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가(알바)차가없고 면허정지라 3명을 카풀로 회사로 데려오고있어요.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 태워다주고요.
이제는 퇴근때도 시간좀 기다렸다 차좀타고가야하겠다는 말에
속으로 기함을 금치못하였네요.
친구나 저희 엄마나 태우지말라고.조언좀요.
며칠안되었지만 짜증납니다.정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풀로 3명을 실어나르는 일.
... 조회수 : 2,900
작성일 : 2017-11-14 07:24:41
IP : 211.36.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14 7:29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차 엄마가 쓰신데요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근하셔요.
또는 어디 중간쯤 무료주차장에 차를 놓고 가셔요.2. 직장
'17.11.14 7:46 AM (58.234.xxx.195)분위기도 알만할듯. 신입 그것도 알바에 빈대 붙는 개진상들.
그냥 님이 차 초기하고 다니든지. 부담되서 더 못태우갰다고 하세요.
남태우는 운전 신경쓰이고 부담된다고3. 거절하세요
'17.11.14 7:51 AM (117.111.xxx.144)나중엔 휴일에도 부르겠네요
4. 저도
'17.11.14 7:53 AM (117.111.xxx.65) - 삭제된댓글예전에 일하던 곳에서
퇴근때 같은 방향이고 해서 (그여자 집이 두정거장 더 멀었음) 갑자기 날이 궂거나 할때 한번씩 태워주곤 했더니 어느순간부터인지 딱 붙어서 절대 떨어지지 않더니..
ㅋㅋ 나중엔 출근 시간도 자기랑 맞추자고 하더라구요5. 조언은 해 줘도
'17.11.14 8:00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님은 행동으로 못옮기실분.
6. ..
'17.11.14 8:0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웬만한 강심장 외엔 싫다고 하기 힘들어요.
일을 할 수 없게 딴 걸로 괴롭힐테니.
그냥 같이 뚜벅이 해요.
차가 있으면 편한거지 없다고 큰 일나진 않아요.
운전은 주말에.7. ...
'17.11.14 8:11 AM (58.230.xxx.110)같이 대중교통으로 다니세요~
8. 사고났다고 하세요.
'17.11.14 10:58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지인 태우고 가다 사고나서 병원비 물어주고 경찰가서 합의하고 인생 망가지고있어서 다시는 안태워준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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