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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겨운 입덧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위로 좀..)

☆☆ 조회수 : 4,657
작성일 : 2011-09-15 10:24:14

이런 병 저런 병으로 아프신 분들 많지만..(그 분들껜 죄송하지만..)

아 정말 미칠 것 같네요..

계속되는 구토, 구토 후 위 뒤틀림, 구토를 안하려고 버티면 또 위 경련과 같은 고통..

하루에 세끼 먹고 사는 게 가장 고역이고..

안먹으면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꼼짝 할 수 없게 위가 아파오고..

일상생활도 불가능 하고..

큰애(5살)도 돌봐야 하고..

하루종일 울고 싶고.. 하루가 24시간인게 너무 힘들고..

잘 때도 아파서(위가 뒤틀리는 느낌) 수시로 깨고 아파하다 잠들고 또 깨고..

큰애 때 12주까지 입덧 했던 터라 12주까지만 견디자 했었는데 오늘 12주 2일차인데 차도가 없고..ㅠ.ㅠ

막막하고 정말 미칠 것 같네요.

저 좀.. 위로 또는 정신 차리라고 따끔한 말 좀 해주세요..ㅠ.ㅠ  

IP : 61.72.xxx.6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idi
    '11.9.15 10:27 AM (61.250.xxx.253)

    얼마나 힘든지 이해가요.
    전 지금 25주인데, 12주에 끝난다던 입덧 16주까지 가서 정말 정말 괴로웠어요.
    그리고 요즘엔 소화 불량....
    힘내시고, 조금만 더 버티세욧!!

  • ☆☆
    '11.9.15 10:31 AM (61.72.xxx.69)

    아.. 정말 눈물이 나네요..ㅠ.ㅠ 한달만 더 버티면 될까요..? 동조해주시는 글만 봐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게
    맘이 많이 약해지긴 했나봐요.. 흑흑..

  • 2. 에구..
    '11.9.15 10:44 AM (119.64.xxx.240)

    얼마나 힘드실지...
    저도 애 둘 임신하면서 입덧이 심했거든요
    시댁에서는 입덧하다가 죽은 사람 못봤다 라고 잘라 말하고 남편은 자기 밥 안차려준다고 지롤지롤..
    ㅠㅠ
    그때 생각만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네요 ㅠㅠ

    저는 집에 있음 입덧이 더 심해지더라구요
    나가면 좀 덜해지고요
    밥도 남이해준밥 사먹는밥은 잘 먹히더라구요 ^^;

  • ☆☆
    '11.9.15 10:53 AM (61.72.xxx.69)

    남편분 나빠요..ㅠㅠ 전 김치냄새랑 다른 음식 냄새들만 맡으면 오장육부가 뒤틀려서 밖에서 먹지도 못해요.
    그거 견뎌내시고.. 위대하세요.. 부러워요..

  • 3. 아웅이
    '11.9.15 10:44 AM (211.251.xxx.249)

    저 정말 너무 힘들어요. 저 지금 36주에요.. 근데 아직까지 토하고 난리..ㅡㅡ; 진짜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도 보다보다 이런 입덧 처음봤다고.. 진짜 어쩔 때는 정말 서럽네요. 이렇게 어떻게 직장 다니고 있는 지... 담담주부터는 산가 들어가려구요, 진짜.. 입덧... 너무너무 괴롭네요.. 둘째 생각도 하기 힘들정도로.. ㅠㅠ 힘내세요..ㅠㅠ !!!

  • ☆☆
    '11.9.15 10:55 AM (61.72.xxx.69)

    헉..! 막달까지 입덧한다던.. 에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견디세요...?? 듣기만 해도 눈물이..ㅠㅠ
    얼른 출산하시고 편안해지시길..

  • 4. ㅇㅇ
    '11.9.15 10:47 AM (221.163.xxx.180)

    몇년전에 태국가는데 제가 시간을 잘못보고 체크인을 좀 늦게 했어요.
    시간내에 못들어가면 어쩌나 발 동동 구르면서 체크인 했는데
    기회가 좋으셔서 업그레이드 되셨습니다. 하더라고요. 아시아나 였구요.
    그래서 보니까 비지니스 승급 이었어요. 당시 마일리지는 별로 없었고요. 그 전해에 썼거든요.
    남편이랑 둘다 되었는데 암튼 넘 늦어서 면세점 둘러볼 생각도 못하고 바로 허겁지겁 탔었어요.
    타서보니 휴가기간도 아니었는데 어중간한 기간의 어중간한 목요일이었나? 그런데도 아주 사람이 꽉찬 만석 이더군요. 오버부킹된거죠. 저희는 재수좋게 늦게 체크인 한거구요.
    밥까지 비지니스 먹고 잘 갔습니다. 저희 말고도 몇명 더 행운이 있었고요. 어리둥절해서 타더라구요. ^^
    올땐 뭐 걍 이코노미 타고 왔는데 어찌나 불편하던지 언제부터 비지니스 탔더냐 하고 웃었네요.

  • ☆☆
    '11.9.15 11:00 AM (61.72.xxx.69)

    저도 일주일 병가내고 쉬어봤는데.. 집에 있는 게 그다지 편하지가 않더라고요. 시간도 잘 안가고..
    신경을 분산시킬 곳도 없고..ㅠㅠ 고통이 100% 그대로 느껴지고..
    아이는 유치원 다녀와서 놀아달라고 하고..
    시간이 약이다..하고 시간 보내기만 억지로 하고 있는데.. 12주 지나도 그대로니 인내심에 한계가 왔는지
    자다가도 막 화가 나네요..-.ㅜ 이젠 목표를 16주로 잡으려고요.. ㅇㅇ님은 빨리 끝나시길 바래요..

  • 5. 으윽
    '11.9.15 10:54 AM (175.114.xxx.98)

    그래도 하루 세끼를 고역처럼이라도 드시네요.
    하루 물 한 모금도 못먹는 사람도 많아요...........저요 ㅠㅠ

    저도 4세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그 아이를 위해 죽을힘을 다해 버텨보려 했는데 안되더군요. ㅠㅠ
    입원과 링거를 번갈아가며 그냥 시간을 보냈어요.

    그래도 첫째보단 기간이 짧네요.
    첫째땐 맘삭까지 했는데.... ㅠㅠ

    솔직히 말씀 드리면 진짜 심한 입덧에는 아무것도 도움이 안되요.
    그냥 시간만이 약입니다.
    즉을 것 같은 입덧도 시간만이 약입니다.
    고통속에선 그 시간이 언제가나 싶지만 돌아서면 훌쩍 가 있는게 시간이지요.

    제 핸드폰 바탕화면에 적어둔 글귀입니다.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다"
    매일 이걸 보며 버팁니다.
    이제 20주 되었어요.
    얼마전부터 하루 수십번씩하던 피...구토를 안합니다.
    그렇지만 입맛은 여전히 전혀 없어요.
    어느날엔 모든 음식에서 상한 맛이 납니다. ㅠㅠ
    그러나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며칠에 한번 구토하고, 소화 안되고, 컨디션 엉망이지만 이것만으로도 고마워요.

    원글님도 힘내세요.
    시간이 후딱 지나가주길....바랄게요^^
    조금 더 있으심 아가의 움직임도 느끼실거고, 분명 어느순간 구토도 멎는 날 오겠죠^^
    우리 같이 힘내요^^

  • ☆☆
    '11.9.15 11:11 AM (61.72.xxx.69)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아 또 눈물이 나네요..ㅠ.ㅠ
    막달까지 입덧 하셨었는데 둘째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ㅠㅠ 우리.. 말끔하게 입덧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용감하게 버텨보자구요..
    님도.. 힘내세요!!

  • 6. 어쩌나..
    '11.9.15 10:55 AM (1.177.xxx.149)

    저도 입덧하던때가 생각나네요.
    현미밥을 먹어보세요. 비타민 U가 있어서 입덧을 가라 앉혀 줍니다.
    힘들때 많이 효과 봤어요. 남일 같지 않아서리....

  • ☆☆
    '11.9.15 11:14 AM (61.72.xxx.69)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흰쌀밥은 구역질 나서 안넘어가던데 현미는 그런대로 조금씩이지만 넘어가네요..
    정말 평범한 생활이 너무나 그리워요. 이런 생각도.. 사치겠죠..??ㅜ.ㅜ

  • 7. 악...
    '11.9.15 11:25 AM (211.206.xxx.110)

    그 고통 제가 알지요..시간이 약이예요..힘드시면 도우미 쓰세요..12주면 곧 지나갈듯..저도 16주 쯤에 거의 끝났어요..

  • ☆☆
    '11.9.15 12:04 PM (61.72.xxx.69)

    겪어내신 분들 전부 존경해요. 처음에 목표를 12주로 잡았었는데.. 이젠 16주로 바꾸려고요..ㅠ.ㅠ
    집안일은 친정 엄마께서 해주시는데.. 출퇴근도 친정 아버지가 도와주시고..
    전 복받은 거긴 한데.. 24시간 사그라들지 않는 고통이.. 사람을 참 지치게 만드네요..
    한달.. 한달 더 견뎌봐야죠..

  • 8. 힘내세요..
    '11.9.15 11:54 AM (128.134.xxx.253)

    전 아직 기미는 안보이는 초기 임산부인데...한번 정말 기름냄새맡고 속이 다 뒤집어지니까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근데 그게 몇주쨰라니 ㅠㅠ 정말 고생많으세요. 책에서는 대추차나 둥글레차 권하던데..그런거로도 효과가 없을까요? 차도가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 ☆☆
    '11.9.15 12:06 PM (61.72.xxx.69)

    그렇군요.. 대추차.. 둥글레차..
    제가 찾아본데서는 연근 다린 물, 생강 들어간 수정과 등.. 몇가지 있었는데.. 전 다 소용 없더라고요..-.-;;;
    대추차, 둥글레차.. 한번 먹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님은.. 입덧 없이 수월하게 임신기간 보내시길 바래요.. 이건.. 생지옥 체험이에요..ㅠ.ㅠ

  • 9. 경험자
    '11.9.15 12:03 PM (155.230.xxx.254)

    저는 딱 2년 터울로 둘째를 낳았어요. 첫째때 입덧을 5개월까지 했고 애기 낳을때까지 배가 더부룩한 상태로 다녀서 저는 출산후 아이때문에 힘든게 더 나았을 정도였으니까요. 둘째 생기고 입덧할때 첫째녀석이 17개월 좀 넘었는데 안아줘야하고 놀아줘야하고 정말 힘들었답니다. 하지만! 아시겠지만 정말 지나갑니다... 이게 위로는 안되시겠지만, 첫째때 이미 경험했던거라 둘째때는 어떻게든 시간아 가라 이러고 지났지요.
    물론 첫째때는 제가 안땡기면 안먹으면 됐는데 둘때 임신때는 첫째 밥 챙겨줘야 해서 코막고 주고 그러긴 했지만요... 이런말씀들 역시 많이들 하시는데 둘째 낳아보면 너무너무 이쁩니다. ^^ 백일 좀 지나니 아우...정말.........
    입덧때문에 수액도 맞고, 입덧팔찌도 사서 껴보고 그랬어요...그게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첫째때보다는 살짝 덜했던거 같네요...힘내세요!!!!!

  • ☆☆
    '11.9.15 12:29 PM (61.72.xxx.69)

    아.. 정말 훌륭하세요.. 전 첫째 5살이라 유치원 다니고 하는데도 같이 있을 때 소꿉놀이 하자고 장난감 가져오고
    유치원 놀이 하자고 가져오고 질문 공세 해대고 이거 해봐라 저거 해봐라 하는데.. 정말 사랑하는 이쁜 내
    딸인데도 말할 기운도 없으니 미칠 것 같더라고요. '엄마 좀 그냥 내버려두면 안되겠니?' 말이 목구멍까지..
    근데 손 많이 가는 17개월 아기라니..ㅠㅠㅠㅠ 대단 대단 대단 대단..
    저도 힘내야죠.. 다들 견뎌내시고 또 견디고 계신데.. 고맙습니다..

  • 10. 까페디망야
    '11.9.15 12:25 PM (123.213.xxx.104)

    입덧 넘 힘들죠.. 저두 입덧할때엔 인터넷 할 힘도 없었는데, 입덧 덜하는 방법 검색하느냐고 죽는 힘 다해 인터넷검색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병원 입원 몇차례 반복했었는데... 첫째도 있으시다니 더 힘드시겠어요..
    입덧팔찌인가.. 중고로 알아봐보세요..
    전 한약 지어먹었었는데 그게 효과가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입덧은 꼭 지나가니까.. 이 말이 별 위로가 되진 않을것 같긴 한데.. 힘내세요!

  • ☆☆
    '11.9.15 12:33 PM (61.72.xxx.69)

    이 댓글 단 사람인데요,
    다른 분들 댓글 다 읽어보면
    키 크는 데 잠이 좋은 영향 주는 거 맞나보네요,
    항상 예외 있듯이 저희 아이가 좀 다른 케이스였나봐요.

  • 11. ㅠ.ㅠ
    '11.9.15 2:22 PM (210.216.xxx.200)

    정말.... 깊이 동감합니다.. 벌써 8년 됐지만 입덧의 악몽은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임신하고 거의 출산때까지 입덧했어요.. 출산 두달전쯤에 좀 수그러들긴 하더라구요..
    임신하고 몸무게 쭈욱 6~7kg정도 빠져주시고, 그 와중에 배는 불러오고, 회사엔 일이 산더미..
    그때는 반신반의 하면서 안 먹었었는데 한약이 효과가 좋데요..첨에 입덧할때는 한숟가락식 먹기도
    힘들다고..한약 냄새땜에 비위상해서..그리 먹다보면 입맛 돌아오고 한다고 하네요..
    저희 친정엄마덜께서 열달내내입덧 신공을 펼치신 분이라서 (저 임신하시고 그랬데요..)
    동생 가지고서는 외가에서 한약을 해주셨나본데 그거 한수저 한수저 드시고 괜찮아 지셨데요..
    제 동생은 저 태어날때랑 때깔이 -_- 달랐다고 하네요..잘 드셔서 번들번들~ 길죽길죽~ 했다고..
    계속 힘들이지 마시고 한약 드세요... 조금있음 이쁜아기 만나시니 힘을 내셔요... 화이팅!!

  • ☆☆
    '11.9.15 2:39 PM (61.72.xxx.69)

    그렇군요! 괜히 힘빼지 말고 진작 한약 먹을 걸 그랬네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다 효과 없다..는 분들이 많아서
    이것도 별로인가보네.. 하고 말았는데..ㅜ.ㅜ
    한약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2. 한약?
    '11.9.16 12:29 AM (116.33.xxx.95)

    한약.. 효과는 있는듯. 그러나 오며 가며 한스푼씩 떠드세요. 벌컥 벌컥 먹었다간ㅠㅠ
    그러나 그 어떤 처방도 속 시원하진 않으실꺼에요.
    그저 새끼 품은 죄지요. 끝까지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 ☆☆
    '11.9.16 12:24 PM (61.72.xxx.69)

    고맙습니다. 한약 알아볼게요.. 오늘 입체 초음파를 보고 왔는데 아이가 팔다리, 이목구비까지 갖춘
    사람이 되었더군요..ㅎㅎ 엄마가 못 먹고 신경 못써도 아기는 잘 자라는 거 보고 신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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