는 경제 체계가 되어서 젊은 세대는 더더욱 맞벌이 포기 못하는 거예요.

또, 중국에서 남성이 요리하는 문화도(다 그런 것도 아니지만),
실은 여성이 요리하는 것은 부정하다고 여기던 옛 사고방식에서 나온 풍습이라더군요.
우리 나라에서 제사 지낼 때 여자들은 절 못하게 했던 그런 차원에서요.

실제로 중국인들 겪어 보면 놀랄만큼 여성의 인권이 낮아 놀란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에요.
아직 미개해서(?) 또는 교육의 부재인지 
여자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고 프레임 씌우는 게 우리 나라 보다 더 심하다고 느낀 적도 많고요...
(예: 여자는 예뻐야 한다, 날씬해야 한다, 아니면 아무 남자도 널 원하지 않는다, 
넌 너무 뚱뚱하다, 넌 너무 해골 같아서 애도 못 낳겠다 등등 이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면전에서 하죠.)
물론 특정한 악의 없이 하는 말일 테지만, 
사람들 인식 수준이(그것도 고등 교육 받은 사람들이) 그 정도라는 게 놀라웠어요. 

참고로 저는 유럽에 사는데, 직업상 대단하다는 중국인(화교들 비롯)들 많이 접하고 만납니다.
소위 외국물 먹었다는 중국인들도 그런 사람들 많더라고요...
IP : 37.168.xxx.2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그래도
    '17.11.14 11:07 AM (59.6.xxx.30)

    가부장적인 한국남자만 할까요 ㅎㅎㅎ
    경제국으론 11위
    성평등으론 137위 후덜덜 하죠~~
    세계적으로 한국남자 알아줘요 (평등의식 없고, 폭력적이라고)

  • 2. 이상해요
    '17.11.14 11:12 AM (37.168.xxx.22)

    윗님, 왜 여기서 갑자기 한국 남자 디스하세요?ㅋㅋㅋ
    중국 분이신가 봐요.
    갑자기 경제국(???) 11위, 성평등 순위 타령하는 것 보니까요...
    세계적으로 어디서 무슨 한국 남자를 알아 줘요.
    하긴 동양 남성 중에서는 케이팝, 케이드라마 영향인지 한국 남자 매력있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중국 남자는 패션 감각, 위생 등의 문제로 남자 취급 이전에 사람 취급도 못 받는 경우가 다반사고요...

  • 3. ...
    '17.11.14 11:15 AM (59.7.xxx.140)

    집에서 밥 강요 안해요. 가사분담 더 많이 합니다. 남자들이 집안일 스스럼 없이해요. 제사없고. 김장따위로 며느리 오라가라안하죠

  • 4. ...
    '17.11.14 11:17 AM (38.75.xxx.87)

    민주주의도 안되는, 언론의 자유도 없는 공산국가잖아요. 국민들 마인드가 오픈되었다고 하긴 힘들어요.

  • 5. 세계유일
    '17.11.14 11:27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한국 남자가 국보급이죠~~~~~~~ㅎㅎㅎ
    세계 어딜가도 한국남자 같은 사람 못 봤네요

  • 6. 아는동생
    '17.11.14 11:28 AM (61.102.xxx.46)

    실제 중국에 잘사는 집 아들한테 시집 갔어요.
    시부모님 마인드 너무 좋아 보인다.
    남자가 다 해주고 너무 편하다.
    그들은 시댁문화가 없더라.
    너랑 결혼하면 한국 처가집 근처에 집 하나 더 사서 넌 왔다갔다 하면서 살아라.

    연애 하면서 중국 남자네 집에 들락 거리며 잘 지내는것 같았고 그런거에 반해서 시집 갔죠.

    막상 가서 살아보니 시어머니는 똑같은 시어머니 였고 시댁은 역시 시댁 이라 했어요.
    가족들이 똘똘 뭉치는거 좋아 하는 중국문화 덕분에 시댁식구들 사돈에 팔촌까지 근방에 다 모여 사는데
    무슨 날이나 일만 있어도 모여서 밥 먹자고 하고 너 시간 많으니 시할머니가 보고 싶어 하시니 자주 가서 놀아 드려라. 그래서 곤욕 이었다고 해요. 갈때마다 돈 많은 시할머니 용돈이라고 돈 척척 내주고 해도 불편하죠.

    그 동생 중국어도 중국인 수준으로 잘하는 아이여서 의사소통에 문제 전혀 없었는데도
    결국 너무 힘들더래요. 남자도 결혼하더니 연애때 같지 않았고
    집에서 살림만 하고 싶은데 자꾸 나가서 일 하라고 하고 그래서 가게 차려 주더래요. 일 하라고

    동생이 생각 했던 중국에서의 생활과 너무 달랐던거죠.
    연애때처럼 해외여행이나 다니면서 살림이나 하고 시댁하곤 연관없이 살수 있을줄 알고 시집 갔는데
    잘나가는 중국남자라 바빠서 집안일 할시간 전혀 없고 시댁간섭 심하고 일하라고 압박하고
    남자 바쁘니 외롭고 해서 결국 이혼 했어요.

    뭐 맞는 말인지 어떤지 모르지만 중국은 이혼해도 위자료가 없다던가?
    그래서 그냥 맨몸으로 한국 돌아 왔어요.

    가끔 저 프로그램 보면서 그 동생은 어떤 생각 할까 궁금 한데 물어보진 차마 못하겠더군요.

    물론 집집마다 사람마다 다 다른 상황이고 성격이고 하겠지만
    무조건 중국이니까 저런거야! 하는 건 위험 하죠.

  • 7. ㅇㅇ
    '17.11.14 11:29 AM (219.251.xxx.29) - 삭제된댓글

    전 한국며느리라 그런지 중국 시가 며느리 관계 부럽고 보기좋네요
    가부장적인 한국남자만 할까요?
    수백년 여자 폭력적으로 옥죄어온 유교문화 제사문화
    만할까요?
    참 어리석어요 좀 현명하게 삽시다

  • 8. ㅇㅇ
    '17.11.14 11:30 AM (219.251.xxx.29)

    전 한국며느리라 그런지 중국 시가 며느리 관계 부럽고 보기좋네요
    가부장적인 한국남자만 할까요?
    수백년간 여자를 폭력적으로 옥죄어온 유교문화 제사문화
    만할까요?
    참 어리석어요 좀 현명하게 삽시다

  • 9.
    '17.11.14 11:31 AM (112.173.xxx.95)

    님 말도 맞지만 지금 말하는 대상은 대도시 고등교육 받은 중국남자죠.
    안후이 칭하이 시골구석 촌남자 아니라...
    비슷한 조건의 한국남자보단 확실히 가정적이에요.
    동북 쪽 빼곤 남자가 가사일도 당연하게 더 하고요.
    중국남자손님이 우스개소리로 퇴근할때 아파트 주방창을 보면 다 남자가 웍 들고 흔들고 있다고 하더군요.
    상해 항주쪽 여자들은 요리, 청소, 애들 뒤치닥거리 다 남편이 해서 가사일 할 줄 모른다고도 말하고 심지어 시아버지가 다한다고도 해요. 우효광네 아버지처럼...
    이미 몇십년간 공산주의적 남녀 평등교육을 받아서 여자도 하늘 한편을 떠받치는 존재로 여겨왔어요.
    적어도 농어촌 빼고 대도시는 우리보단 확실히 평등하거나 여권 쎄요.

  • 10. .........
    '17.11.14 11:36 AM (172.56.xxx.117)

    저도 해외인데요.
    중국남자랑 결혼한 친구들 만족도 높아요.
    시부모가 터치도 안하고 .. 애낳으라 강요도 없고. 며느리 어려워해요. 돈도 많구요.

    반면... 교포인데도 한국남자랑 결혼한 사람들은
    불만이 엄청나구요.
    여튼 인종중에 한국남편 불만이 제일 많다고 미국 친구가 그러네요. 여기서도 유명해요. ㅎㅎ 인도 남자들보다도 아래에요.

  • 11. 이상해요
    '17.11.14 11:38 AM (37.168.xxx.22)

    원글인데, 제가 말하는 중국인들도 대도시 명문대 출신들, 유학파, 또는 해외 화인들 얘기예요...
    만두 잘 빚고, 요리 잘하는 중국 남자들도 분명 많아요.
    없지 않은데, 그게 한국 분들 환상처럼 대단히 여자를 아끼고 위해서 비롯된 문화는 아니란 걸 얘기하고 싶었어요.
    이상하게 인터넷에서 보면 그렇게 중국 남자/중국 시가 찬양을 그렇게 하더라고요...

    저도 상해에서 유년 시절 보냈는데, 자전거 타고 애 데리러 가고, 시장 들러 장 보는 아버지들 길거리에서 많이 봤지만, 그게 '평균'이 아니더라고요...
    지인들 집에 초대돼서 가 보면 거의 다 여자가 요리하고, 남자들은 생색 내고요...

    219.251님은 집에서 제사를 매일 지내나 봐요.
    뭐가 어리석고 현명하다는 건지...
    한국 며느리로 사는 중국 분이신지 말귀를 알아 들을 수가 없네요.

  • 12. 오죽하면
    '17.11.14 11:40 AM (59.6.xxx.30)

    한국남자가 인도남자보다도 아래겠어요
    세계 어딜가도 한국남자보다 못한 남자 없을겁니다
    세계 유일 독보적인 남자가...바로 한국남자입니다
    성평등의식 낮고...폭력적이고...가부장적이고...금메달감이죠!!
    물론..외국도 한국드라마보고 한국남자에 대한 환상(?)은 있을 수 있겠죠

  • 13. 저도
    '17.11.14 11:41 AM (61.102.xxx.46)

    중국 대도시에 외국유학까지 다녀온 남자랑 결혼했고 시아버지는 교수인 집 이야기 입니다.
    시골사람 아니에요.

  • 14. ㅇㅇㅇㅇㅇ
    '17.11.14 11:46 AM (211.196.xxx.207)

    저 엉터리 순위 들먹일 때 알아봐야죠. 메갈이라고.

  • 15. ..
    '17.11.14 11:50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외국살때 고등,대학 다 같이 다닌 친구가 상해사는 아주 잘사는 집 자녀였고, 얘랑 놀면서 메인랜드 애들 홍콩대만싱가포리안 차이니스들도 같이 어울렸었거든요.

    상당히 시댁 눈치 많이 보고요.. 남존여비 있고 여자가 다 살림하고 요리 해요.. 우리랑 많이 비슷해요. 있는 집일수록 더더더더더더 그래요. 준국 남자들은 다 요리하고 돈벌어오고 마눌 무서워하지 않냐 그 얘기하면 짜증내요 ㅋㅋ 도대체 그런 얘긴 아디서 듣고와서 하는 거냐고.. 그런 부류들도 있겟으나 안 그런 사람들이 더 많다고..

  • 16. ...
    '17.11.14 11:55 AM (125.185.xxx.178)

    어느나라든지 잘 살면 여권이 신장되요.
    못살면 스트레스받으니 상대적으로 힘 약한 여자를 하대하고요.
    사회의 힘이 제일 크고 그다음이 각 개인별 성향이죠.
    중국이라고 여자에게 다 잘한다는 환상입니다.

  • 17. 다른건 모르겠는데
    '17.11.14 11:58 AM (211.36.xxx.68)

    중국드라마 보면 아빠가 밖에서 화나는일 있어도 엄마나 여동생에게 화풀이 안해요.
    그것만 봐도 의식차이가 보이는데요.

  • 18. 맞는데요
    '17.11.14 12:01 PM (192.81.xxx.95)

    외국남 환상 오지네요.
    가부장이란 말이 어디서 나왔는데요
    다른건 몰라도 시가 친외 사돈의 8촌까지 챙기는 거 맞아요.
    중국은 다민족이라 그 넓은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기들까지 뭉치고 챙기는 문화가 있어서
    대도시 살아도 친척들 다 챙기고요
    남편 시부모와 사이 안 좋음 그 주변으로 소문 다 나서
    꾹꾹 참고 사는 여자들 많답니다

  • 19. .....
    '17.11.14 12:05 PM (125.186.xxx.34) - 삭제된댓글

    역사적으론 그랬어도 확실히 많이 바뀌었죠
    문화대혁명 이후로 많이 바뀐듯
    전 옆집에 중국인 부부가 살았는데 장보기. 요리. 빨래널기 다 남자가 하더라구요.

  • 20. 뭔소리야
    '17.11.14 12:09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중국커플 본적 없는 사람이 글 쓴듯.
    중국은 남자들이 퇴근하면서 장봐요. 명절음식 남자들이 만들구요. 여자는 와서 애 낳아주는걸로 자기 의무 끝이에요 진짜로
    가족끼리 같이 다니는거 좋아하고 ㅡ
    아! 결혼할 때 며느리한테 시부모가 돈도 줍니다.
    우리 예단처럼....

    이거 많이 받고 결혼하네 적게 받네 이문제로 갈등도 많고요
    모르면 말을 마세요
    진짜로 중국 남자들 퇴근하고 마트서 장봐요
    하여튼 한남들보단 훨 나아요

  • 21. .....
    '17.11.14 12:27 PM (114.202.xxx.242)

    요리좀 한다는 중국남자들은 옜날 사람아닌가요.
    요새 젊은 중국사람들 자체가 요리를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던데.
    이미 매식이 일반화된 나라구요.
    요리 집에서 잘 안해먹죠.
    중국남자들은 요리 잘한다고 어떻게 알려진건지?? 갸우뚱 하는 중국 젊은남자들 많아서 민망하답니다.
    추자현 남편도 요리는 전혀 못한다고 그러고.
    중국남자들이 요리 잘한다는건 그나마 옜날말인듯.

  • 22. ㅇㅇ
    '17.11.14 12:27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미국 유학 출신 중국 친구들 많아요.
    걔들이랑 놀다가 한국 남자애들 만나면 정말 쫌스러워서 민망할 정도예요.
    누가 중국 남자 사귄다면 적극 찬성합니다.

  • 23.
    '17.11.14 12:51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몰라도 아주 대놓고 첩 만드는 문화는 제가 봐도 헉이더라고요. 저도 외국에서 부유한 중국계 많이 아는데 그냥 당연한 문화라 생각함;;

    몰래하는 성매매보다 나으려나...

  • 24. 아 그렇구나
    '17.11.14 1:47 PM (221.140.xxx.157)

    우리아빠 세대 중국 남자들이 살림 잘해서 다 그런줄 알았네요
    퇴근하고 마트가서 장봐서 요리하는 아저씨들 많이 봤는데 요새 젊은 남자들은 안그런가보네요
    하긴 요즘 젊은 사람들은 어느나라나 요리를 그전세대보다 덜 하죠

  • 25. ㅇㅇ
    '17.11.14 3:08 PM (219.251.xxx.29) - 삭제된댓글

    37.168원글님은 사고방식이 참 특이하시네요
    사람마다 의견이 다 달라요. 자기의견과 다르면 중국사람인가요? ㅋㅋ 제사 매일 지내야 힘든거고 일년에 몇번이라 제사쯤은 가뿐하신가봐요.글쓴거보니 남잔가보네요.
    제가 어리석다고 한건 유교문화에요.

  • 26. ㅇㅇ
    '17.11.14 3:09 PM (219.251.xxx.29) - 삭제된댓글

    37.168원글님은 사고방식이 참 특이하시네요
    사람마다 의견이 다 달라요. 자기의견과 다르면 중국사람인가요? ㅋㅋ 제사 매일 지내야 힘든거고 일년에 몇번이라 제사쯤은 가뿐하신가봐요.글쓴거보니 남잔가보네요.
    제가 어리석다고 한건 유교문화에요.
    본인이 글 이해 못해놓고 자기의견과 다르면 중국사람으로 몰아가는건 지양해주세요.ㅋ

  • 27. ㅇㅇ
    '17.11.14 3:10 PM (219.251.xxx.29)

    37.168원글님은 사고방식이 참 특이하시네요
    사람마다 의견이 다 달라요. 자기의견과 다르면 중국사람인가요? ㅋㅋ 제사 매일 지내야 힘든거고 일년에 몇번이라 제사쯤은 가뿐하신가봐요.글쓴거보니 남잔가보네요.
    제가 어리석다고 한건 유교문화에요.
    본인이 글 이해 못해놓고 자기의견과 다르면 중국사람으로 몰아가는건 지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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