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조로 아는 지인에게 제가 돈을 빌려주었고...
이율이 높아 저랑 친한분께 이야기를 하니 본인도 하고싶다고 했고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사업은 안돌아가고 투자한 원금의 반만 회수된 상태이고
나머지는 설정을 해준다고 합니다..
저는 9백, 지인은 8백 이렇게 빌려주었고 1년 반된 시점에서
투자자에게 6백만원을받았으나 제가 지인에게 늘 우선적으로 받을때마다
더많이 주어서 지인은 총 4백 저는 2백을 받은 상태입니다.
제가 소개해서 하게 된거라 책임감때문에 받는 족족 저보다 두배나 주었는데도
지인은 제맘을 몰라주네요...
제가 소개해서 잘못된것을 탓하는걸까요??
제가 강요한것도 아니고..본인도 돈이 필요하고 이자쎈거 찾다가
하게된거거든요....친한사이였는데 이문제로 서로 불편하게 지냅니다..
여러분들 같으면 누굴 탓하실건가요...
소개한 내가 잘못인지....소개받고 빌려준 지인이 잘못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