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여보다 개인 시간이나 가정생활을 중요시하는 취업경향

ㅇㅇ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7-11-13 15:59:35

썰전에서 들었는지 알쓸신잡에서 들었는지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요.

요즘 젊은이들이 급여보다 개인 시간 활용이나 가정생활을 중요시하는 취업경향으로

급여가 높아도 그 직장은 '~가 떨어져' 하는 식으로 표현한다는 외국어(영어였던듯)가 있었는데

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대화 중 그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는데 계속 궁금해서요,,,

메리트 뭐 이런 건 아니었어요,,,

IP : 211.251.xxx.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헷
    '17.11.13 4:01 PM (182.227.xxx.225)

    욜로 아닌가요?

  • 2. 99
    '17.11.13 4:03 PM (61.254.xxx.195)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같아요. 삶의 질을 택하는거니까요.
    말그대로 직장은 호구지책일뿐....더 큰 의미는 없는 사회가 되어버렸어요.

  • 3. 욜로
    '17.11.13 4:04 PM (119.196.xxx.130)

    유 온리 라이브 원스

  • 4. 연습
    '17.11.13 4:08 PM (211.192.xxx.229)

    워라벨 인듯 합니다.. ㅎㅎ

  • 5. Qol
    '17.11.13 4:08 PM (175.223.xxx.236)

    큐오엘 퀄러티오브라이프
    워라밸 워크라이프밸런스

  • 6. ---
    '17.11.13 4:17 PM (121.160.xxx.74)

    워라밸 맞아요 ㅋㅋㅋ

  • 7. ....
    '17.11.13 4:28 PM (14.39.xxx.18)

    신조어로는 워라벨

  • 8. ㅇㅇ
    '17.11.13 4:32 PM (211.251.xxx.95)

    맞아요 워라벨~
    감사합니다 ㅎㅎ

  • 9. 쭈117
    '17.11.13 4:48 PM (211.33.xxx.129)

    그래서 우리 회사가 인기가 많다는. 신입생들한테요...
    5시 칼퇴하거든요. 연봉이 작지도 않고....
    그거 하나보고 다니네요.

  • 10. ㅎㅎ
    '17.11.13 5:55 PM (210.109.xxx.130)

    울회사도 그래서 신입들이 좋아하더군요.
    저녁회식 아예 없고 자기 일 하다가 인사할 필요 없이 알아서 칼퇴근.
    연월차, 대체 시스템 등으로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어서
    비수기때 눈치안보고 휴가 내서 해외여행 다니기 좋아요.
    저도 20년째 다니고 있고요.
    대신 연봉은 안습..ㅠ

  • 11. ㅇㅇ
    '17.11.13 6:17 PM (152.99.xxx.38)

    워크라이프밸런스-워라밸

  • 12. 210.109 님
    '17.11.13 11:41 PM (211.37.xxx.76)

    회사 정보 좀 주실 수 있을까요?

    워라벨을 위해 새로 능력개발을 해서라도 이직할 생각 중입니다.

    업계나 회사 소재지, 초성 등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연봉이 적다면 어느 수준인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집은 있어서 정말 워라벨이 간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709 끊어진 감나무집 그후 이야기 15 감나무집 아.. 2017/11/14 4,335
747708 어쩜 논리적으로 말을 잘할까요? 정말 2017/11/14 877
747707 금요일 저녁 기차타고 고척돔에 갈 예정인데요, 4 ... 2017/11/14 1,110
747706 지하철 극혐 아가씨... 9 그켬 2017/11/14 5,395
747705 부페에서 음식 싸간 글 .. 36 .. 2017/11/14 17,552
747704 음식할때 한 컵은 몇 cc인가요? 3 ... 2017/11/14 4,225
747703 추자현은 시부모가 부모이상이네요. 38 ... 2017/11/14 24,653
747702 조윤선은 왜안잡혀요?? 2 ㅇㅇ 2017/11/14 1,640
747701 시진핑 , 文대통령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 43 고딩맘 2017/11/14 3,155
747700 직장건강검진 안받음 회사에 불이익있나요? 5 ... 2017/11/14 2,863
747699 저혈당인지 급격한 허기짐. 누구나 쉽게 느끼나요? 4 저혈당 2017/11/14 4,124
747698 현직 국회의원 5명에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9 고딩맘 2017/11/14 1,913
747697 민주당 권리당원 160만명...? 4 어머나 2017/11/14 1,402
747696 카풀로 3명을 실어나르는 일. 3 ... 2017/11/14 3,135
747695 임종석 비서실장, 초선의원 시절 국회 발언 3 .. 2017/11/14 2,033
747694 노무현과 문재인, 닮은 꼴의 두 사람: 인도네시아를 보는 혜안 경제도 사람.. 2017/11/14 1,297
747693 차 16만킬로 서비스 5 궁금 2017/11/14 1,172
747692 필리핀서 文대통령에 셀카요청 쇄도..아세안서 '인기' 실감 4 샬랄라 2017/11/14 3,153
747691 생각 안 나는 단어 좀 알려주세요. 8 ᆞᆞ 2017/11/14 2,078
747690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1995년 골목성명과 2017년 공항성명.. 1 본니타 2017/11/14 1,476
747689 얼굴 손으로 만지는 버릇이 있어요 3 2017/11/14 2,602
747688 (후기)늙고 아픈 길냥이 구조 18 북극곰 2017/11/14 2,506
747687 문대통령 부부, 한밤중에 호이안 간 까닭은? 55 사랑꾼 2017/11/14 6,714
747686 아이를 위해 애 낳은사람 본적있나요? 27 ... 2017/11/14 5,145
747685 국정원, 이름 바꾸고 대국민 사과하면 되는 줄 아나? 3 가짜야 가라.. 2017/11/14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