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계로 제일 병원이 요즘도 괜찮나요?

...........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7-11-14 10:01:42

꽤 오래전에 삼성의료원에서 분리된 것 같더라구요.

의료 기술 개발이나 서비스등이 예전 삼성 시절과 같은지 궁금해요.



IP : 175.192.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4 10:21 AM (121.160.xxx.74)

    충무로 제일병원 말씀하시는 거죠?
    제가 처녀시절부터 다녔는데 진료 예약/대기 시스템 빼고는 괜찮아요.
    아주 친절하진 않지만 전문, 체계적이예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하는게 짜증나지만 의사 선생님 믿고 다닙니다. 대신 특진비용은 꽤 비싸구요.

  • 2. 제가
    '17.11.14 10:27 AM (1.227.xxx.5)

    애 둘을 거기서 낳고 애들 소아과며 제 부인과 진료도 거기에서 계속 보고 있는데요,
    산부인과 쪽으로는 여전히 최고라고 생각해요.

  • 3. 만두
    '17.11.14 10:27 AM (121.7.xxx.152)

    저는 장례시장으로 돈 벌지 않는 병원이라 아주 좋게 보고 있어요. 저는 동네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낳았지만 업무상 의학논문 검색할 일이 종종있는데 제일병원 교수님들도 많이 내세요.. 불친절이 전반적인 의료서비스에 흠이 안되도록 병원 직원분들이 힘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4. ㅇㅇ
    '17.11.14 10:39 AM (152.99.xxx.38)

    거기 원장이 이병철 사위 아닌가요..암튼 여전히 좋은 병원인듯 해요.

  • 5.
    '17.11.14 10:51 AM (1.227.xxx.5)

    저 아는 분 언니가 면역체계이상으로 10년 넘게 불임이었는데요. (수정도 되고 착상도 되는데, 면역체계 이상으로 태아를 공격해서 임신 초기에 유산되는 불임이었어요. 가장 최장으로 임신 유지하신게 16주라던가...)
    결국 충무로 제일 병원에서 면역 치료받으면서 쌍둥이 출산성공했어요. 7-8년전 일이네요.

  • 6. ...
    '17.11.14 10:52 AM (183.98.xxx.95)

    아이를 많이 낳지 않으니 산과로는 믿고 갈 곳이 점점 없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외과도 힘들어서 다들 기피하고..

  • 7. 제가 태어난 곳이네요
    '17.11.14 11:56 AM (223.62.xxx.216)

    206호 아기입니다.
    헤헤

  • 8. ....
    '17.11.14 2:07 PM (115.161.xxx.119)

    대기 많이 없어졌어요. 저출산이 느껴지더라고요..

  • 9. 제발
    '17.11.15 2:51 AM (116.41.xxx.20)

    궁미경선생님, 남편이신 송인수선생님등 난임부분 유명한 의사들이 몇년전 차병원으로 한꺼번에 옮겼고 분만으로 유명했던 의사들도 동탄제일이나 다른병원으로 옮겼어요.
    임신, 출산쪽은 예전같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409 구스이불 어떤게 나을까요? 7 선택장애 2017/12/08 1,947
756408 웹전공자 아닌데 회사홈페이지를 다시만들어야 한다면..? 9 ... 2017/12/08 693
756407 오늘 면접보러 가기 싫으네요. 10 어쩌지 2017/12/08 1,688
756406 mbn, tvn 에 전화했어요. 13 시민의 힘 2017/12/08 2,495
756405 양고기 살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배가고프다 2017/12/08 1,605
756404 중3딸에게 정내미 떨어졌어요 32 하아 2017/12/08 7,305
756403 건강검진결과 녹내장처럼 보이는 시신경유두라는데.. 4 ........ 2017/12/08 1,795
756402 종업식 방학식에 빠져도 될까요? 1 둥이맘 2017/12/08 623
756401 뒤늦게 워킹 데드에 빠졌어요. 8 스피릿이 2017/12/08 1,555
756400 무식한 질문이요 - 정시 위주로 하려면 내신을 버려야 한다는데요.. 2 ........ 2017/12/08 1,218
756399 잠실 인근 아이들 갈만한 실내수영장 있나요? 2 조카봉사 2017/12/08 695
756398 고3인 아들한테 서운해요 13 ... 2017/12/08 4,170
756397 요즘 초등 패딩 뭐 입히시나요? 20 은사자 2017/12/08 2,770
756396 학생에게 개별적으로 키프티콘 보내는 담임선생님 10 가면 2017/12/08 3,606
756395 기대했었나봐요. 3 친구 2017/12/08 1,065
756394 갤럭시 노트엣지 액정 갈려는데,22만원이래요~ 9 휴대폰 2017/12/08 1,217
756393 초 6 - 중 1 남자아이 청바지나 윗옷 등 어디서 사세요? 5 초등고학 2017/12/08 827
756392 박진희도 시집 잘갔네요... 69 ... 2017/12/08 25,531
756391 오래다닌 학원을 그만두려고 하는데.. 언제쯤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6 중3 2017/12/08 2,232
756390 올랜도 유니버셜과 오사카 유니버셜 많이 다른가요? 4 올랜도 2017/12/08 1,197
756389 옥동자를 다시 보다 15 코메디언 2017/12/08 4,716
756388 남자끼리 중국골프 3박4일 갔어요. 10 ㆍㆍㆍ 2017/12/08 3,158
756387 희생한 엄마 고생한 아내는 없었습니다. 19 현명한여자 2017/12/08 6,272
756386 어린시절 부유하게 자라신 분들 43 ㅡㅡ 2017/12/08 16,273
756385 인내심많은 공장장이 화났네요 11 고딩맘 2017/12/08 5,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