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의 온도 ??

happy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17-11-13 23:29:31

와~ 이 드라마, 급! 진부로 흐르네요 딱 50대 취향저격~~

주인공은 현수엄마네요 ㅎㅎ

우리 온세프땜에 마음이 찢어집니다 ㅠㅠ

사랑은 타이밍 이라는데 타이밍을 놓치는것이 아니라

그 타임에 망설이는거라는 말대로

우리 온세프 망설이다가 놓치는거 아닌가요?



IP : 110.10.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7.11.13 11:32 PM (116.123.xxx.168)

    현수엄마 은근히 밉상같지 않나요
    정선이 아빠도 엄마도
    어찌 다 저 모양인지
    넘 불쌍하네요

  • 2. ..
    '17.11.13 11:34 PM (175.208.xxx.165)

    원작대로라면 셋이 각자의 길로 라네요..? 제 생각은 대표에게 연민을 느끼지만 그건 사랑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다시 정선에게 오려 하지만 때는 너무 늦지 않았을까 합니다..ㅜ 정선이 음식 가지고 애쓰는거 맘 아프고..대표도 넘 애잔하고 ㅜ 이래저래 맴 아 픔요

  • 3. happy
    '17.11.13 11:35 PM (110.10.xxx.5)

    게다가 박정우대표는 또 왜그리 멋져요ㅠㅠ
    아~ 나도 가슴은 온세프 머리는 박대표~ ㅎㅎ

  • 4.
    '17.11.14 12:03 AM (118.34.xxx.205)

    오늘 초반부 못 보았는데
    도시락.병실에 가져간후 어찌되었어요?
    현수는 왜 마음이.식었어요?

  • 5. 처음엔
    '17.11.14 12:50 AM (219.248.xxx.207)

    온쉐프였는데 남자가 답답해요 지나친 신중
    저람 박대표!
    네 제가 좋아합니다
    햐~저 남자가 내 남자였음 잉잉

  • 6.
    '17.11.14 6:19 AM (58.140.xxx.114)

    그래서 성장과정이 중요한거죠
    온셰프 ...

  • 7. ...
    '17.11.14 8:30 AM (183.98.xxx.95)

    수술이 10시인데 도시락 싸들고 가는거 보면서
    나이가 어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술 전엔 금식이잖아요
    온식구가 밥먹을 정신이 없지요..
    박대표 있는거 보고 현수부모가 반갑게 맞이하는거 보고
    현수를 주차장으로 불러내서 도시락만 전해줘요
    들어가서 인사하라는 말도 거절해요
    엄마는 수술들어가고 병실에 남은 현수가족과 박대표가 그 도시락 맛있게 먹어요
    결국
    온셰프의 어린성장배경때문이라는 말이 나오겠지만
    아직 어린거 같아요
    현수도 사랑이 뭔지 모르고..그냥 지켜봐주고 능력있는 박대표가 누구에게나 인기인건 맞죠

  • 8. ㅎㅎ
    '17.11.14 8:56 AM (182.215.xxx.139)

    원글님,지나가던 50대 기분 나빠요!!!. 저는 주인공들 연기보는 맛에 1화부터 본방사수중인데요, 1,2화 보면서 다른 유명드라마들 설정이나 장면 다 섞어 넣어서 보기 오글거렸고 대사 과하다 싶었지만, 남주에 깜짝 놀라서 봤어요. 근데, 사랑 사랑 해대지만, 정작 작가가 그게 뭔지 1도 모른다 싶기도 하고, 그냥 뭔가 있는 척, 고급진 척 하고싶은데, 사실은 말할 내용이 없는, 사춘기때 쓰던 멋부린 편지같아요.
    어제 회차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실소가 나오고 ㅎㅎ 그 와중에 열연하는 배우들 불쌍하고..
    저는 그냥 양세종 감상하는 동영상 보는 기분으로 봅니다.

  • 9. 온셰프 좋아
    '17.11.14 11:30 AM (121.167.xxx.134)

    기다리며 재방, 삼방 할 정도로 좋아했지만 이제는 양세종의 발견으로 봅니다.
    이렇게 남주에게 감정이입 하기도 첨인듯,
    여주 부모 직업이 초등 교사라는 점도 아주 싫어요.
    결혼하고 한동안 애 안생겨 고민했다니 환갑쯤 된거 같은데 서른 초반 딸 앞에서 니 엄마 죽으면 나도 죽어버린다니...
    부모가 번갈아가며 징징대니 딸도 징징대나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174 종신보험에 대해서 2 유리 2018/03/28 1,125
794173 고1학생들 영어 공부 얼마나 하나요 2 .. 2018/03/28 1,379
794172 국민건강보험에서 하는 건강검진으로 고지혈증 나오나요? 2 ... 2018/03/28 1,277
794171 김어준 낚일뻔 했네요 4 카레라이스 2018/03/28 2,454
794170 세월호 7시간 검찰발표(feat jtbc사건반장) 6 ........ 2018/03/28 1,617
794169 최순실회고록 "나는 누구인가?" 21 뭐래니? 2018/03/28 3,986
794168 피클만들기 질문이요! 4 피클 2018/03/28 960
794167 핸드폰 스크린샷 사진 분류 가능한가요? 2 ㅇㅇ 2018/03/28 577
794166 오늘 11시에 엠넷에서 솔리드 다큐 해요 1 .. 2018/03/28 408
794165 문화일보 기사에 문통 욕만 주르르 1 ㅡㅡ^ 2018/03/28 728
794164 검찰 "세월호 보고·지시시간 모두 조작..최순실, 오후.. 10 .... 2018/03/28 2,130
794163 두피가 만지면 아프네요 5 Vv 2018/03/28 2,173
794162 박근혜, 늦잠 자다 세월호 전복된 뒤 첫 지시 내렸다 28 아이스폴 2018/03/28 7,361
794161 늙어서 더 빛을 발하거나 잘 안늙는 외모 스타일이요.. 10 어떤 스타일.. 2018/03/28 5,533
794160 1인 에어프라이어 6 열매 2018/03/28 2,206
794159 이읍읍이 전해철 지지 시의원들에게 일일이 전화문자를... 24 ㅇㅇ 2018/03/28 2,027
794158 월 300으로 2인가정 살 수 있나요 ㅠ 29 ㅣㅣㅣ 2018/03/28 8,534
794157 7월 다낭과 마카오 4 휴가~~ 2018/03/28 1,575
794156 진해 벚꽃 피었나요? 6 궁금이 2018/03/28 1,134
794155 원피스수영복 제모안해도되는 브랜드있을까요? 2 수영복 2018/03/28 3,956
794154 남자사람친구 있으신분들 비결이 뭔가요 10 ㅇㅇ 2018/03/28 3,236
794153 삼성은 국민들 피빨아먹는 괴물같아요 5 누리심쿵 2018/03/28 1,005
794152 50.60.70대 분들 옷 어디서 사세요? 4 11111 2018/03/28 2,197
794151 헐..세월호 엠바고;;;; 7 ddd 2018/03/28 5,939
794150 뉴스현장 세월호 7시간 밝혀지나봐요 5 아이스폴 2018/03/28 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