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시간이라 참아보려 했는데 어째 온종일 저러나요?
문제는 낮시간만 저러는게 아니라 저녁까지 이어지는 겁니다...
관리실 통해서 주의를 줘도 아무 소용이 없네요
뛰는 소리 몇시까지 허용이 되나요?
낮시간이라 참아보려 했는데 어째 온종일 저러나요?
문제는 낮시간만 저러는게 아니라 저녁까지 이어지는 겁니다...
관리실 통해서 주의를 줘도 아무 소용이 없네요
뛰는 소리 몇시까지 허용이 되나요?
소음측정기를 사서..
분석을 적어두고.
한 시간 정도 녹음도 해 놔요.
말 안 하면 모르기도 하죠.
소음측정기를 사서..며칠간
시간대별로 적어두고.
심한 것은 몇 건 녹음도 해 놔요.
말 안 하면 모르기도 하죠.
소리 날때마다 천장을 밀대손잡이으로 치세요
낮에도 심하면 쳐요.
저녁부터는 인터폰예요.
미쳤나 진짜.
종일 집에있는 전업맘은 신경이 바짝바짝 서요.
시간을 떠나서 도를 넘었다 샹각하면 연락해요.
애들 놀러와 뛰는거 같음 그래 얼마나 놀고싶으니 하고 낮이면 1-2시간 정도는 참을것 같구요.
근데 전에는 공을 벽에 튕겨서 받고 하는걸 10분 넘게 하는데 큰소리가 규칙적으로 계속 나니 진짜 미쳐버릴꺼같아서 경비실 통해 연락하니 바로 조용해지더라고요.
전 포기했어요
관리실 통해서 항의도 해봤는데
이제 관리실 콜 들어오면 끊어버리더군요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아침 9시를 시작으로, 11시, 15시, 20시, 22시, 새벽 1시
보통 30분에서 1시간가량, 짧게는 15분.
관리실 말로는 부부와 20대 아들이 산다는데
20대 아들이 그러는것 같대요
부부는 맞벌이고 ㅋ
남편이 정상적인 사람이면 저러지 않는다고 무시하자고
큰일 날까봐요ㅡㅡ
제가 프렌즈에 나왔던 모니카네 아래층 노인처럼
야구방망이로 같이 쳐댔거든요;;
아 진짜 층간소음 너무 짜증나요
직접 대면은 하지 않고 관리실 통해 불만제기하면 관리실에서 인터폰을 해요
몇번 그랬는데 달라지지가 않아요
저는 윗집 뛸땐 긴 막대기로 천장 몇번씩 쳤어요.
그럼 잠시 조심하더라구요.
저희 윗집은 심한 날은 새벽1시까지 뛰었었거든요.
언젠가는 밤12시 30분에 쾅쾅 쳤더니 조용하고 발소리는 좀 들리다가 1시쯤 조용해지더라구요.
애들 낮에 뛰는건 생활소음이라서 이해해줘야한다고 애기 엄마들 많이들 얘기하는데 애들 뛰는 소리는 층간소음이에요..자기 애들 한참 신나게 뛸때 아랫집 천장은 들썩들썩 난리납니다 누가 머리를 계속 치는듯한 압박감..이게 계속 되면 정신 스트레스 장난 아니에요
그러면서 아랫집이 참다참다 인터폰하면 낮인데도 이러면 애들 어찌키우냐고 아랫집 예민하다고 하죠
전 윗집 애들 있는 집이면 아무리 비싼 아파트라도 안들어갈거에요..진짜 학을 뗐어요
빈도랑 강도에 따라 달라요. 매번 자잘하게 뛰는건 패스, 낮에 자잘하게 뛰는건 패스합니다. 다만 평일이거나 낮이어도 집안 전체가 울릴 정도의 심각한 강도로 몇 시간 지속된다면 어필합니다.
저희 윗집이 노부부만 사시는데 손주들이 종종 놀러옵니다. 그런 날 뜁니다. 어지간한 뜀은 그냥 넘어갑니다. 그런데 윗집에서 제사때문에 자녀들이 모두 모였는데 다같이 어른끼리 노는지 아이들 케어를 아무도 안하시더군요. 오후 2시부터 쿵쾅대다가 오후 5시부터는 쿵쿵쿵쾅쾅쾅 수준이었는데 이게 밤 8시 넘어서까지 지속되더군요. 그건 진짜 못참겠더라구요. 방, 거실, 부엌 전체가 심하게 울리는데 이건 암만 봐도 아이들이 그냥 뛰는 수준이 아니라 최소한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집안에서 집단으로 농구게임을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위로 올라가서 어필하니 그 집 아들들 이해못함 ㅋㅋ 대신 그 후론 그 날의 소음은 확연히 줄었습니다. 그런데 고역은 그 후로 제사가 있을 때마다 제사음식을 꼭 갖고 내려옵니다. 진짜 싫어요. 받기 싫어서 사람 없는 척 하면 두어 시간 뒤에 또 내려오고, 또 내려옵니다. 한 마디로 음식 받을 때까지 내려와요. 음식 안먹어도 되니 아이들 케어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그 집 아들들 중에 한 명이라도 애들 관리하면 그 수준 안되는데.
근데 그리 난리치고들 해결난경우 거의없어요 웬수만 될뿐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