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들었는지 알쓸신잡에서 들었는지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요.
요즘 젊은이들이 급여보다 개인 시간 활용이나 가정생활을 중요시하는 취업경향으로
급여가 높아도 그 직장은 '~가 떨어져' 하는 식으로 표현한다는 외국어(영어였던듯)가 있었는데
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대화 중 그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는데 계속 궁금해서요,,,
메리트 뭐 이런 건 아니었어요,,,
썰전에서 들었는지 알쓸신잡에서 들었는지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요.
요즘 젊은이들이 급여보다 개인 시간 활용이나 가정생활을 중요시하는 취업경향으로
급여가 높아도 그 직장은 '~가 떨어져' 하는 식으로 표현한다는 외국어(영어였던듯)가 있었는데
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대화 중 그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는데 계속 궁금해서요,,,
메리트 뭐 이런 건 아니었어요,,,
욜로 아닌가요?
당연한거 같아요. 삶의 질을 택하는거니까요.
말그대로 직장은 호구지책일뿐....더 큰 의미는 없는 사회가 되어버렸어요.
유 온리 라이브 원스
워라벨 인듯 합니다.. ㅎㅎ
큐오엘 퀄러티오브라이프
워라밸 워크라이프밸런스
워라밸 맞아요 ㅋㅋㅋ
신조어로는 워라벨
맞아요 워라벨~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서 우리 회사가 인기가 많다는. 신입생들한테요...
5시 칼퇴하거든요. 연봉이 작지도 않고....
그거 하나보고 다니네요.
울회사도 그래서 신입들이 좋아하더군요.
저녁회식 아예 없고 자기 일 하다가 인사할 필요 없이 알아서 칼퇴근.
연월차, 대체 시스템 등으로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어서
비수기때 눈치안보고 휴가 내서 해외여행 다니기 좋아요.
저도 20년째 다니고 있고요.
대신 연봉은 안습..ㅠ
워크라이프밸런스-워라밸
회사 정보 좀 주실 수 있을까요?
워라벨을 위해 새로 능력개발을 해서라도 이직할 생각 중입니다.
업계나 회사 소재지, 초성 등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연봉이 적다면 어느 수준인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집은 있어서 정말 워라벨이 간절하네요..