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막말(?) 해서 나영이한테 옥상으로 끌려가는 ㅎㅎㅎ
근데.. 수위만 잘 조절하면 가끔 저런 성격으로 살아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물론 현실을 안 되지만..
그 순간 순간 말이 잘 안 튀어 나와서 나중에서야 땅을 치고 후회하는 성격 있잖아요. 제가 글커든요..
전에 몽땅 에피소드 중에.. 집사랑 나영이 한영한테 맨날 막말 듣다가 한영한테 화 나 있는데.. 한영이
원장님한테 따박따박 옳은 말 하는 거 보고 오히려 고마워 했던 에피소드...
그런 거 보면 ... 그 막내 강사 캐릭터의 말주변이 부럽기도 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