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만기가 내년 3월 초에요
계약당시보다 시세가 5천이 오르고
애초에 주인할아버지가 월세로 내놓고 싶은거
사람이 안구해져서 어쩔수없이 전세로 내놓았을때
저희가 들어온거라..
아마 내년에도 월세로 내놓거나
재계약을 해도 5천 올려주느니
집을 살까 싶어서 네이버부동산을 보니
올수리한 집도 전세랑 1억차이더라구요
(같은 아파트단지임)
그래서 아직 기한은 남았지만 여유두고
집을 고르고 싶은데
부동산에 얘기하면 혹시나 주인이 부동산에 월세시세나
전세연장 관련해서 문의라도 할때
저희 매매건 성사시킬 욕심에 중간에서 수쓰지 않을까 싶어서요..
(어떻게든 저희 나가는 쪽으로 유도 하는식으로..)
그래서 부동산에 뭐라고 말하고 집을 봐야하나 싶은데
오바인가요?ㅋ
그냥 솔찍하게 말할까요? 어쩔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부동산에 사실대로 말해서 좋을꺼 없을까요?
흠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17-11-13 20:14:20
IP : 124.50.xxx.2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7.11.13 8:42 PM (121.167.xxx.212)원글님이 이사 가는게 아니라 언니가 집 구한다고 하세요
2. 부동산
'17.11.13 8:44 PM (124.53.xxx.38) - 삭제된댓글다른부동산가서 살집 고르세요
3. ᆢ
'17.11.13 8:45 PM (121.167.xxx.212)원글님이 집 매매대금이 여유 자금으로 있는거 아니면 지금 사는집 계약한 다음에 구하는게 더 안전해요
이사갈집 먼저 계약 했다가 돈이 준비 안되면 고생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