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초대겸 우리를 부르네요
제가 친해서 가자고 해서 가기로 했는데
제 생각엔 그곳이 전원이고 집이랑 같이 있어서
나들이겸 가도 좋을거 같아서요
간장된장 생강청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데
한번쯤 가뵈도 좋지 않을까요
저는 이런 곳 구경하고 사는 것도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불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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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간장된장 수제공장을 열었는데
비빔밥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17-11-13 19:51:45
IP : 175.120.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행할 사람에게 어떤 곳인지 얘기하고
'17.11.13 7:56 PM (1.238.xxx.39)좀 팔아줄수도 있는 사람 데리고 가는게 낫죠.
친정이나 시가서 다 받아먹는 사람은 절대 살일 없고
믿을만한 곳에서 사 먹고 싶어하는 분도 계실듯...
팔아주지 못하면 밥 얻어먹고 불편할듯....2. 제가 친한 사람아니고
'17.11.13 8:01 PM (211.245.xxx.178)그냥 건너 아는 사람이면 불편해요.
뭐라도 사야할거같고 석사 대접받아도 불편하구요.
모임이라도 회비에서 지출하는거면, 분명 말 나올 사안이라고 봅니다.
모임 회원들 생각도 다 다를테니까요.3. ᆢ
'17.11.13 9:03 PM (121.167.xxx.212)얘기해 보고 원하는 사람 물건 사줄수 있는 사람만 데려 가세요
4. 원하는
'17.11.13 9:09 PM (210.176.xxx.216)사람 데려가면 되죠
전 좋아해요5. ..
'17.11.13 9:09 PM (218.38.xxx.152)만일 원글님이 영업적 수단이 있어서 (?)믾은 지인들을 데려갈수 있는 상황이면 일단 혼자가서 간장된장살피고 맛보세요
휴양삼아 갈수는 있겠으나
원글님만 그렇게 하시고 다른분들 데려갈땐 고민좀 하셔야 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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