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은 끝없는 정리정돈의 반복

.. 조회수 : 5,263
작성일 : 2017-11-14 10:53:43

정리정돈에 재주가 없는 저같은 사람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정말 힘들어요

빨래 요리 청소 .. 씻고 털고 밀고 닦고 제자리로 보내고 ..반복반복

온갖찻잔이 다 나와있는 싱크대앞을 보며 푸념좀 해봅니다. ㅜㅜ

IP : 175.115.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14 10:55 AM (152.99.xxx.38)

    최소한의 것만 남기고 다 정리하세요 그럼 정리정돈이 아주 쉬워요. 요즘 말로 미니멀리즘의 생활화랄까요. 저도 엄청 버리고 정리하고 나니 그담부턴 청소며 뭐며 아주 쉽더군요.

  • 2. 자리를 정해주세요.
    '17.11.14 11:03 AM (114.129.xxx.73)

    물건마다 자기자리를 정해두세요.
    쓰고나면 씻고 닦아서 무조건 자기자리에 넣어버려요.

  • 3. 그게
    '17.11.14 11:06 AM (211.206.xxx.52)

    미루면 그래요
    그때그때 처리하는것이 답이예요ㅖ

  • 4. 미니멀
    '17.11.14 11:09 AM (112.164.xxx.45)

    미니멀 라이프 하라고 해도 사실 쓸만한거 버리는거 쉽지않죠
    가족수 고려해서 숫자 세서 꺼내 놓으시고 나머지는 깊숙히 두세요
    그럼 쓸 컵 없으면 바로 씻어 쓰게 되요
    관리할 물건을 줄이는게 좋아요
    양말같은것도 5개 정도 꺼내 놓고 돌려신고 떨어지면 버리고 새로 꺼내요
    화수분처럼 계속 나오게 하지말고 수량을 줄여보세요

  • 5. 일단 부지런해야
    '17.11.14 11:09 AM (118.222.xxx.105)

    미니멀이고 자기 자리고간에 부지런해야 돼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사는 이상 몸이 부지런해야 깔끔해요.

  • 6. ..
    '17.11.14 11:11 AM (175.115.xxx.188)

    118님 빙고 ^^
    맞아요 부지런해야 깔끔해요
    만고의 불변의 진리 ㅜㅜ

  • 7. 아울렛
    '17.11.14 11:28 AM (220.76.xxx.114)

    하루종일 집안일하고 장보고 저녁먹고 설거지 끝내고 잠자면서 오늘일 다했다하고
    자고일어나면 어제저녁에 설거지한 그릇 챙겨서 정리하는것부터 집안일 시작 이예요

  • 8. ...
    '17.11.14 11:28 AM (125.128.xxx.118)

    단 하루만 피곤해서 뻗으면 집안이 난장판이 되네요...그래도 불필요한거 없애고 기본적으로 나와잇는거 없으면 30분이면 치울순 있어요. 쓰레기, 재활용, 음식물쓰레기 정리, 설겆이 이렇게만 하면 부엌정리되고, 나머지는 쓸고 닦고 하면 되요

  • 9. 현현
    '17.11.14 11:49 AM (222.106.xxx.35)

    설거지하고 물빼놓은 그릇 제자리에 넣는거 정말 끝도없네요. 전 그릇이 밖에 나와있으면 못참는 성격이라 맨날 그릇 넣는게 일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768 천안함 생존 병사 인스타 그저께 글... 4 well 2018/03/30 2,684
794767 리설주가 이쁜얼굴인가요? 43 ... 2018/03/30 10,158
794766 현 정부의 황당한 교육 정책 결사 반대합니다 13 황당 2018/03/30 1,373
794765 전기밥솥 스팀이 안 나요 9 헬프 2018/03/30 2,608
794764 미세먼지 마스크는 몇 번 쓰세요? 3 Fg 2018/03/30 1,377
794763 초등생들 마스크... 80, 94 /소형.대형..뭘로 쓰나요? .. 8 ㅇㅇ 2018/03/30 1,266
794762 손톱에 바르는 반쨕이 뭘로지우나요 2 8888 2018/03/30 588
794761 인터넷에 자기 얘기를 남 얘기처럼 글 쓰는거 좀 웃긴거 같아요... 10 ... 2018/03/30 2,355
794760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 major op 35 연주 동영.. 3 .. 2018/03/30 865
794759 부부 공동명의 할때 4 ㅇㅇ 2018/03/30 1,607
794758 벌써 결혼 30주년이 되었네요 8 나드리 2018/03/30 2,706
794757 5년이상된 국산 중형차 가지신분들 보험료 1 ㅇㅇ 2018/03/30 561
794756 옷도 자산인거 같아요 49 ㅇㅇ 2018/03/30 20,451
794755 고등아이 상담때 뭐 물어보시나요?? 2 .. 2018/03/30 1,275
794754 류마티스 약먹음 좋아지긴 하나요? 8 ... 2018/03/30 2,187
794753 참여 저조)이명박 재산 뺏어 와야 한다는 청원이요 10 이명박 재산.. 2018/03/30 982
794752 분당에서 신체검사서 당일발급해주는 병원 없을까요? 1 웃음의 여왕.. 2018/03/30 2,420
794751 홍준표 평전... 북한방송 인용 6 팩폭 2018/03/30 1,152
794750 알바—>나꼼수 운운하며 1 알바 2018/03/30 399
794749 가난한 집은 기본적인 샤워, 빨래조차 골치네요. 95 ㅇㅇㅇ 2018/03/30 29,182
794748 실비는있는데, 입원비보험따로 필요할까요? 9 시크릿 2018/03/30 1,613
794747 정의용 만난 中 양제츠, 한반도 비핵화 올바른 궤도 환영 3 기레기아웃 2018/03/30 572
794746 삼성은 왜 판검사를 채용하는가 6 2018/03/30 950
794745 얼굴 반쪽만 아파요..이런분 계실까요? 16 비디 2018/03/30 8,682
794744 꿈에 우리가족이 너무좋은 아파트에 2 좋아라 2018/03/30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