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혈당인지 급격한 허기짐. 누구나 쉽게 느끼나요?

저혈당 조회수 : 4,059
작성일 : 2017-11-14 08:07:28
이상하게 설탕들어간 커피나 중국집요리 같은 국수류만 먹고 나면 몇시간 후에 급작스럽게 힘이 빠지고 배고파져요
평소에 배고픔은 잘 참는 편지만 저 경우에는 못참아요 뭐라도 먹어야해요
나이때문인가 싶어도 기억해보면 고등학교때도 그랬던 것 같아요
단당류라 빨리 허기질수도 있다는건 상식이라 알지만
다른 사람들도 이정도인가 의문이 들어요
주변 사람들이 다 저보다 어리고 평생 마른몸매였던 사람뿐이라그런지
아직은 저혈당 느껴본적이 없다고 하네요
IP : 120.50.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4 8:17 AM (59.13.xxx.168) - 삭제된댓글

    저혈당인지 알려면 혈당기로 체크 해보셔야 정확하시

    겠죠? 당뇨 가족력이 있거나 정상혈당이면 규칙적으로

    식사 하시고 탄수화물 적당히 드시고 좋은 단백질 양을

    늘려보세요

  • 2. ㄱㄱ
    '17.11.14 8:48 AM (123.108.xxx.39)

    약국에 포도당캔디 팔아요.
    수험생들이 요새 많이 먹는듯

  • 3. 아울렛
    '17.11.14 9:04 AM (220.76.xxx.114)

    아침 공복으로 평일에 시보건소에가서 공복혈당재고 혈액검사 해보세요 시보건소가 제일저렴하게
    검사하고 믿을수 있어요 내가낸 세금으로 운영 하는데가 시보건소입니다
    당연히 비용도싸고 의사도 내과의사가 2명정도는 항상 있어요 잘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65세이상은 무료구요 혈액검사가 기초검사중에 기초예요 활용을 해야하는데 잘모르는 분들 많아요
    혈액으로 당뇨 간수치 고지혈증 중성지방 골고루 다나와요 거기거쳐서 궁금하면 2차든 3차든 가면돼요

  • 4.
    '17.11.14 10:49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저 가끔 이거땜에 댓글다는데 ;;
    원글님 나이는 모르지만 원래그랬다니 체질적인 부분인거같구요 나이들수록 더 크게 느껴지겠죠

    저는 원글님같은걸 이해못하던 사람이었어요 제 췌장이나 두뇌가 엄마의 강력한 삼시세끼 내공때문에 건강했었나봐요

    대학-직장-홀로육아하며 깨작거리고 대충먹는 습관땜에 완전 건강상태 망했었어요 저혈당 증세인거고 당이떨어졌다고해서 단걸로 쭉올리면 또 쭉떨어지고 우울하고 그래요 견과류 프로틴 요런거 챙겨드세요

  • 5. 당류
    '17.11.14 11:02 AM (112.170.xxx.211)

    섭취하면 혈당이 쭈욱 올랐다가 갑자기 툭 떨어진다고 해요.
    그러면 다시 단 음식을 찾게되고 또 당이 떨어지고 하는 악순환이 된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2902 자식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21 . 2017/11/28 7,894
752901 무도에서의 그 참신함은 어디로가고 탐욕에 찌들은 얼굴로 6 국당 장진영.. 2017/11/28 3,360
752900 몽클레어 직구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ㅜㅜ 7 질문 2017/11/28 3,921
752899 아침 연소극 역류 1회부터 보질못핵어됴 1 555 2017/11/28 880
752898 2001년생 남자 아이 2년째 키가 안크고 있어요.. 9 ... 2017/11/28 2,622
752897 조말론 향수중에서 딱 하나만 산다면 어떤걸 추천하시겠어요? 12 추천 2017/11/28 6,194
752896 면허따려고 학원에 등록했는데, 필기 첫날엔 뭘하나요? 4 호박냥이 2017/11/28 1,206
752895 교인수 10명인 개척교회는 어떻게 유지되요? 11 2017/11/28 3,757
752894 완경인줄 알았는데 십개월만에 다시 시작 6 .. 2017/11/28 3,056
752893 신광렬 판사, 김관진 석방기사는 전형적인 패턴이 보이네요. 3 2017/11/28 1,225
752892 사,오십대 오빠 있는 분들 자랄 때 39 .4050 2017/11/28 7,179
752891 노무현 국밥집 수사와, MB의 뻔뻔함. 정치보복이라고? 5 MB의 부정.. 2017/11/28 2,090
752890 크리스마스때 부산 방문하는 직장동료가족 식사접대 어디가 좋을까요.. 식사 2017/11/28 841
752889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원룸 빈방이 많아 질까요? 2 원룸 2017/11/28 1,573
752888 검찰, 표적·편파 수사론 일축.."국기문란 범죄 법대로.. 2 샬랄라 2017/11/28 925
752887 너무 짜증나요. 10 .. 2017/11/28 4,081
752886 가사도우미 써보신 분들 어떤가요? 5 궁금 2017/11/28 2,731
752885 구대하는데 영수증을 안주네요. 4 구매대행 2017/11/28 1,609
752884 40대 초반 여자분이 정국이랑 .. 22 af 2017/11/28 7,849
752883 장준하 선생 추락사 유일한 목격자 주장한 김용환씨 사망 5 의문의 세력.. 2017/11/28 4,160
752882 넘어지며 무릎 깊게 페였는데 그냥 피부과진료 해도 되나요? 7 아이가다치니.. 2017/11/28 1,338
752881 유아인과 전쟁 후 패배자들 반응 6 2017/11/28 4,320
752880 전에 차였다가 남자한테 매달린적있는데요 8 ㅎㅎ 2017/11/28 4,278
752879 호주 아동 성폭행 논란 여성"최대 10년 복역후 추방 .. 26 2017/11/28 4,664
752878 시어머니가 미워요 원망스럽구요 14 .... 2017/11/28 6,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