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을 신뢰를 해야 하는데 ..
얼마전에도 타이밍 벨트를 갈고 타이어 갈고 기타등등 했는데 뭐 이리 교환할게 많은지 걱정네요
이리 많이 들면 차를 새로 구입함이 나을듯
10년 지나니 하나둘 고장나고 교환할게 많아지네요.
그래도 굴러가는 자동차...고쳐쓰는게 싸긴 하죠.
자동차에 알아야 안 속아요..
평소 원글님이 관리하셨으면 걱정하실 필요 없을 듯.
16만km라고 뭐 특별히 해야할 게 있나요? 그냥 평상시대로 해주면 돼요. 엔진오일 제때 점검해보고 등...
타이밍벨트야 8만km마다 교체해야 하니까 16만km때 두번째로 교환했을 거고...
10년된차 어제 냉각수 물이 줄줄새서 교체했는데 교체하러 들어내는김에 타이밍벨트, 팬벨트
또 뭐하나 기억안나는데 교체했어요. 새차사서 월부금 값는거보다 낫겠지하며 끌고다녀요.
애들 중고등때 실어나르던차라 정도 많이들기도 했구요.
16만킬로 서비스가 뭐예요? 제 차도 십년 넘었는데 그냥 그때그때 갈아야 될것들 갈면되지 그런거 없어요. 차사면 주는 설명서에 뭐는 몇만킬로에 교체,점검 하라는거 그때 해주면 돼요. 우리나란 그것도 좀 빨리빨리 교체하라 써있나보던데. 타이밍벨트 외국서는 19만 이렇게에 갈라 한다는 보배드림 댓글을 본 적이 있어요.
아 결론은 고쳐 쓰는게 싸군요.
돈이 많이 드니 겁나서..
여러 경험담들 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