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모델링한 화장실변기에서 물이 새요

구름은 흰색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7-11-13 20:53:34

지난 5월달에

안방에 있는 화장실과 거실에 있는 화장실 두개랑, 벽지,장판, 신발장, 조명및 몰딩등등 사소하게 리모델링하고 왔는데

안방의 화장실변기가 조금씩 이상해요.

처음엔 잘 몰랐는데

이제 6개월로 접어들려는 무렵부터

변기밑에 물이 새는것같아요.

레바 누르면 조금씩 변기주변부터 조금씩 젖어들어가는 것같은데

그리 면적이 넓지는 않아요.

 

어쨌든 리모델링했던 사장님께 한번 와달라고 지난 10월달에도 전화했는데

지금까지 안와요.

 

안방은 잘 쓰지도 않고 너무 협소해서 세수도 잘 안하고 가급적 잘 쓰지 않았는데

82맘님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1. 다시한번 오고싶어하지 않는듯한 리모델링 사장님께 한번 와보라고 전화한다.

2. 그냥, 변기수리업체를 검색해서 불러본다.

.....

IP : 121.184.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3 8:56 PM (125.178.xxx.106)

    전 인테리어 하면서 as기간 계약서에 썼던거 같은데요....

  • 2. 원글
    '17.11.13 8:59 PM (121.184.xxx.163)

    아직, 기간은 있는것같아요.

    솔직히 좀 서운하네요..
    리모델링 하기전과 후의 태도가 다들 이렇게 다르다던데,답답하지요.

  • 3. ..
    '17.11.13 9:28 PM (125.178.xxx.106)

    대부분 다 그렇죠 뭐.
    서운하다 어쩌다 할것도 없고 그냥 님도 사무적으로 대하세요.
    기한내이니 어서 와서 as해달라고요.

  • 4. 아울렛
    '17.11.13 9:29 PM (220.76.xxx.114)

    그 리모델링 업자들이 도둑놈들 많아요 노가다라서 그러는듯 아주 악질도 있어요 님이하지말고
    남편즉 남자에게 시켜요 전화로라도 아니면 쫓아가요 남자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066 인사동 이나 경리단길.. 맛집 추천 바랍니다 1 피오니 2018/04/12 878
799065 중학생 잠투정때문에 힘드네요(제목 수정) 4 잠투정 2018/04/12 1,082
799064 요즘 엄마들 어찌 그리 젊나요 36 오징어 2018/04/12 21,581
799063 아침부터 너무 먹는 나 5 ㅣㅣ 2018/04/12 1,920
799062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조건 나왔네요. 5 북미회담 2018/04/12 1,583
799061 후려치기 잘하는 시댁 9 ... 2018/04/12 3,925
799060 정봉주는 왜 거짓말을 했을까? 9 oo 2018/04/12 2,789
799059 아이들 옷 구매 궁금해요~ 3 Clotil.. 2018/04/12 882
799058 고속버스말인데요 1 봄나들이 2018/04/12 834
799057 본사에 금감원장이 방문했다고 하던데.. 3 ㅁㅇ 2018/04/12 994
799056 치매등급에 대해 여쭤볼게 있어요 5 ... 2018/04/12 1,711
799055 커트하고 2개월 지난 머리 2 ... 2018/04/12 1,894
799054 회계 경리 교육센터 1 나는야 2018/04/12 1,058
799053 이런 사람 심리가 뭘까요? 5 .... 2018/04/12 1,475
799052 구지. 이거 뭔가요? 3 ㅅㅅ 2018/04/12 904
799051 오늘 날씨는 괜찮은가요 1 서울경기 2018/04/12 958
799050 발가락이 아파요 커피나무 2018/04/12 605
799049 낙지젓갈샀는데 양념씻어도 되나요? 6 낙지 2018/04/12 1,451
799048 kbs 4월 16일부터 메인뉴스. 뉴스9- 김철민 김솔희 진행 1 ㅇㅇ 2018/04/12 913
799047 저는 여성부랑 여성단체들, 알바노조 전화하려고요... 10 그런사람 2018/04/12 869
799046 이란 테헤란 지역 여행으로 가보셨거나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7 2018/04/12 2,084
799045 한 사람의 인간을 낳아 기른다는건 멀고도 먼 고난의 길 7 인생 2018/04/12 1,753
799044 중고등생들한테 술 허락하세요? 14 2018/04/12 2,136
799043 시동이 잘 안걸릴때 7 애플 2018/04/12 1,919
799042 실업률 17년만에 최악 27 역시문재인 2018/04/12 3,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