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멀어서 못갔어요.
애들 맡길 곳도 없고 데려가기엔 너무 멀고...
지인통해서 부주만했는데..
위로 문자는 안보내는게 나을까요?
못가서 미안한마음...힘내란얘기 해주고 싶은데 제욕심일까요?
너무 멀어서 못갔어요.
애들 맡길 곳도 없고 데려가기엔 너무 멀고...
지인통해서 부주만했는데..
위로 문자는 안보내는게 나을까요?
못가서 미안한마음...힘내란얘기 해주고 싶은데 제욕심일까요?
몇번을 적어봐도...제 욕심같기도 하고....그래도 마음전하고 싶기도 하고..그러네요.
보내세요.
못가서 미안하다는 말도 하시고요.
힘내란 말도 하시고요.
부조하셨으면 마음정리되고 고맙다..연락이 올거예요.
그때 얘기하심 될것같아요.
정신없을것같아 연락기다렸다..하시구요.
조의금도 보냈으면 문자 보낼것 같아요
진짜 맘이가기 때문에 이런고민 하는걸텐데ᆢ
저는 보냅니다 ᆢ
저도 친구한테 문자 받은적있는데요
멀리있어 오지는 못하는 친구였는데 참 고마웠어요
맘가는대로 하세요
많이 고민스러웠는데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문자 보내세요.
마음이란게 표현해야 아는거죠.
보내주세요
큰위로됩니다
마음은 표현해야 보여지고 느껴집니다ㆍ
괜히 상처 상기시키는 건 아닐까 그런 생각 혼자 할필요없어요ㆍ힘들텐데 위로해줘야지라는 생각들때 그때 바로 안부 건내세요ㆍ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더라고요ㆍ
문자나 전화나 모두 정말 고마워요.
상 당한 사람은 일 치르고도 슬픔에 경황이 없어서
부의만 보낸 사람에게 연락 못할 수도 있으니
먼저 문자로 '큰 일에 직접 갔어야 하는데
ㅇㅇ편에 부의만 전해 미안하다.
마음 좀 추스르면 꼭 한번 만나자'고 연락하시면 될듯해요.
상 치르면서 문자 읽으면서도 위로 받고 힘냈어요.
그런데 혹시 답장 안와도 그러려니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